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선수 20년 마침표' NC 박석민, 오는 11일 친정팀 삼성전서 은퇴식 진행 '프로선수 20년 마침표' NC 박석민, 오는 11일 친정팀 삼성전서 은퇴식 진행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왕조를 이끌고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박석민(39)이 공식 은퇴식을 갖는다.2일 NC 다이노스는 "오는 11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박석민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박석민 코치는 지난 시즌 종료 후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현재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육성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대구고를 졸업한 뒤 2004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박석민은 뛰어난 타격 실력과 장타력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02 15:37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SSG전 선발 등판 30일 개인 통산 100승 달성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SSG전 선발 등판 30일 개인 통산 100승 달성 [FT스포츠]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8-2로 승리를 거둔것과 동시에 한화의 선발 투수 류현진이 KBO 리그에서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는데 성공했다.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투구수 103개,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3패)째를 기록, 개인 통산 100승째를 거두었다.류현진은 해외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올 시즌 친정팀 한화이글스로 돌아왔다. 이에 팬들은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하는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30 22:34 KT 황재균, ABS 판정에 헬멧 던져 ··· 즉시 퇴장 명령 KT 황재균, ABS 판정에 헬멧 던져 ··· 즉시 퇴장 명령 [FT스포츠] 프로야구 KT위즈 내야수 황재균이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의 판정에 불복해 헬멧을 던져 퇴장을 당했다.26일 황재균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SSG전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팀이 0-3으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황재균이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SSG 선발 오원석과 대결에서 1볼 2스트라이크로 몰린 뒤 몸쪽으로 들어온 4구째 직구에 스탠딩 삼진을 당했다.당시 포수 이지영이 공을 흘렸지만 ABS의 판단은 스트라이크. 그러자 황재균이 볼이 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26 21:32 류현진, kt전 5이닝 7실점 5자책…한화 엉성한 수비에 좌절 류현진, kt전 5이닝 7실점 5자책…한화 엉성한 수비에 좌절 [FT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KBO리그 통산 100승 도전에 또 한 번 제동이 걸렸다. 어느덧 두 번째 도전에서도 고배를 마시면서 ‘아홉수’ 극복은 다음 기회로 돌아갔다.류현진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7실점(5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7 상황에서 마운드에 내려가면서 승리 투수 대신 패전 요건만 추가했다.류현진은 공 79개를 던진 가운데 직구(41개), 체인지업(17개), 커브(13개), 컷패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25 00:28 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 24일 롯데전에서 468호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경신 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 24일 롯데전에서 468호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경신 [FT스포츠] SSG 랜더스의 내야수 최정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SG랜더스 경기에서 5회초에 좌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개인 통산 468개를 기록, '국민타자' 이승엽(현 두산감독)이 세웠던 467최다 홈런 기록을 넘어서 새로 역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바로 다음날인 17일 KIA와의 경기에서 바로 홈런 신기록이 나오는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최정은 KIA 선발투수 윌리엄 크로우가 던진 공에 맞으며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최정은 6일만의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4 20:41 삼성 라이온즈 빗줄기 뚫고 LG에 첫 승 거두며 3연승 달성…이성규 만루포 삼성 라이온즈 빗줄기 뚫고 LG에 첫 승 거두며 3연승 달성…이성규 만루포 [FT스포츠]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LG를 상대로 7-3 극적 역전승을 거두며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대구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비가 내리며 경기가 끝까지 갈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런 와중 삼성은 삼성은 경기 중반까지 LG에게 선점을 내어주며 3회까지 0-3으로 리드를 내어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삼성은 6회 LG를 무섭게 추격하기 시작했다. 6회 말 선두타자 김지찬이 우익수 앞 1루타로 출루 한 후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4 03:27 올 시즌 100만 관중 돌파 기대 KIA 타이거즈, NC와의 2차전에서 1위 굳히기 '도전' 올 시즌 100만 관중 돌파 기대 KIA 타이거즈, NC와의 2차전에서 1위 굳히기 '도전' [FT스포츠] 20일에 광주의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주말 3연전 중 2차전이 열린다.전 날 열린 경기에서 KIA는 NC와 동점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두며 시즌 전적 16승 6패로, 승률 0.727을 기록하며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공동 1위를 노리던 NC는 패배로 2연승에 실패, KIA와 2경기 차로 2위(14승 8패)에 머물렀다. 1위를 질주중인 KIA 타이거즈는 개막 후 홈 10경기 누적 관중 15만2천414명으로 역대 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20 17:11 프로야구 롯데-LG 주중 3차전 선발 투수 박세웅-켈리 예고 프로야구 롯데-LG 주중 3차전 선발 투수 박세웅-켈리 예고 [FT스포츠]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LG는 앞선 두 경기에서 이미 2승을 거둔 상태로 마지막 3차전에서 에이스 투수 케이시 켈리를 선발로 내세워 롯데를 상대로 스윕승에 도전한다.전 날 양 팀은 9회 5-5동점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9회 말 무사 만루에서 안익훈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6-5로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LG가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롯데는 이 날 패배로 시즌 20경기 중 16번의 패배를 기록하며 승률 0.200으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8 17:42 창원 미세먼지 '매우나쁨'수준으로 NC-한화전 경기 취소 결정 창원 미세먼지 '매우나쁨'수준으로 NC-한화전 경기 취소 결정 [FT스포츠]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맞대결이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되었다. 오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창원 미세먼지 수준은 '매우나쁨'으로, 오전 11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을 정도로 창원은 하루 종일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이었다.KBO의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주의보 단계에서 초미세먼지 75㎍/m³ 이상 또는 미세먼지 150㎍/m³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초미세먼지 150㎍/m³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8 17:15 SSG랜더스 최정, 9회말 2아웃 극적 솔로포 터트리며 KBO 역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 달성 SSG랜더스 최정, 9회말 2아웃 극적 솔로포 터트리며 KBO 역대 최다 홈런 타이 기록 달성 [FT스포츠]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SSG 최정(37)이 '467'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3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최정은 9회 말에 2사 SSG가 한 점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극적 솔로포를 터트리며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큰 활약을 펼쳤다. 이 날의 홈런으로 최정은 이승엽(전 삼성)의 역대 최다 홈런 기록 467개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으며, 홈런 하나만 더 추가할 경우 KBO 리그 역대 최다 홈런 대기록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6 23:59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와 '엘롯라시코' 첫 맞대결, LG 반등의 기회 잡아야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와 '엘롯라시코' 첫 맞대결, LG 반등의 기회 잡아야 [FT스포츠] 오늘(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열린다.LG는 지난 주 KIA와의 원정에서 3연전 스윕패를 당한 것에 이어, 주말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두산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전에서 2연패를 기록하며 5년 만에 승률 4할대로 추락이라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LG는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4할4푼4리를 기록중인 안익훈을 1군으로 콜업, 외야수 김현종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선발 투수로는 디트릭 엔스가 나선다. 이번 시즌 LG에 새로이 합류한 엔스는 KBO리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6 17:54 '쌀딩크' 박항서 감독, 오는 16일 잠실 롯데전서 LG 승리 기원 시구 '쌀딩크' 박항서 감독, 오는 16일 잠실 롯데전서 LG 승리 기원 시구 [FT스포츠]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15일 LG 트윈스는 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시구자로 박항서 감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박 전 감독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까지 럭키 금성(현 FC 서울)에 몸을 담으며 'LG'와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박항서 전 감독은 “서울의 자존심 LG 트윈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LG 트윈스와는 오랜 인연이 있다. 선수와 코치로 1980년대와 1990년대 초 럭키금성축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15 17:38 고우석, 더블A에서 첫 세이브 수확…2G 연속 실점 마침표 고우석, 더블A에서 첫 세이브 수확…2G 연속 실점 마침표 [FC스포츠]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무대 진출 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샌디에이고 산하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 소속의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스웨스트 아칸사스 내추럴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9회초 팀이 2 대 1로 앞선 상황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 타자 가빈 크로스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하며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케이든 월러스를 공 1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4-15 11:53 두산베어스 시즌 5번째 경기 '매진' 이영하 선발 카드로 역전 시도, LG는 최원태 선발 두산베어스 시즌 5번째 경기 '매진' 이영하 선발 카드로 역전 시도, LG는 최원태 선발 [FT스포츠]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린다. 지난 12일 경기에서는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두산을 상대로 선발 등판, 7이닝 2피안타 2볼넷 8삼진 1실점 호투로 이번 시즌 4경기만에 시즌 첫 승을 올리며 시즌 성적 1승 1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이 날 패배한 두산은 2연패에 빠졌다.13일 경기 선발투수는 두산 이영하, LG 최원태이다. 이영하는 최근 3경기 동안 불펜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4-13 16:34 '빅리그 도전'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서 2024시즌 개시 '빅리그 도전' 고우석, 마이너리그 더블A서 2024시즌 개시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고우석(25)이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2024시즌을 시작한다.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산하 더블A 팀 샌안토니오 미션스는 개막 로스터 28명 명단을 공개했다.명단이 투수 16명, 야수 12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고우석도 이름을 올렸다. 전날까지 문서상 트리플A 엘패스 치와와스 소속이었던 고우석은 이날부터 더블A 소속이 됐다.더블A는 오는 6일 개막한다.고우석은 2017년 LG 트윈스에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했다. 통산 354경기 1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3 18:35 SSG 랜더스,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스윕승 , 삼성 충격의 5연패 SSG 랜더스,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 스윕승 , 삼성 충격의 5연패 [FT스포츠] 3월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 날은 삼성 간판 투수인 오승환이 KBO리그 통산 400세이브 기록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오승환 데이'를 열었으며, 경기 시작 전부터 삼성 홈 구장을 찾은 팬들로 전석 24000석이 모두 채워지며 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정규 시즌 개막 후 연패 탈출에 도전한 삼성은 선발 투수는 백정현을 앞세워 김현준(우익수)-김지찬(중견수)-구자욱(좌익수)-맥키넌(1루수)-강민호(포수)-오재일(지명타자)-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1 18:33 '마약 혐의' 오재원, 구속 송치 ··· 여성 폭행 혐의 추가·수면제 대리 처방 의혹까지 '마약 혐의' 오재원, 구속 송치 ··· 여성 폭행 혐의 추가·수면제 대리 처방 의혹까지 [FT스포츠]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폭행 혐의로 오재원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8시께 강남경찰서를 나선 오재원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호송차에 올랐다.지난 19일 오재원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오재원은 마약 투약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후 경찰이 오재원의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포착하고 지난 20일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9 21:05 롯데 출신 구드럼, 트레이드로 빅리그 탬파베이로 이적 롯데 출신 구드럼, 트레이드로 빅리그 탬파베이로 이적 전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32)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복귀한다.28일(한국시간) 미국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탬파베이가 트레이드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틸리티 선수 구드럼을 영입했다. 구드럼은 탬파베이 40인 선수 명단에 추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구드럼은 2017년 미네소타에서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이듬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해 4시즌 동안 활약했다. 2022시즌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었으나 15경기 출장에 그쳤다.내·외야 수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3-28 15:54 프로야구 KIA, 롯데에 2-1 역전승… 양현종 호투로 개막 이후 3연승 질주 프로야구 KIA, 롯데에 2-1 역전승… 양현종 호투로 개막 이후 3연승 질주 [FT스포츠]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에서 KIA가 승리를 거두며 개막 이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이 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KIA 타이거즈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은 5⅓이닝동안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으며, 양현종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불펜진 역시 쾌투로 한 점차 승부를 지켜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6회 초 양현종은 노진혁을 플라이 아웃으로 잡았으나 다음 타석에 등장한 정훈과 김민성에게 연속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했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6 22:23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 4188일 만의 KBO 복귀 한화 류현진 누르고 8-2 개막전 승리 디펜딩 챔피언 LG트윈스, 4188일 만의 KBO 복귀 한화 류현진 누르고 8-2 개막전 승리 [FT스포츠]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개막전에서 LG가 8-2로 승리했다.이 날 경기는 한화 친정팀으로 복귀한 '괴물투수' 류현진의 4188일만의 KBO 리그 복귀전으로 잠실 구장에 2만3750명의 만원 관중들이 모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지난 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가 이를 무너뜨리고 승리를 거두며 한화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류현진과 LG에 이번 시즌 새로이 합류한 외인투수 엔스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류현진은 LG전 선발 등판하여 최고 구속은 150km를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3 17:3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