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지난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ROAD FC 040 백만불 토너먼트(ROAD TO $1,000,000, ROAD TO 'A-SOL') 16강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16강 7경기에는 남의철(팀 사내남)과 톰 산토스(TOM SANTOS, 브라질, BRAZILIANTHAI)가 출전했다.
남의철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대쉬, 톰 산토스를 향한 맹공을 펼쳤으나 날카로운 반격에 다운, 이후 산토스의 안면 파운딩 연타가 이어지며 TKO패했다.
한편, 1라운드 시작 7초만에 끝난 금번 경기는 로드 FC 사상 최단시간 경기로 기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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