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하성, MLB 개인 첫 포스트시즌 타점… …샌디에이고 NLCS 진출 김하성, MLB 개인 첫 포스트시즌 타점… …샌디에이고 NLCS 진출 [FT스포츠] 김하성의 활약 속에 샌디에이고는 1998년 이후 24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승제) 진출에 성공했다.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개인 첫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타점을 올렸다.샌디에이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4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3승(1패)을 챙긴 샌디에이고는 리그 최고 승률 팀(0.685)을 꺾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10-16 16:38 SD 김하성, 메이저리그서 첫 10홈런 달성 ··· '10홈런-10도루' 완성 SD 김하성, 메이저리그서 첫 10홈런 달성 ··· '10홈런-10도루' 완성 [FT스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7)이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리며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다.21일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김하성은 팀이 2-0으로 앞선 4회말 공격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아 상대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6구쨰 커브를 노려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지난 17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9호 홈런을 친 이후 3경기 만에 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9-21 15:35 샌디에이고 김하성, 4G 무안타 침묵 ··· 팀은 시애틀전 승리 샌디에이고 김하성, 4G 무안타 침묵 ··· 팀은 시애틀전 승리 [FT스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4경기 연속 안타없이 방망이가 침묵했다.14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앞서 지난 10일 LA 다저스와의 3연전에서 11타수 무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이 0.250에서 0.248(447타수 111안타)로 내려갔다.이날 김하성은 2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초에는 중견수 뜬공,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9-14 16:15 탬파베이 최지만 '3번 타자 복귀' 토론토전 무안타 팀 3위 추락 탬파베이 최지만 '3번 타자 복귀' 토론토전 무안타 팀 3위 추락 [FT스포츠]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31)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전날 뉴욕 양키스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로 활약했던 최지만은 이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시즌 타율이 0.233에서 0.230(317타수 73안타)으로 하락했다.최근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는 일도 잦아졌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09-13 17:37 에르난데스, MLB 보스턴과 138억원에 1년 연장 계약 체결 에르난데스, MLB 보스턴과 138억원에 1년 연장 계약 체결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중견수 엔리케 에르난데스(31)를 1년 더 붙잡기로 했다.보스턴 구단은 7일(이하 한국시각) 에르난데스와 1년-1000만 달러(약 138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에르난데스는 2023시즌에 보스턴 유니폼을 입는다.메이저리그 9년차의 에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허리 부상으로 두 달 넘게 결장했고,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6일까지 단 68경기에만 출전했다.에르난데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FA가 될 예정이었다. 2020년 LA 다저스의 우승 반지 획득에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09-07 11:01 'MLB 월드투어' 오는 11월 100년 만에 한국 찾는다 ··· 부산·고척서 4경기 개최 'MLB 월드투어' 오는 11월 100년 만에 한국 찾는다 ··· 부산·고척서 4경기 개최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이하 MLB) 공식 경기가 100년만에 한국에서 열린다.26일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MLB 사무국과 올해 11월 부산과 서울에서 'MLB 월드투어 : 코리아시리즈 2022' 친선전 4경기를 열기로 했다"고 공식발표했다. MLB 선수노조(MLBPA)도 이날 같은 내용을 전했다.이번 MLB 월드투어는 11월 11~12일 부산 사직경기장에서 2경기, 14~15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경기가 펼쳐진다.KBO는 '한국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MLB의 한국 방문을 추진했고 경기 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8-26 15:23 김하성 '호수비' 존재감 과시 2-1 역전승 김하성 '호수비' 존재감 과시 2-1 역전승 [FT스포츠]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홈팬들을 열광시킨 뛰어난 수비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김하성은 오늘(22일)(현지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251에서 0.252로 약간 올랐다.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선 2루수 뜬공으로 돌아섰지만 0-1로 지고 있던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이후 김하성은 2루 도루(시즌 9호)까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08-22 14:38 '덕수고' 심준석 미국 무대 도전, KBO 드래프트 미신청 '덕수고' 심준석 미국 무대 도전, KBO 드래프트 미신청 [FT스포츠] 최고 시속 157㎞를 던져 일찌감치 초고교급으로 인정받았던 우완 투수 심준석(18·덕수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공식화했다.KBO 사무국은 17일 오전 "심준석이 2023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2023 KBO 신인드래프트의 참가 접수 마감은 16일 자정이었다.지난 4월에는 심준석이 메이저리그 내 슈퍼 에이전트로 통하는 스콧 보라스측과 계약을 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에도 KBO리그와 미국 도전을 놓고 고심한 심준석은 결국 해외 진출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08-17 12:23 ERA 1위 김광현, kt전에서 두 자릿수 승리 기록하나, 선동렬 기록까지 1승 남았다 ERA 1위 김광현, kt전에서 두 자릿수 승리 기록하나, 선동렬 기록까지 1승 남았다 [FT스포츠]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T 위즈와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0차전이 열린다. SSG랜더스는 지난 주말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1위 팀 다운 면모를 보였다. SSG는 에이스 투수 김광현을 선발로 앞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김광현(34·SSG 랜더스)은 올 시즌 18경기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1.74, 100탈삼진을 기록하며 그 실력을 여전히 증명해 보이고 있지만 아직 두 자릿수 승수 고지를 밟지 못했다. 전반기에 달성한 9승 이후 경기에 여러번 선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08-10 18:35 'KBO 출신' 켈리, 애런 저지와 함께 MLB '이주의 선수' 선정 'KBO 출신' 켈리, 애런 저지와 함께 MLB '이주의 선수' 선정 [FT스포츠] 한국 프로야구(KBO)에서 뛰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무대를 옮긴 메릴 켈리(3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지난주 MLB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로 선정됐다.MLB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켈리와 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각각 NL, 아메리칸리그(A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켈리는 지난주에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5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피안타도 2경기 합계 6개에 불과했고, 15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단 2개만 내줬다.켈리가 2019년 빅리그 데뷔 이래 이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08-02 12:27 MLB 올스타 선발 라인업 공개, 커쇼 '첫 올스타 선발 영광' MLB 올스타 선발 라인업 공개, 커쇼 '첫 올스타 선발 영광' [FT스포츠] 92회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양 팀 감독을 맡은 브라이언 스닛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감독과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하루 뒤 열릴 올스타 게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본경기를 하루 앞두고 발표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진용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이는 선수는 역시 커쇼였다.커쇼는 이번에 통산 9번째 올스타로 선정됐으나 선발로 등판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자신의 홈 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07-19 09:50 두산, '굿바이 MVP' 미란다 웨이버 공시 ··· 새 외인 좌완투수 브랜드 와델 영입 두산, '굿바이 MVP' 미란다 웨이버 공시 ··· 새 외인 좌완투수 브랜드 와델 영입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 시즌 MVP 아리엘 미란다(33)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13일 두산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미란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그를 대신할 좌완 투수 브랜드 와델(28)을 총액 23만 달러(연봉 20만 달러, 인센티브 3만 달러)에 영입했다.미란다는 지난해 정규리그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 255탈삼진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MVP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올 시즌 어깨 통증으로 단 3경기에 등판했고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8.22로 부진하다 결국 중도 퇴출 됐다.새로운 외국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7-13 19:13 웨인 루니, 선수로 활약했던 DC유나이티드 새 감독으로 확정, 비자 작업 마무리 후 공식 취임 웨인 루니, 선수로 활약했던 DC유나이티드 새 감독으로 확정, 비자 작업 마무리 후 공식 취임 [FT스포츠] 영국 프리미어 리그 부터 영국 축구 득점왕으로 활약했던 웨인 루니가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 새 감독직을 맡게 될 예정이다. DC 유나이티드는 루니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약 1년 6개월여간 선수로 몸 담았던 팀이기도 하다.루니는 더비카운티에서 마지막 현역 축구 선수로 활동한 후 2021년 은퇴했다. 그리고 바로 더비카운티 감독직을 맡았으나 더비는 2021-22시즌 2부리그에서 3부로 강등되는 클럽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고 루니 역시 모든 책임을 지고 지난 달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DC 유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2-07-13 00:37 '야구천재' 오타니, 2년 연속 투타 겸업으로 MLB 올스타전 출전 '야구천재' 오타니, 2년 연속 투타 겸업으로 MLB 올스타전 출전 [FT스포츠] 일본 출신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2년 연속 투수와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11일(한국시간) MBL 사무국은 2022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양대리그 투수들과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오타니는 지난 9일 발표한 팬 투표 결과에 따라 올스타팀 지명 타자로 선발됐고, 이날 선수 투표와 MLB 사무국의 판단으로 결정되는 투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전에 투수와 타자로 출전하는 진기록을 남겼다.오타니는 올해 정규시즌 타자로 타율 0.256,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7-11 11:36 SSG 랜더스 최정, 24일 경기에서도 몸에 맞는 사구로 300 사구 기록, '마그넷정' 별명 획득 SSG 랜더스 최정, 24일 경기에서도 몸에 맞는 사구로 300 사구 기록, '마그넷정' 별명 획득 [FT스포츠] 24일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SG랜더스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주말 홈 3연전을 치르고 있다. 1회 말 NC 다이노스 선발 투수인 루친스키가 던진 공이 SSG 최정의 왼쪽 팔뚝을 맞히며 최정은 개인 통산 300 사구를 기록했다.이미 KBO리그 '사구(死球)왕으로 알려진 최정은 이번 몸에 맞는 사구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한 선수가 300 사구 기록을 세운 것은 KBO역사상은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에도 없는 대기록이다.현재 KBO 기록 상 사구 2위는 NC다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06-24 20:13 '심상치 않은' 류현진, 팔뚝 통증 또 말썽 결국 구속 저하 ··· 몬토요 감독 "곧 검진 받을 예정" '심상치 않은' 류현진, 팔뚝 통증 또 말썽 결국 구속 저하 ··· 몬토요 감독 "곧 검진 받을 예정" [FT스포츠] 류현진(35·토론토)이 또 팔뚝 통증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됐다.2일 류현진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4이닝동안 2홈런 포함 4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이날 교체 원인은 역시 팔뚝 통증이었다. 토론토 구단은 경기 후 "류현진이 왼쪽 팔뚝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고 전했다. 류현진 앞서 개막 후 4월 17일 오클랜드전을 마치고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바 있다.이후 재활을 거쳐 약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6-02 14:48 '한일전' 류현진, 투타 오타니 맞대결서 '시즌 2승' 달성 ··· 몬토요 감독 "류현진 잘 던졌다" '한일전' 류현진, 투타 오타니 맞대결서 '시즌 2승' 달성 ··· 몬토요 감독 "류현진 잘 던졌다" [FT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의 첫 한일전 맞대결에서 승리했다.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해 호투를 펼치며 토론토가 6-3으로 승리하여 시즌 2승째를 챙겼다.이날 류현진은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다. 65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30개, 체인지업 15개, 커터, 커브 각각 10개를 섞어 던지며 최고 구속은 90.3마일(약 145km)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5-27 14:43 타선 상승세 LG트윈스 1위 팀 SSG랜더스와 맞대결, 상위권 순위 바뀌나 타선 상승세 LG트윈스 1위 팀 SSG랜더스와 맞대결, 상위권 순위 바뀌나 [FT스포츠] 20일부터 문학 구장에서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원정 경기 주말 3연전이 열린다. 이번 3연전의 첫 시작은 메이저리그 출신, 7게임 6승 무패, 평균자책점 0.6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김광현과 8게임 3승 2패 중 1승은 SSG랜더스에게 챙긴 랜더스의 11연승을 저지했던 플럿코의 대결로 펼쳐진다.지난 kt와의 3연전에서 LG는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2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SSG역시 두산과 연장전 끝에 무승부, 또 다시 연장전한 끝에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이번 1∙2위 팀의 대결에서 어느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2-05-20 18:23 토론토 감독 공식 발표 "류현진, 15일 탬파베이전서 선발, 최지만과 투타 맞대결 전망" 토론토 감독 공식 발표 "류현진, 15일 탬파베이전서 선발, 최지만과 투타 맞대결 전망" [FT스포트]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복귀 일정이 공식 확정됐다.11일(한국시간) 캐나다 스포츠넷에 따르면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류현진이 15일 탬파베이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탬파베이전 출격이 성사되면 류현진은 지난달 17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한 달 여 만에 빅리그 마운드를 밟게 된다.류현진은 최근 몬토요 감독이 언급한 '피기백(piggyback)' 전략에 따라 복귀전에서 무리하는 대신 임시 선발투수였던 로스 스트리플링과 함께 마운드를 책임질 가능성이 있다.국내에서는 주로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05-11 13:01 시즌 3호 홈런 김하성, 이틀 연속 멀티히트 후 기자들과 농담 시즌 3호 홈런 김하성, 이틀 연속 멀티히트 후 기자들과 농담 [FT스포츠]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시즌 세 번째 홈런과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0-2로 끌려가던 3회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동점 2점 홈런을 때렸다.최근 맹활약을 펼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7)은 미국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농담을 던질 정도로 여유가 넘친다.더 먹고 근육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더니 하루 만에 시즌 3호 홈런이 나온 것이다.김하성은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04-30 14: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