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태국어 정보] 한국으로 우편을 좀 보내고 싶은데요 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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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태국어 정보] 한국으로 우편을 좀 보내고 싶은데요 ㉗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9.07.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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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태국에서 장기 체류할 경우, 부득이 한국에 우편을 보내야 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태국의 경우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태국 교민들이 국내 친지 및 친구들에게 국제우편을 보내는 경우 우체국을 이용하며, 요금은 국내에서 해외에 물건을 배송할 때와 똑같이 무게와 부피를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운송 방법은 보통 해상 운송보다는 EMS(급행) 또는 항공기를 통해 짐을 전송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우편물의 무게에 따라 생각 외로 배송비가 많이 책정될 수 있어 태국산 식료품 등은 오히려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욱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태국 현지에서 물건을 배송하기 전 자신의 거주지 근처 우체국에서 배송료를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작 = 파이트타임즈

 

A : 안녕하세요. 뭘 도와드릴까요?(싸왓디 크랍/카. 미 아라이 하이 추어이 크랍/카)

B : 급행(EMS)로 이 편지를 좀 보내고 싶은데요 (폼/디찬 떵깐 쏭 쫏마이 니 도이 쁘라이싸니 두언 나 크랍/카)

A : 어느 나라로 보내시는거죠? (빠이 쁘라텟 나이 크랍/카)

B : 한국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짜 쏭 빠이 쁘라텟 까올리 나 크랍/카)

 

◆ 태국어 용어 정리

* 두언(ด่วน) = 빠르게, 급행

* 쏭(ส่ง) = 보내다

* 쫏마이(จดหมาย) = 편지

* 쁘라이싸니(ไปรษณีย์) = 우편,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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