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10월 결혼' 현아, 결국 '전 연인' 던 사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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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과 10월 결혼' 현아, 결국 '전 연인' 던 사진 삭제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7.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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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FT스포츠]  가수 현아도 전 연인 던의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완전히 삭제했다.

19일 기준, 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과거 교제했던 던의 사진을 모두 지웠다. 앞서 던은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을 발표하자 SNS에 있던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전부 없앴고, 현아는 그대로 유지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현아도 결국 던과의 과거 커플 사진을 완전히 삭제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6년간 연인 사이를 이어왔으나 2022년 결별을 공식화했다. 결별에 앞서 던은 지난 2019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현아와) ‘헤어져도 SNS 사진은 지우지 말자’고 약속했다. 연애하고 헤어지는 것,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고 추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 발표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던은 현아에게 건넨 프로포즈 반지 등 사진을 남겨뒀었다.

현아는 올해 초 용준형과 열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1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니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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