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난타전 예상' 사발렌카 vs 리바카나,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 맞대결 '난타전 예상' 사발렌카 vs 리바카나,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 맞대결 [FT스포츠]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 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이 맞붙는다.26일(한국시간) 사발렌카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전서 마그다 리네트(45위·폴란드)를 세트스코어 2-0(7-66-2)으로 제압했다.앞서 진행된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 리바키나는 빅토리야 아자란카(24·벨라루스)를 2-0(7-6 6-3)으로 이기고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사발렌카는 생애 첫 메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7 00:58 IOC, 중립선수 자격으로 "러·벨라루스 선수, 파리올림픽 출전 가능" IOC, 중립선수 자격으로 "러·벨라루스 선수, 파리올림픽 출전 가능" [FT스포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중립 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25일(현지시간) IOC는 집행위원회 회의 후 성명을 통해 "어떤 선수도 러시아나 벨라루스의 여권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출전이 금지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선수는 올림픽 헌장에 따라 차별 없이 대우 받을 권리가 있다"며 "중립국 선수 신분으로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IOC는 우선 러시아·벨라루스에 대한 징계,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라는 대원칙에는 마음을 모았다. 기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26 15:30 '뇌전증 병역면탈' 브로커 등 22명 기소…브로커·의사·골프선수 포함 '뇌전증 병역면탈' 브로커 등 22명 기소…브로커·의사·골프선수 포함 [FT스포츠] 허위로 뇌전증(간질) 증상을 꾸며내 병역 감면 또는 면제를 받아낸 브로커와 의뢰인 등 22명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 병역 면탈을 받은 사람 가운데에는 의사, 골프선수 등이 포함됐다.26일 서울남부지검은 병무청과 합동수사 중인 뇌전증 위장 병역면탈 사건과 관련해 병역 브로커 김모(37)씨와 병역면탈자 15명, 아울러 이들의 가족 또는 지인 가운데 브로커와 병역면탈 계약을 체결하거나 대가 지급, 허위 목격자·보호자 행세를 통해 범행에 적극 가담한 혐의를 받는 공범 6명 등 총 22명을 병역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26 15:16 조코비치, 호주오픈 4강 안착 ··· 세계 6위 루블료프 3-0 완승 조코비치, 호주오픈 4강 안착 ··· 세계 6위 루블료프 3-0 완승 [FT스포츠] 호주오픈의 사나이로 불리는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25일(한국시간) 조코비치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6위·러시아)를 세트스코어 3-0(6-1 6-2 6-4)으로 완파했다.조코비치는 이날 매 세트 루블료프를 상대로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왼쪽 다리 근육 부상으로 인해 평소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으로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6 03:00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500m 우승으로 2관왕 등극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500m 우승으로 2관왕 등극 [FT스포츠] 성남시청 소속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가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44초050로 들어오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민정은 동계유니버시아드 여자 1500m 금메달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1932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빠른 스타트로 선두 자리를 차지했고 그 위치는 결승선을 통과할때까지 바뀌지 않았다. 안정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최민정 선수 다음으로 왕이차오(중국·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21 17:36 '빙속 간판' 김민선, 동계유니버시아드 3관왕 ··· 500m·혼성계주 金 추가 '빙속 간판' 김민선, 동계유니버시아드 3관왕 ··· 500m·혼성계주 金 추가 [FT스포츠] '빙속여제' 김민선(24·고려대)이 제 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3관왕에 올랐다.20일(한국시간) 김민선은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김민선은 앞서 지난 16일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하루에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에 등극했다.이날 김민선은 주종목 500m에 출전해 15조 인코스로 출발해 출전 선수 중에서 가장 빠른 10초60에 통과했다. 최종 기록 38초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0 22:54 '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3회전 진출 ··· 통산 10회 우승위해 순항 중 '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3회전 진출 ··· 통산 10회 우승위해 순항 중 [FT스포츠] 호주오픈의 사나이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3회전(32강)에 진출했다.19일 조코비치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 엔조 쿠아코(191위·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1(6-1 6-7 6-2 6-0)으로 승리했다.이날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강하게 상대를 밀어붙였고 2세트후반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고 붕대를 감고 코트로 돌아와 2세트를 내주며 흔들리는 듯했지만 이내 집중력을 되찾고 3세트 이후 기세를 가져와 4세트까지 따내면서 승리했다.전날 이번 대회 2회전에서 디펜딩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0 03:51 韓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동계U대회 팀 추월서 은메달 획득 韓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동계U대회 팀 추월서 은메달 획득 [FT스포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유니버시아드) 남녀 팀추월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박지우, 강수민, 김동희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제임스 C 셰필드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종목에서 3분25초3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로써 여자 대표팀은 출전한 7개국 중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 1500m 금메달, 여자 3000m 은메달을 획득한 박지우는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19 14:37 정부, 학생선수 '출석 인정 일수' 다시 확대…학습·운동 병행 지원 정부, 학생선수 '출석 인정 일수' 다시 확대…학습·운동 병행 지원 [FT스포츠] 정부가 학생선수의 진로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를 초등학교 20일, 중학교 35일, 고등학교 50일로 확대한다. 출석인정일수는 학생선수가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해 결석할 경우 이를 출석으로 인정하는 일수로, 기존에는 초등학교 5일, 중학교 12일, 고등학교 25일이었다.교육부는 학생선수 출석인정일수를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20→10→5일, 중학교 30→15→12일, 고등학교 40→30→25일로 매년 단계적으로 줄여 왔다. 올해 초등학교는 2020년 수준으로 복귀하고 중·고교는 그보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19 13:02 한국남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순위 결정전서 우루과이 상대로 '첫 승' 한국남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순위 결정전서 우루과이 상대로 '첫 승' [FT스포츠]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8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순위 결정전에서 우루과이를 꺾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홀란도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현지 시간) 폴란드 프워츠크에서 열린 대회 8일째 25~32위 결정전(프레지던츠컵) 조별리그 1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37 대 30으로 이겼다.조별리그 D조 최하위(3패)를 기록해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린 우리나라는 순위 결정전에서 값진 첫 승을 일궈냈다. 한국 남자핸드볼이 세계선수권에서 승리한 것은 남북 단일팀이 출전한 2019년 대회 2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19 11:04 '10대 반란' 박규현 · 오준성, 종합탁구선수권 복식 우승 '10대 반란' 박규현 · 오준성, 종합탁구선수권 복식 우승 [FT스포츠] 10대들의 돌풍은 무서웠다. 종합탁구선수권 남자단체전에서 10대 선수들을 주축으로 '영 파워'를 앞세운 미래에셋증권이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미래에셋증권 소속인 박규현-오준성 조는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세아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의 김대우-곽유빈 조에 3대 2(7-11 7-11 11-9 11-9 11-9) 역전승을 거뒀다.박규현은 고교 1학년까지 마치고 지난해 초 미래에셋증권에 입단해 9월 열린 실업챔피언전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하반기 박규현의 뒤를 따라 실업 무대를 밟은 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19 00:07 '2020년 이후 5년만' 한국 2025년 피겨 4대륙선수권 유치 '2020년 이후 5년만' 한국 2025년 피겨 4대륙선수권 유치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메이저 국제대회 중 하나인 4대륙선수권대회가 5년 만에 국내에서 열릴 예정이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18일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며 "2025년 2월 4일부터 9일까지 한국 서울에서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피겨 4대륙선수권대회에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총 4개 대륙의 선수들이 출전한다.ISU는 1999년 유럽 선수들만 출전하는 유럽선수권대회가 형평성 논란을 빚자 4대륙 선수권대회를 만들어 비유럽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1-18 21:14 빙속 박지우, 동계U대회 1500m '트랙 레코드' 금메달 획득 ···· 한국선수단 두 번째 빙속 박지우, 동계U대회 1500m '트랙 레코드' 금메달 획득 ···· 한국선수단 두 번째 [FT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경희사이버대)가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8일(한국시간) 박지우는 미국 뉴욕주 레이크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제 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2분4초41의 트랙 레코드(경기장 최고 기록)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지우는 전날 여자 3000m 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1500m에서 메달 색깔을 바꾸며 시상대에 올라 활짝 웃었다.이날 박지우는 마지막 18조의 인코스에서 출발해 700m 구간까지 전체 35명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18 16:07 야심찬 메이저 대회 기록 노렸던 권순우, 체력 한계로 도전 포기 야심찬 메이저 대회 기록 노렸던 권순우, 체력 한계로 도전 포기 [FT스포츠] 지난 14일(한국시간) 한층 더 강해진 서브력으로 2시간 40분이 넘는 결승 끝에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총상금 64만2735 달러)에서 우승컵을 들었던 권순우(26·당진시청)가 체력 부담으로 기권을 선택했다.권순우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650만 호주 달러·약 662억6000만 원)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미국)를 상대로 3시간이 넘는 긴 시간 접전을 펼쳤으나 2-3(3-6 7-6 3-6 6-4 4-6)으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17 21:26 김예림 지난 해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에 이어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동메달 획득 김예림 지난 해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에 이어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동메달 획득 [FT스포츠]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하며 메달 수상 가능성을 높였던 한국 여자 싱글 피겨선수 김예림(단국대)이 16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했던 한국 피겨 선수 최다빈(고려대 대학원)역시 최종 총점 171.53점으로 6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연기를 마친 후 씩씩한 걸음걸이로 나오는 모습으로 '피겨 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예림은 지난 해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렸던 2022∼20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 선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16 15:22 '빙속간판' 김민선, 동계U대회 여자 1000m 우승 ··· 韓 선수단 첫 금메달 '빙속간판' 김민선, 동계U대회 여자 1000m 우승 ··· 韓 선수단 첫 금메달 [FT스포츠] 한국 빙속 간판 김민선(24·고려대)가 제 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트랙 레코드(경기장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16일(한국시간) 김민선은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20초46를 기록하며 35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다.이날 김민선은 마지막 조인 18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했고 첫 200m를 전체 최고 기록인 18초52로 통과했고 이후 모든 구간별 기록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16 13:38 권순우 14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 꺾고 한국 최초로 2회 우승 권순우 14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 꺾고 한국 최초로 2회 우승 [FT스포츠] 2021년 9월 아스타나오픈 이후 통산 2번째 투어 결승 진출에 성공한 한국 테니스 선수 권순우(84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권순우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ATP 투어에서 2번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기록되었다.권순우는 13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준결승전에서 랭킹 40위 영국의 잭 드레이퍼를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두며 1년 4개월만에 투어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권순우는 14일 열린 결승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14 19:52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ATP 투어 결승 진출 ··· 2번째 우승 도전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ATP 투어 결승 진출 ··· 2번째 우승 도전 [FT스포츠]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84·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총상금 64만2735달러) 단식 결승에 올라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13일(한국시간) 권순우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단식 4강에서 잭 드레이퍼(40위·영국)를 2-1(7-6 6-7 6-3)으로 이겼다. 권순우는 앞서 열린 1차 대회 1회전에서 드레이퍼를 만나 0-2로 완패했지만 리턴매치에서 설욕에 성공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권순우가 국제대회에서 결승에 오른건 지난 2021년 9월 아스타나오픈 이후 약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14 11:42 '테니스여왕' 오사카, 임신 소식 전해 ··· 내년 1월 복귀 예정 '테니스여왕' 오사카, 임신 소식 전해 ··· 내년 1월 복귀 예정 [FT스포츠]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36·일본)가 임신 소식과 함께 1년간 휴식을 취한다고 전했다.11일(현지시간) 오사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산부인과에서 찍은 초음파 사진을 개제하며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오사카는 앞서 2023 호주오픈(AO) 테니스 대회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사유를 공개하지 않은바 있다.이후 임신 소식을 전한 오사카는 "최근 몇 달간 경기에 뛰지 않게 되면서 일생을 바쳤던 테니스에 대한 사랑이 다시 불붙었다"며 "나중에 아이가 내 경기를 보면서 '우리 엄마'라고 자랑하기를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12 15:33 '테니스 간판' 권순우, 8강 진출 ··· 세계랭킹 15위 부스타 역전승 거둬 '테니스 간판' 권순우, 8강 진출 ··· 세계랭킹 15위 부스타 역전승 거둬 [FT스포츠]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84위·당진시청)가 세계랭킹 15위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5위·스페인)을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11일(한국시간) 권순우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단식 본선 16강전에서 2번 시드를 받고 카레뇨 부스타를 상대로 2-1(3-6 6-4 6-4) 역전승을 거뒀다.카레뇨 부스타는 세계 랭킹 15위로 2017년과 2020년 US오픈 단식에서 4강까지 오른 선수다.권순우가 투어 대회에서 랭킹 10위권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12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