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촬영 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1심 징역 3년 ‘불법촬영 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1심 징역 3년 [FT스포츠] 불법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씨의 형수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재판장 박준석)는 14일 황씨의 전 연인을 사칭해 불법촬영 영상을 유포하고, 황씨가 고소하자 이를 취소해달라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아무개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앞서 검찰은 이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한 바 있다.이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14 16:36 '해킹'이라던 황의조 형수, 돌연 자백 반성문 제출…"혼내 주려고" '해킹'이라던 황의조 형수, 돌연 자백 반성문 제출…"혼내 주려고" [FT스포츠] 시동생인 축구선수 황의조(32)의 불법촬영물을 유포하고, 이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씨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범행을 자백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박준석)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에는 그동안 "해킹을 당했다"며 범행 일체를 부인해온 이씨가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반성문에서 이씨는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이씨는 "(안정적인 생활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1 16:02 '불법 촬영·2차 가해' 축구선수 황의조, 불구속 송치 '불법 촬영·2차 가해' 축구선수 황의조, 불구속 송치 [FT스포츠] 불법촬영과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소지 혐의와 비밀누설(신상공개) 혐의로 이날 황의조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황씨는 전날 경찰에 수사관 기피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경찰의 과잉 수사로 소속팀에서 무단 이탈했다’는 내용의 수사관 기피신청서를 냈다가 반려된 뒤 두 번째다.황씨 측은 한 브로커가 수사 무마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면서 접근했고, 압수수색 장소와 일시 등을 알려줬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08 20:56 '불법촬영 협의' 황의조 오늘 영국 출국... 출국금지 해제 '불법촬영 협의' 황의조 오늘 영국 출국... 출국금지 해제 [FT스포츠]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며 수 차례 소환조사를 받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황의조(32)가 영국으로 출국했다. 경찰이 28일까지 내려졌던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출국금지 조치가 만료됐다"면서 "연장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5일 황씨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피의자와 관련자 진술, 확보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혐의 유무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18일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9 13:35 '전자기기 9대 압수' 황의조, 휴대전화·노트북 추가 압수 '전자기기 9대 압수' 황의조, 휴대전화·노트북 추가 압수 [FT스포츠] 불법촬영·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에 대해 경찰이 최근 추가 압수수색을 벌여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2대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포렌식을 진행했던 전자기기 9대와는 별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어제(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황의조가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비공개로 입국한 지난 10일, 황의조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경찰은 지난해 11월 첫 조사를 진행하면서 황의조의 전자기기 9대를 압수해 포렌식을 진행한 바 있다.황의조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3 15:39 황의조, 출국금지…수사관 기피신청하며 '반발' 황의조, 출국금지…수사관 기피신청하며 '반발' [FT스포츠]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 측은 이에 반발하며 지난 17일 '과잉 수사로 소속 팀에서 무단 이탈했다'는 내용의 수사관 기피신청서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황씨는 지난 12일 경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조사받았다. 이는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두 번째 조사였다. 황씨는 이후 지난 15일에도 세 번째 비공개 소환 조사를 받았다.경찰 조사에서 황씨는 "몰래 촬영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8 23:05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피해자 2차 가해로 추가 입건… “필요시 추가 조사”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피해자 2차 가해로 추가 입건… “필요시 추가 조사” [FT스포츠] 경찰은 15일 불법촬영 의혹을 받고 있는 축구 선수 황의조(32·노리치시티) 씨의 조사와 관련해 추가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5일 오전 정례간담회에서 “황 선수에 대해 지난 12일 비공개 조사를 진행했다. 필요하면 추가 조사를 한 번 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황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은 지난해 11월 불법촬영 의혹에 대해 '합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상대 여성은 방송 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고 언급했다.이를 두고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을 공개해 2차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15 12:42 황의조 형수, 피해여성에 외국인인척 협박 황의조 형수, 피해여성에 외국인인척 협박 [FT스포츠]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휴대폰에 있던 불법촬영 영상물을 온라인상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의조의 형수 A씨가 불법촬영 피해 여성에게도 외국인 행세를 하며 협박한 정황이 나왔다.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장혜영)는 황의조의 형수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촬영물 등을 이용한 협박)과 보복 협박 등 혐의로 구속 상태로 기소하면서 A씨가 피해 여성에게 직접 SNS 메시지를 발송해 협박했다는 내용을 공소장에 적시했다.공소장에 따르면 형수 A씨는 지난 5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5 21:14 '불법촬영' 황의조 사건 영국 BBC 스포츠면 대서 특필 '불법촬영' 황의조 사건 영국 BBC 스포츠면 대서 특필 [FT스포츠] 29일(현지시간) 영국 공영 방송사인 BBC 홈페이지에 '노리치 시티 공격수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로 한국서 출장 정지'라는 기사를 크게 실었다.기사 내용에는 '노리치 시티의 스트라이커 황의조는 동의 없이 전 파트너를 불법적으로 촬영했다는 주장에 대한 경찰의 조사를 기다리는 동안 한국 활동이 정지되었다. 31세의 포워드인 그는 휴대폰으로 전 여자친구와의 성적 만남을 촬영하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나와있으며, 'BBC는 챔피언십 클럽이 그 혐의를 인지하고 있음을 이해하며 카나리 군단(노리치 시티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30 16:11 대한축구협회,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국가대표서 제외 ··· 수사 결과 나올때까지 대한축구협회,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국가대표서 제외 ··· 수사 결과 나올때까지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가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황의조(노리치시티) 선수에 대해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8일 축구협회는 이윤남 윤리위원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최영일 부회장 등으로 논의 기구를 구성해 회의를 열고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윤남 위원장은 "아직 범죄 사실 여부에 대한 다툼이 지속되고 있고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협회가 예단하고 결론 내릴 수는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9 04:08 대한축구협회(KFA), 28일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향후 거취 논의하기로 대한축구협회(KFA), 28일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향후 거취 논의하기로 [FT스포츠] 최근 불법 촬영 혐의로 조사를 받으며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황의조(31, 노리치)를 두고 대한축구협회(KFA)는 윤리위원회, 공정위원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위원 등으로 논의 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28일 KFA는 황의조 선수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지난 6월 한 누리꾼이 황의조의 사생활과 관련한 영상을 유포했고, 경찰이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황씨가 영상 속 등장 인물과 사전 동의 없이 영상촬영을 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황의조 역시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다. 또한 27일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8 15:06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경찰 '휴대폰 4대·노트북 1대' 디지털포렌식 복구 중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경찰 '휴대폰 4대·노트북 1대' 디지털포렌식 복구 중 [FT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황씨가 사용하던 노트북 1대와 휴대전화 4대를 압수했다.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한 누리꾼이 황씨 사생활 영상 유포한 혐의를 조사하던 중 황씨의 불법촬영 정황을 포착, 황씨가 사용하던 노트북에도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불법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들이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던 노트북을 확보해 조사중이며, 필요에 따라서 해외 체류중인 황씨를 국내 소환조사할 수 있다고 밝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7 15:28 불법 촬영 영상 유포혐의 황의조 '합의하에 촬영'주장, 피해자 측 '촬영에 동의한 바 없다' 불법 촬영 영상 유포혐의 황의조 '합의하에 촬영'주장, 피해자 측 '촬영에 동의한 바 없다' [FT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황의조 측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합의하에 촬영된 것'이라며 불법 촬영 혐의를 강력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21일 피해자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과거 잠시 황 선수와 교제한 적이 있었던 건 사실, 하지만 교제 당시나 그 후로 민감한 촬영에 동의한 적 없으며 거부 의사를 밝히고 계속해 삭제를 요청했는데도 무시했다”라는 입장문을 내며 황의조 측의 “합의된 영상”이라며 범행을 부인한 것에 반박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1 09:03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 받아 ··· 유포자는 구속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 받아 ··· 유포자는 구속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20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앞서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인스타그램에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면서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이에 황의조는 같은 달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성동경찰서에 사생활 폭로글 유포자 A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0 15:16 [이정훈 변호사의 법률칼럼] 음란물소지죄 처벌 위기라면 [이정훈 변호사의 법률칼럼] 음란물소지죄 처벌 위기라면 [이정훈 변호사의 법률칼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긍정적인 발전도 많았지만 심각한 부작용도 늘어났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불법 음란물이다. 과거와 다르게 불법적으로 제작된 음란물의 유통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확산이 가능해지면서, 피해의 규모와 정도가 더욱 심각해진 것이다. 불법적으로 촬영된 음란물을 다운로드하여 가지고 있거나 남에게 전송한다면 음란물 관련 불법 행위로 인해 형사 처분을 받을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기본적으로 음란이란 사회통념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일반인의 성욕을 자극하고 성적인 흥분을 야기하여 성적 수치심을 오피니언 | 이정훈 변호사 | 2023-05-31 14:03 골드버튼 딴 잘 나가던 곽윤기 때 아닌 몰카논란...사과요청에 '차단' 소속사는 '묵묵부답' 골드버튼 딴 잘 나가던 곽윤기 때 아닌 몰카논란...사과요청에 '차단' 소속사는 '묵묵부답' [FT 스포츠]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곽윤기 선수가 10년 전에 올린 허벅지 몰카 당사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몰카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글을 올린 A 씨는 곽윤기가 2014년 SNS에 올린 사진의 주인공은 자신이라며 글을 이어나갔다. 8년 전 곽윤기는 2014년 4월 11일 자신의 SNS에 지하철에서 옆자리 여성 허벅지를 찍어 올렸고 “피곤한 지하철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옆 사람 허벅지 나보다 튼실해 보임, 여자”라는 태그를 함께 올려 자신의 허벅지와 비교하는 사진을 올렸고 A 씨가 올린 연예 | 강수정 기자 | 2022-02-24 12:10 프로배구 MVP 정지석, 데이트 폭력 혐의로 조사..불법촬영 혐의 부인 프로배구 MVP 정지석, 데이트 폭력 혐의로 조사..불법촬영 혐의 부인 프로배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이 터졌다.이번에는 지난해 프로배구 MVP 정지석(26, 대한항공)이 데이트 폭혐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배구선수 정지석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A씨는 1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정지석으로부터 수차례 폭행을 당했고, 불법 촬영을 시도하여 경찰에 고소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A씨는 본인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서 남성이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 핸드폰 액정이 깨진 사진, 카메라가 설치된 사진을 함께 올렸다.A씨는 "고소당했으면 반성을 먼저 해야지, 본인이 내 핸드폰 부순 것 하나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1-09-02 14:25 [법률칼럼] 여름 휴가철 몰카범죄 ‘기승’ 주의… 사진도촬처벌 상황에서는 [법률칼럼] 여름 휴가철 몰카범죄 ‘기승’ 주의… 사진도촬처벌 상황에서는 [파이트타임즈] 여성가족부가 불법촬영 등 몰카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총 1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9일 여성가족부는 적발된 몰카범죄 총 10건 가운데 9건은 형사 입건됐으며 1건은 소년범죄로 소년보호 사건으로 조치됐다고 밝혔다. 사진도촬처벌의 수준은 성폭력특례법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본 죄가 확정 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몰카범죄는 시간이 흘러도 식지 않는 화두다. 최근에는 이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도처에서 열리기도 한다.몰카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이처럼 커진 이유는 다양한 근절안에도 경제 | 신은규 YK법률사무소 변호사 | 2018-07-12 11: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