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농구 10구단 체제' 유지된다, KBL '대명소노' 10구단 후보 선정 '프로농구 10구단 체제' 유지된다, KBL '대명소노' 10구단 후보 선정 [FT스포츠] 우여곡절 끝에 KBL 10구단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호텔과 리조트 사업으로 유명한 대명소노그룹이 고양 점퍼스 선수단을 인수한다.한국농구연맹(KBL)은 7일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회장 서준혁)을 새로운 10구단 후보 기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창단 관련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최종 승인 절차가 남아 있긴 하지만 이미 양측이 선수단 승계 등을 합의한 상태라 큰 이변이 없는 한 소노는 다음 시즌부터 프로농구리그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KBL은 모기업 재정난으로 부실경영을 한 고양 데이원을 지난달 1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07 22:36 피겨 소트니코바, 폭탄발언 파문… "1차 도핑 검사서 양성" 피겨 소트니코바, 폭탄발언 파문… "1차 도핑 검사서 양성" [FT스포츠] 러시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7)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도핑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시인했다. 당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던 터라 파장이 예상다.6일 러시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는 최근 러시아인 인플루언서 릴리아 아브라모바의 유튜브 채널 ‘Tatarka FM’에 출연해 “2014년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재판까지도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그러나 다행히 두 번째 샘플에서 음성 반응이 나와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이 발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07 22:31 도쿄올림픽 女 수영 은메달리스트 산체스, 캐나다→ 필리핀 귀화 도쿄올림픽 女 수영 은메달리스트 산체스, 캐나다→ 필리핀 귀화 [FT스포츠] 도쿄 올림픽 여자 수영 은메달리스트 케일라 산체스(22)가 캐나다에서 필리핀으로 귀화했다.7일(한국시간) 국제수영연맹(FINA)은 "산체스가 캐나다에서 필리핀으로 소속 국가를 옮기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산체스는 필리핀 이미 가정에서 태어나 캐나다 수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산체스는 도쿄올림픽 캐나다 국가대표로 나서 여자 계영 400m, 혼계영 400m 영자로 나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롱코스(50m)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19년 광주 대회에서 여자 계영 400m, 800m 동메달을 따냈고, 202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07 18:15 '조제 알도-도널드 세로니-앤더슨 실바-젠스 펄버' UFC 명예의 전당 헌액 '조제 알도-도널드 세로니-앤더슨 실바-젠스 펄버' UFC 명예의 전당 헌액 [FT스포츠] 오늘(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23 UFC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가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인터내셔널 파이트위크에서 진행됐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 주인공들과 많은 전현직 선수들이 참석했다.UFC 명예의 전당은 2003년 11월 만들어졌다. 북미 통합 룰이 적용된 2000년 11월을 기준으로, 그 전을 개척자 시대(Pioneer Wing), 그 후를 현대 시대(Modern Wing)로 나누고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선정한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모던윙(Modern Wing) 부문에는 페더급 전 챔피언 조제 알도와 라이트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7-07 17:50 신유빈-전지희, WTT 스타 컨텐더 女 복식 4강행 ··· 신유빈 단식 16강 진출 신유빈-전지희, WTT 스타 컨텐더 女 복식 4강행 ··· 신유빈 단식 16강 진출 [FT스포츠] 여자 탁구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여자 복식에서 4강에 진출했다.7일(한국시간) 신유빈-전지희 조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중국의 허쥬지아-류웨이샨 조를 3-1(11-7 11-9 8-11 11-9)로 승리했다.앞서 지난 5월 신유빈-전지희 조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지난달 WTT 컨텐더 라고스와 직전 대회인 WTT 컨텐더 자그레브에서 우승을 차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07 12:35 LG트윈스 재역전 끝에 1위 자리 '사수' SSG랜더스,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 2연패 LG트윈스 재역전 끝에 1위 자리 '사수' SSG랜더스,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 2연패 [FT스포츠] LG트윈스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승리를 거두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 SOL KBO리그 kt wiz와 LG트윈스의 맞대결에서 LG가 8-7로 kt 연승을 저지하며 전 날 얻은 패배를 설욕했다.선취점은 kt가 기록했다. 4회초 박병호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문상철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져 kt가 2점을 먼저 달아났지만 LG가 5회말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 그 후 문성주와 김현수의 적시타가 터지며 2점을 추가로 달아나며 4-2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6회초 kt의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07 01:37 UFC 페더급 챔프 볼카노프스키, 로드리게스전…태권도 맞대결 UFC 페더급 챔프 볼카노프스키, 로드리게스전…태권도 맞대결 [FT스포츠] 종합 격투기(MMA) UFC에서 태권도 맞대결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가 '태권 파이터' 야이르 로드리게스(30·멕시코)에게 태권도로 맞불을 놓겠다고 선언했다.볼카노프스키는 오는 9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90: 볼카노프스키 vs 로드리게스'에서 페더급 잠정 챔피언 로드리게스와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로드리게스는 5살 때부터 배운 태권도의 가벼운 스텝으로 상대와 거리를 벌린 뒤 꽂아 넣는 강력한 킥이 특징이다.볼카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7-07 00:37 서명진·이원석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국가대표 선발 서명진·이원석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국가대표 선발 [FT스포츠] 서명진(현대모비스)과 이원석(삼성) 등이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남자 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연령 제한에 따라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 3대3 농구에 남자는 서명진, 김동현(KCC), 이두원(kt), 이원석, 여자는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 박성진(BNK)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연령 제한에 따라 만 23세 이하(U23) 선수만 출전 가능한 아시안게임 3x3농구 종목 규정상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팀은 U23 선수들로 선발 구성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07 00:31 유도 이하림, 60㎏급 세계랭킹 1위 등극…한국유도 유일 유도 이하림, 60㎏급 세계랭킹 1위 등극…한국유도 유일 [FT스포츠] 유도 경량급 기대주 이하림(한국마사회)이 국제유도연맹(IJF) 남자 60㎏급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이하림은 6일 현재 랭킹포인트 5천400점으로 대만의 양융웨이(5천235점)를 제치고 정상을 꿰찼다.지난 5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입상해 랭킹포인트를 쌓은 덕분이다.이하림은 지난 5월 세계선수권대회 직전만 해도 세계 3위였으나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6월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꾸준히 입상해 순위를 끌어올렸다.이하림은 소속팀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07-07 00:17 ㈜드림풋볼,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싸커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드림풋볼,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싸커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드림풋볼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청춘양구를 뜨겁게 달군 ‘제4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싸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U8세부터 U12세까지의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로 구성됐으며 연령 별 조별예선과 클래식, 챌린지 본선으로 나뉘어 펼쳐진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 주최측 등 약 4,000여명에 달하는 인원들이 양구군을 달궜으며, 청정지역 양구군 관광상품 홍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도 함께 진행됐다.또한,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 드림풋볼은 ‘당신은 우리 지구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06 17:16 '대전의딸' IVE 안유진, 오는 12일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서 시축 '대전의딸' IVE 안유진, 오는 12일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서 시축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에서 그룹의 새 광고모델인 가수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시축한다고 전했다.안유진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최근 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돼 활발히 활동 중이다.안유진은 12일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서 대전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한편, 안유진은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로 '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06 15:10 '강등위기' 수원 삼성, 日 U-18 대표 출신 MF 카즈키 영입 ··· "하반기 반전 기대" '강등위기' 수원 삼성, 日 U-18 대표 출신 MF 카즈키 영입 ··· "하반기 반전 기대"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전력 강화를 위해 일본 출신 미드필더 코즈카 카즈키(28)를 영입했다.6일 수원 구단은 "하반기 전력강화를 위해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로부터 카즈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이어 "등번호는 81번, 계약기간은 2년+옵션 1년이다"라고 전했다.카즈키는 지난 3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4일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일본 18세 이하(U-18) 대표팀 출신인 카즈키는 알비렉스 니가타, 반포레 고후, 오이타 트리니타를 거쳐 최근까지 가와사키에서 뛰었다. J리그 통산 기록은 210경기 28골 42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06 14:44 조코비치, 윔블던 톰슨 꺾고 3회전 안착 ··· 메이저 대회 통산 350승 달성 조코비치, 윔블던 톰슨 꺾고 3회전 안착 ··· 메이저 대회 통산 350승 달성 [FT스포츠]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6일(한국시간) 조코비치는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조던 톰슨(70위·호주)을 3-0(6-3 7-6 7-5)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윔블던 30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본선에서 통산 350승 고지에 오르는 등 업적도 이뤘다.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369승,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365승을 기록했다.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윔블던 5연패와 함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7-06 12:54 프로야구 KIA, 베네수엘라 출신 새 외인 투수 산체스 영입 ··· 28만달러 계약 프로야구 KIA, 베네수엘라 출신 새 외인 투수 산체스 영입 ··· 28만달러 계약 [FT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6일 KIA 구단은 "우완 투수 마리오 산체스(29)와 연봉 28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 출신인 산체스는 신장 185㎝ 체중 75㎏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 10시즌,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서 1시즌을 뛰었다.올 시즌에 대만프로야구리그 퉁이 라이온스 소속으로 10경기 선발 9경기에 등판해 62⅔이닝을 투구하며 8승 1패 평균자책점 1.44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210경기(선발 등판 77경기)에서 44승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7-06 12:40 'UFC 라이트급 기대주' 그랜트 도슨, 공식 랭킹 10위 ··· 첫 10위권 진입 'UFC 라이트급 기대주' 그랜트 도슨, 공식 랭킹 10위 ··· 첫 10위권 진입 [FT스포츠] 라이트급의 기대주인 그랜트 도슨이 UFC 공식 랭킹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도슨은 기존 15위에서 5계단 상승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주말 열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마고메도프'에서 펼친 경기가 적용된 결과다. 도슨은 이번 대회의 코메인이벤트에서 다미르 이스마굴로프를 그라운드에서 압도하며 판정승을 거뒀다.이스마굴로프는 경쟁자들이 기피할만큼 만만치 않은 상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도슨은 수준 높은 주짓수 기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07-06 11:53 NC 손아섭, 양준혁 넘어섰다…KBO리그 통산 안타 단독 2위 NC 손아섭, 양준혁 넘어섰다…KBO리그 통산 안타 단독 2위 [FT스포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손아섭(35)이 KBO리그 통산 안타 단독 2위로 올라섰다.손아섭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3회 키움 선발 장재영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3회 무사 1루에서 손아섭은 장재영의 시속 152㎞짜리 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날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2318안타로 양준혁과 함께 역대 최다안타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던 손아섭은 이 안타로 2319안타가 돼 단독 2위가 됐다.지난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이래 17시즌, 190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7-05 23:28 이강인, 이적료 311억원에 PSG 이적... "마요르카·PSG 합의 완료" 이강인, 이적료 311억원에 PSG 이적... "마요르카·PSG 합의 완료" [FT스포츠] 이강인(마요르카)의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마요르카와 PSG 구단이 이강인의 이적에 전면 합의했다. 이르면 앞으로 몇 시간 내에 이적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이적을 통해 1,700만 유로(약 241억 원)가 조금 넘는 수익을 얻게 됐다. 이강인은 이제 파리에서 뛰게 됐다”고 보도했다.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1억원)로 알려졌으며, 이 중 20%는 이강인이 받는 계약이다.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로 갈 때 보너스를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7-05 23:14 KBO 7월 5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순위, 6일 각 구단 선발 투수 정보 KBO 7월 5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및 순위, 6일 각 구단 선발 투수 정보 [FT스포츠] 7월 5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10개 구단의 경기가 열렸다. 전 날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외 나머지 구단의 경기 일정은 우천으로 순연되었다.5일 경기 결과 LG가 47승 2무 27패로 10개 구단 중 팀 순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5일 KT위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LG가 4-8로 패하며 연승행진이 저지되었으며, KT는 이 날 승리로 4연승을 달성했다. KT는 LG 상대로 강한 벤자민 선발 전략이 먹혔다. 이 날 선발로 올라온 벤자민은 5⅓이닝 4피안타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05 23:11 전 야구선수, 제주서 프로포폴 불법투약…강남 병원 20곳서 또? 전 야구선수, 제주서 프로포폴 불법투약…강남 병원 20곳서 또? [FT스포츠]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서울 강남 일대 병원을 돌아다니며 차명으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30대 김모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제보를 받아 현재 고발인 조사까지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19~2020년 서울 강남구 병원 60여 곳에서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불법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 이름을 빌려 차명으로 처방받은 곳만 2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07-05 23:08 유럽 진출 미뤘던 조규성, 덴마크 미트윌란 합의설 '솔솔' 유럽 진출 미뤘던 조규성, 덴마크 미트윌란 합의설 '솔솔' [FT스포츠] 조규성이 덴마크 미트윌란과 합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텔레그래프’에서 활동하는 마이크 맥그라스 기자는 5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은 등의 챔피언십(2부리그) 팀의 관심을 받았다. 왓포드와는 대화를 진행했고, 블랙번 로버스와 레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았다. 덴마크 미트윌란과 260만 파운드(약 42억 원)와 계약이 성사됐다”고 보도했다.조규성은 K리그 축구팬이 아니면 생소한 이름이었지만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A매치에서 16골이나 넣은 황의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7-05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