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본지가 서울시 관악구 신림 소재 랑무에타이(총관장 이상현) 세미나 현장에 방문한다.
랑무에타이 이상현 관장은 금번 세미나에서 딥(푸쉬킥)에 대해 지도했다.
이상현 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 딥(푸쉬킥)은 가슴, 복부, 단전, 허벅지, 측면 등 다양한 위치를 공격할 수 있으며, 발의 무게감을 이용해 펀치보다 몇 배 강한 타격을 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 다만 킥을 찬 후 몸통이 앞으로 쏠리게 되어 숙련되지 않으면 자세가 흐트러질 수 있다" 며 " 초심자는 손으로 무언가를 지지하고 차거나(사진 참조) 낮은 각도의 푸쉬킥을 먼저 연습하는 것이 좋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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