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8강 진출…女복식도 우승 기회 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8강 진출…女복식도 우승 기회 [FT스포츠]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슈퍼1000) 8강에 진출했다.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세계 11위 푸사를라 신두(인도)를 게임 스코어 2-0(21-19 21-11)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타이틀 방어를 통해 지난주 프랑스오픈에 이은 2주 연속 우승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안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냈다.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15 10:59 원챔피원십 '세계레슬링챔피언' 아미르, 강지원에 재대결 신청 원챔피원십 '세계레슬링챔피언' 아미르, 강지원에 재대결 신청 [FT스포츠] 종합격투기 10년차 파이터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7·이란)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KO 아티스트’ 강지원(29)한테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아미르 알리아크바리는 지난 1일 카타르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ONE 166' 대회서 원챔피언십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아르잔 불라르(38·캐나다)를 꺾었다.2010·2013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96·120㎏ 우승자 아미르 알리아크바리와 2010 영연방경기대회 레슬링 자유형 –120㎏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4-03-14 16:11 '복싱 전설' 알리, 프로레슬링 WWE 명예의 전당 입회 '복싱 전설' 알리, 프로레슬링 WWE 명예의 전당 입회 [FT스포츠] 세계 복싱 역사에 영원히 남을 '전설' 무하마드 알리가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WWE는 12일 “알리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그는 프로레슬링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헌액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난 알리는 18세에 미국 국가대표로 1960 로마 올림픽에 출전해 복싱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프로로 전향한 뒤엔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알리가 WWE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유는 특별한 복싱·킥복싱 | 김소라 기자 | 2024-03-13 11:07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탈락'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탈락' [FT스포츠] 2024년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오는 3월 9일부터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시작되었다. 14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이번 2024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는 지난해 1차와 2차 선발전을 통해 추려진 리커브 남녀 각 20명의 선수들과 2023년도 국가대표를 지닌 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2024년도 양궁 국가대표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쳤는데,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양궁 선수 안산(광주은행)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이라는 뜻하지 않은 결과를 맞았다.이번 선발전에서 안산 선수를 비롯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3-12 01:01 황선홍 감독, 3월 명단 발표전까지 주말 K리그 점검 황선홍 감독, 3월 명단 발표전까지 주말 K리그 점검 [FT스포츠] '임시 사령탑'으로 3월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지휘하는 황선홍 감독이 명단 발표 전까지 프로축구 K리그를 점검한다.8일 축구계에 따르면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과 마이클 김 수석코치는 9일 오후 2시에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2024 2라운드 수원FC와 전북 현대의 경기를 관람한다.전북에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참가했던 김진수, 김태환, 박진섭, 문선민 등이 속해 있다. 또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함께 했던 송민규, 이재익 등이 뛰고 있다.수원FC에서는 과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3-08 21:59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35분 만의 압승...완벽한 부상 복귀전 [FT스포츠]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복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2024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랭킹 16위 초추웡 폰파위(태국)을 게임 스코어 2-0(21-10, 21-8)으로 꺾었다. 경기 시간이 35분에 불과했던 압승이었다.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에서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어진 인도오픈 도중 무릎과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때 다쳤던 부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6 11:01 [인터뷰] 노력도 마음도 ‘선한’ 다이빙 삼형제의 2024년 3인 3색 행보 [인터뷰] 노력도 마음도 ‘선한’ 다이빙 삼형제의 2024년 3인 3색 행보 한국 수영은 현재 수영 르네상스로 일컬어진다. 이 중 ‘찰나의 예술’로 불리는 다이빙 종목에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주목을 받아 온 선수들이 있다. 2020 도쿄올림픽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함께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영남, 김영택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2023년 전국체전 메달리스트인 막내 김영호 선수까지 ‘다이빙 삼형제’를 인터뷰했다. 다이빙 삼형제 중 둘째 김영택 선수는 파리올림픽 출전선수 리스트에 대한민국 다이빙 선수 중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해 4월에 있을 국제대회와 파리올림픽에 초점을 맞 오피니언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5:10 '황제' 진종오 은퇴, "다시 태어나도 사격 선수" '황제' 진종오 은퇴, "다시 태어나도 사격 선수" [FT스포츠] '사격 황제' 진종오(45)가 사대(射臺)를 뒤로 하고 인생 후반전을 시작한다. 전 사격 대표 진종오가 4일 서울 성동구 소재 브리온컴퍼니 사옥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진종오는 "사랑을 받으며 좋아하는 사격을 했고, 대한민국 대표로 활약하며 성공도, 실패도 했다. 그동안 너무 행복했다"며 "이제는 받았던 사랑을 모든 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진종오로 새로 태어나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이날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은 진종오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27년 간의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5 14:27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동메달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높이뛰기 동메달 [FT스포츠]‘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의 실내육상 2회 연속 우승이 아쉽게 무산됐다. 그러나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우상혁은 3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8을 넘어 참가한 12명의 선수 중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며,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4를 넘어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우상혁은 하비에르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4 11:21 남자 피겨 최초 ‘주니어 세계金’서민규…김연아 이후 18년만 남자 피겨 최초 ‘주니어 세계金’서민규…김연아 이후 18년만 [FT스포츠] 남자 피겨 기대주 서민규(16·경신고)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피겨 여왕 김연아(34) 이후 18년 만이다.서민규는 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우승했다.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성적은 차준환(23·고려대)이 기록한 5위(2017년)였다. 여자 싱글을 통틀어도 금메달 획득은 2006년 김연아 이후 18년 만이다.김연아의 2010 밴쿠버 올림픽 우승 장면을 보고 자란 피겨 꿈나무들이 무럭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3-03 22:33 롯데 자이언츠 불륜 의혹 나균안, 법률 대리인 통해 공식입장 발표 '사실 아니다' 롯데 자이언츠 불륜 의혹 나균안, 법률 대리인 통해 공식입장 발표 '사실 아니다' [FT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6)이 최근 불거진 외도와 폭행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나균안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최근 자신의 아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나균안의 변호사는 "의뢰인(나균안)의 최근 사생활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무차별적으로 배포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입장을 설명드리게 되다"며, "의뢰인은 2020년에 결혼한 이후 단 한 번도 배우자를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또한 "오히려 배우자가 망치로 문을 부수는 등 의뢰인을 협박하고, 의뢰인에게 폭행한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19:22 신지아 개인 최고점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위,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 신지아 개인 최고점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위,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 [FT스포츠] 28일에 개최된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영동중)가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아는 기술점수(TES) 41.31점, 예술점수(PCS) 32.17점을 기록하여 합계 73.48점으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지아는 한국 선수로는 대한민국 피겨 전설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 가능성을 열었다.46번째로 출전한 신지아는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적으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29 00:06 NC 김영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귀국 ··· NC 캠프 4번째 이탈 선수 NC 김영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귀국 ··· NC 캠프 4번째 이탈 선수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원 투수 김영규(24)가 팔꿈치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하차했다.28일 NC 구단은 "김영규가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NC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김영규가 벌써 4번째 부상으로 인한 조기 귀국 선수다.김영규는 지난해 NC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올 시즌 강력한 선발 후보로 지목받았다. 지난해 63경기에서 61⅔이닝을 던지며 2승4패24홀드 평균자책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8 17:14 나균안 아내 "차에서 불륜" 주장, 나균안 “가정폭력·불륜 사실 아냐…현재 이혼 절차 중” 나균안 아내 "차에서 불륜" 주장, 나균안 “가정폭력·불륜 사실 아냐…현재 이혼 절차 중” [FT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의 아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남편과 유흥업소 여성 간의 불륜을 주장했다.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균안 아내 A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불륜을 폭로했다며 관련 내용을 정리한 글이 올라왔다.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나균안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불륜 상대인 유흥업소 출신 여성 B씨가 남편에게 보낸 '우리 사이를 확실히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도 있었다고 주장했다.A씨는 불륜 상대가 유흥업소 출신 여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균안이 2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8 15:01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대만 특급' 린위민 상대…역전 3점 홈런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대만 특급' 린위민 상대…역전 3점 홈런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한 박효준(28)이 시범경기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에 일조했다.박효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오클랜드는 박효준의 홈런을 앞세워 애리조나를 9-8로 이겼다.이날 박효준은 6회초 우익수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다. 타순은 9번. 그리고 6회말 타석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오클랜드가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7 11:14 쇼트트랙 신동민,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등극 쇼트트랙 신동민,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등극 [FT스포츠] 한국 남자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신동민(반포고)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신동민은 26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6초49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같은 날 한국 선수들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임종언(노원고·1분26초596)과 한병찬(대광고·1분26초999)은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신동민은 이날 임종언, 김민우(화정고), 한병찬과 함께 남자 3,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2-26 14:27 KBO, 대표팀 사령탑에 류중일 감독 선임 ··· 오는 11월 프리미어12까지 KBO, 대표팀 사령탑에 류중일 감독 선임 ··· 오는 11월 프리미어12까지 [FT스포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남자 야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류중일(61) 감독을 선임했다.23일 KBO는 "류중일 감독을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표했다.류중일 감독의 임기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가 열리는 올해 11월까지다.류 감독과 지난해 대표팀의 성장과 세대교체를 이끈 최일언(63), 류지현(53) 코치도 투타 전담 코치로 합류한다.KBO 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조계현)는 "지난해 류중일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고, APBC 2023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2-23 16:38 피지컬:100 시즌2, 내달 19일 공개 ··· 김동현·이원희·정지현 합류 피지컬:100 시즌2, 내달 19일 공개 ··· 김동현·이원희·정지현 합류 [FT스포츠] 넷플릭스(Netflix) 예능 '피지컬100'이 시즌2로 돌아온다.21일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는 '피지컬:100 시즌2 언더그라운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지컬: 100' 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82개국 TOP 10 리스트에 오르고 6주간 누적 시청시간 1억 9263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연예 | 민진아 기자 | 2024-02-22 00:28 '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 대회서 시즌 두 번째 우승 차지 '스마일 점퍼' 우상혁, 체코 대회서 시즌 두 번째 우승 차지 [FT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21일(한국시간) 우상혁은 체코 네흐비즈디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네흐비즈디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의 기록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이날 우상혁은 1차 시기에서 2m18을 가뿐히 넘고 2m25에선 1, 2차 시기에 바를 건드렸지만, 3차 시기에 성공했다. 에드가 리베라(멕시코·2m22)를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지난 1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제30회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32의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2-21 14:59 한국 수영 男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 2위, 수영 황금 세대 위상 다시 한 번 입증 한국 수영 男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 2위, 수영 황금 세대 위상 다시 한 번 입증 [FT스포츠] 한국 수영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계영 800m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했다.이호준(22·제주시청), 이유연(23·고양시청), 김우민(22), 황선우(20·이상 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전에서 7분 01초 94, 전체 2위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결승전에 올랐다.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17일 오전 2시 33분에 열린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전 세계 2위를 기록하는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2-17 08: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