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자 프로배구 7개 '전 구단',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와 재계약 포기 남자 프로배구 7개 '전 구단',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와 재계약 포기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은 3일 제주 썬호텔에서 2024 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을 실시했다. 아시아쿼터는 확률 추첨을 통해 운명이 정해졌다. 남자부의 경우 전년도 순위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구슬 10개씩을 넣고 확률 추첨을 통해 순번을 가렸다.한국배구연맹(KOVO)이 3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파라스트(이란)는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우리카드에 지명됐다.하그파라스트는 2004년생으로 198㎝의 좋은 신장을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다.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3 16:56 프로여자배구 아시아쿼터에 중국선수 3명 선발…1순위 장위 페퍼行 프로여자배구 아시아쿼터에 중국선수 3명 선발…1순위 장위 페퍼行 [FT스포츠] 다음 시즌엔 중국 출신 선수들을 대거 프로배구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 선수가 3명이나 뽑혔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결과를 발표했다.추첨에 따라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중국의 미들 블로커 장위(29)를 호명했다. 최근 서채원(21) 등을 GS칼텍스로 보내며 미들 블로커 공백이 생긴 페퍼저축은행은 고민 없이 장위를 불렀다. 키 196㎝의 장신인 장위는 속공, 서브 등 기술도 좋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01 17:16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 아시아쿼터 신청 철회 ··· IBK 기업은행 새로운 세터 염두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 아시아쿼터 신청 철회 ··· IBK 기업은행 새로운 세터 염두 [FT스포츠] 지난 시즌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태국 국가대표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가 2024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신청을 철회했다.29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폰푼은 전날(28일) 아시아쿼터 신청을 철회했다.폰푼은 앞서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에 당초 참가신청서를 제출, IBK기업은행과 동행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트라이아웃 하루 전에 갑작스럽게 이를 철회했다. 이에 폰폰에게 패널티가 부과되며, 2025년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 신청 할 수 없다.폰푼은 미국 팀과 계약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9 15:57 남자배구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최대 32억 4천 계약 ··· 남자부 연봉 1위 남자배구 한선수, 대한항공과 3년 최대 32억 4천 계약 ··· 남자부 연봉 1위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한선수(38)가 원소속팀 대한항공에 잔류한다.대한항공은 "2023-24시즌 통합우승으로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끈 주장 한선수와 계약기간 3년, 연봉 7억5000만원, 옵션 3억3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한선수는 2007-2008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한한공에 2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까지 네 차례의 FA 계약을 모두 대한항공과 했다.지난 시즌까지 총 17시즌 동안 KOVO컵 우승 5회, 정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9 20:55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A 최대어' 강소휘, 한국도로공사와 계약 ··· 역대 최고액 3년 24억원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올 시즌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FA 최대어 강소휘가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다.12일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을 받는다. 지난 시즌 7억 7500만원으로 흥국생명과 FA계약을 맺은 김연경의 액수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외부 FA를 영입한 건 2016-2017시즌이 끝나고 박정아와 계약한 뒤 처음이다.강소휘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2 15:49 프로배구 남자부 17명 FA 공시…18일까지 협상 프로배구 남자부 17명 FA 공시…18일까지 협상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렸다.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남자부 FA 자격 선수 17명을 공시했다.이번 FA 시장엔 유독 정상급 세터들이 많이 풀렸다.대한항공의 우승을 이끈 베테랑 세터 한선수를 비롯해 한국전력 출신 세터 김광국, 삼성화재 출신 세터 노재욱이 FA 자격을 얻었다.현대캐피탈 출신 세터 김명관도 FA 자격을 얻었으나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할 예정이라 차기 시즌에 활용하긴 어렵다.한선수는 2013년과 2018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FA 자격을 취득했다.김광국은 세 번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4-05 12:31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FT스포츠]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팀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30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3-25 25-21 21-25 25-17 15-13)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흥국생명은 전 날 열린 1차전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거둔것에 이어 이 날 경기에서도 5세트 접전 끝에 2연패를 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피언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0 17:57 '꼴찌' 페퍼, 갈길 바쁜 흥국생명 제압…'야스민 38점 대폭발' '꼴찌' 페퍼, 갈길 바쁜 흥국생명 제압…'야스민 38점 대폭발' [FT스포츠] V리그 여자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치열한 1위 경쟁 중인 흥국생명의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페퍼저축은행 8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1(18-25, 25-22, 25-23, 25-14)로 승리했다.페퍼저축은행은 시즌 4승(30패)째를 거뒀다. 반면 흥국생명(승점 73)은 1경기를 덜 치른 현대건설(승점 74)에 승점 1점 뒤진 2위에 머물렀다.흥국생명은 첫 세트를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이후 내리 3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8 22:08 후배 괴롭힘 혐의로 '1년 자격 정지' 오지영, KOVO 재심 청구 없이 법적 절차 후배 괴롭힘 혐의로 '1년 자격 정지' 오지영, KOVO 재심 청구 없이 법적 절차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에서 뛰다 ‘구단 내 괴롭힘’으로 한국배구연맹(KOVO) 고충처리센터에 신고되어 상벌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1년 처분을 받은 오지영(36)이 재심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은 5일 "오지영 선수가 KOVO에 재심을 청구하는 것이 의미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바로 소송을 제기하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오지영은 지난달 27일 2차 상벌위원회를 마치고 자격 정지 처분 1년을 받았다. KOVO 상벌 규정 제19조 1항에 따르면 재심 청구는 위원회의 결정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2:10 '후배 괴롭힘-폭언' 페퍼 오지영, KOVO 상벌위서 1년 자격정지 징계 '후배 괴롭힘-폭언' 페퍼 오지영, KOVO 상벌위서 1년 자격정지 징계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은 '후배 괴롭힘 혐의'를 받는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리베로 오지영(35)에게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27일 KOVO는 마포구 상암동 연맹 사옥에서 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오지영이 팀 내 후배 선수 두 명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을 확인했다며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확정했다.KOVO는 "중대한 반사회적 행위이며 앞으로 프로스포츠에서 척결되어야 할 악습이다. 다시는 유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재하기 위해 선수인권보호위원회규정 제10조 제1항 제4호, 상벌규정 제10조 제1항 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7 15:03 '후배 괴롭힘 의혹' 페퍼 A 선수, 상벌위서 결론 못내...27일 재개최 '후배 괴롭힘 의혹' 페퍼 A 선수, 상벌위서 결론 못내...27일 재개최 [FT스포츠] 선수단 내부에서 후배 선수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소속의 A 선수가 상벌위원회에 참석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연맹 회의실에서 페퍼저축은행 선수단 내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KOVO는 “상벌위원회에서 A선수와 피해를 주장하는 선수들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했으며, A선수와 일부 피해자 선수가 직접 참석해 소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상벌위원회는 선수들이 제출한 자료 및 소명을 통해 면밀히 검토했으나, 좀 더 신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3 18:19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역대 최악의 꼴찌 성적에 이어 선수 간 괴롭힘까지 '악재'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역대 최악의 꼴찌 성적에 이어 선수 간 괴롭힘까지 '악재'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 이번 시즌 도드람 2023-24 V리그에서 23연패로 2승28패(승점 8)를 기록,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꼴찌를 기록한 것에 이어 팀 내 선수 간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23일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까지 열리게 되었다. 페퍼는 선수단 베테랑 선수 A가 후배들을 괴롭힌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던 후배 B와 C는 이로인해 팀을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페퍼저축은행 구단 측은 사후 조사를 거쳤고 이 과정에서 페퍼저축은행은 A의 부적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2 21:53 '윌로우 복귀' 흥국생명, 67일 만에 선두 탈환…페퍼 역대 최장 23연패 '윌로우 복귀' 흥국생명, 67일 만에 선두 탈환…페퍼 역대 최장 23연패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67일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했다.흥국생명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3-1(25-14 22-25 25-16 25-15)로 이겼다.5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6연승을 이어간 흥국생명은 24승 6패(승점 67)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현대건설(22승7패‧승점 67)에 다승에서 앞서며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67일 만에 1위에 자리했다.반면 페퍼는 23연패에 빠지며 2승28패로 최하위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0 23:54 '5연승 질주' 흥국생명, 윌로우 공백 메운 김연경 '31점 폭발' ··· 풀세트 승리 '5연승 질주' 흥국생명, 윌로우 공백 메운 김연경 '31점 폭발' ··· 풀세트 승리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외국인선수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 결장한 가운데 5연승을 질주했다.15일 흥국생명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18. 26-24. 23-25, 25-23, 15-1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5연승과 함께 IBK기업은행전 6연승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23승6패(승점 64)를 기록, 선두 현대건설(승점 65)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흥국생명은 외국인선수 윌로우가 무릎 부상으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6 03:34 레오, 부드러운 배구로 OK금융 이끈다…삼성화재 꺾고 3위 레오, 부드러운 배구로 OK금융 이끈다…삼성화재 꺾고 3위 [FT스포츠]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이 삼성화재를 누르고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OK금융그룹은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전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3-25 25-21 25-22)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은 승점 43(15승 11패)을 기록하며 5위에서 3위로 두 계단이나 올라섰다. 반면에 한때 우승 경쟁을 벌이던 삼성화재는 후반기 들어 부진하면서 4위로 내려앉았다. 1세트에서는 원정팀 OK금융그룹이 근소하게 앞섰다. 삼성화재가 1점 차까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7 09:50 'MLB 레전드' 랜디 존슨 딸 윌로우, V-리그 입성 ··· 흥국생명과 계약 'MLB 레전드' 랜디 존슨 딸 윌로우, V-리그 입성 ··· 흥국생명과 계약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레전드 랜디 존슨(미국)의 딸 윌로우 존슨(26)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22일 흥국생명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동행한 옐레나 프라제노비치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미국 프로리그 애슬레틱 언리미티드에서 활약 중인 존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윌로우는 2020년 오레곤대학교를 졸업하고, 2020~2021시즌 튀르키에 니루페르 벨레디에스포를 거쳐 2020년부터 미국프로리그에서 아포짓 스파이커(오른쪽 공격수)로 활동했다.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한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2 15:09 흥국생명, GS칼텍스전에서 패하며 3연승 종료, 2연승 성공 GS 2위 맹추격 흥국생명, GS칼텍스전에서 패하며 3연승 종료, 2연승 성공 GS 2위 맹추격 [FT스포츠]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8-26, 21-25, 25-27, 21-25)로 역전패를 기록하며 3연승 행진을 종료했다.이로 인해 흥국생명은 시즌 6패(18승)째를 기록하며 승점 50으로 여전히 2위에 머물렀고, 3위 GS칼텍스는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성적 15승9패, 승점 43을 기록하며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좁혔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의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실바는 양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1-17 23:12 흥국생명, 풀세트 접전 끝 IBK 꺾었다 흥국생명, 풀세트 접전 끝 IBK 꺾었다 [FT스포츠] 원정팀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 끝 승리를 따냈다.흥국생명은 4일 오후 7시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13-25, 25-12, 22-25, 25-20, 17-15)로 꺾었다.16승5패(승점 44)가 된 2위 흥국생명은 1위 현대건설(승점 47·15승5패)을 바짝 쫓았다. 승점 1점을 추가한 IBK(승점 32·11승10패)는 4위에 머물렀다.흥국생명 옐레나 므라제노비치가 29점, 김연경이 18점을 올렸다. 마지막 5세트 14-1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4 22:59 여자배구 흥국생명, 선두 현대건설 추격…정관장 4연패 여자배구 흥국생명, 선두 현대건설 추격…정관장 4연패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잡고 선두 현대건설을 턱밑까지 쫓아갔다.흥국생명은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점수 3-0(25-23 25-22 25-17)으로 물리쳤다.2연승을 질주한 2위 흥국생명(15승 4패 승점 42점)은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1위 현대건설(14승 5패 승점 44점)과의 승점 차를 2점까지 줄였다.5위 정관장(7승 12패 승점 24점)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4위 IBK기업은행(10승 9패 승점 28점)과의 격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9 11:16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4라운드 첫 판 승리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4라운드 첫 판 승리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4라운드 첫 경기부터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현대건설은 27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20 26-24 25-17)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14승5패 승점 44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14승4패 승점 39)와의 격차를 승점5점으로 벌렸다.3라운드 최종전인 23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세트 점수 2-3으로 패해 9연승이 중단됐던 현대건설은 나흘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3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27 23:12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