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 ‘꿈나무 장학금’ 전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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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 ‘꿈나무 장학금’ 전달 밝혀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6.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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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대표 박호준)이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와 밝은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엔젤스파이팅은 그동안 여섯 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를 통해 모인 성금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 21명의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생활 안전자금과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7월 23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무대에서 개최되는 일곱 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 ‘엔젤스파이팅07& 스테이지 오브 드림’의 입장 수익금은 (사)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배움이 필요한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대표는 " 우리 주변 생활비와 학비가 없어 좌절하는 부모들과 어린이가 많아 안타깝게 생각한다” 며 “이번 대회부터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다문화-한부모 가정과 생활 형편이 어려운 불우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 이번 대회는 우리 주변의 불우한 어린이와 배움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 미래라는 세 가지 테마로 비전을 제시하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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