주식회사 포유디지탈(이하 포유디지탈)의 전자칠판 판서소프트웨어가 GS인증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은 그동안의 기술 혁신에 대한 노력의 결과로, 포유디지탈이 전자칠판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태블릿과 노트북, 모니터, 전자칠판을 제조 판매하는 포유디지탈은 이미 녹색기술인증을 포함한 다양한 인증과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달 1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의 경기도 중소기업관에서, GS인증 1등급 인증을 받은 판서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전자칠판을 전시하고 있다.
포유디지탈의 86인치 전자칠판은 안드로이드 13버전과 윈도우 11프로 버전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현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등록된 제품들 중 최고 사양이며, Zero Gap Optical Bonding을 도입해 단단한 내구성과 IPS패널을 사용한 밝고 선명한 화질 그리고 실제 칠판을 사용하는 듯한 필기감을 구현하여 더 정확하고 빠른 필기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와 미러링(화면전송)이 가능하고, NFC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편의성과 보안 개선에 노력했으며, 구글 EDLA 인증을 통해 보다 익숙한 환경을 제공해 다양한 교육환경에 대해 활용도를 높이고 사용의 접근성을 높여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규로 전자칠판을 도입한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사용법에 관하여 직접방문을 통한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학교 상황과 예산에 맞는 무료 컨설팅 및 인테리어를 포함한 기자재, 가구, 실험기구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단편적인 기술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분야와 체험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분야까지도 경쟁력 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