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에 이은 스걸파 흥행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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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에 이은 스걸파 흥행 이어갈까?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0.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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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첫 방송부터 화제였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단 7회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미션을 진행하면서 올린 유튜브 영상이 조회 수가 3억 뷰를 돌파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제시x 스우파 콜라보 공식 뮤직비디오는 13일 공개 이후 18일 기준으로 1000만 뷰를 넘어섰다. 각종 음원차트에 상위권을 보유하면서 스우파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총 10회로 방영 예정인 스우파는 단 2회만을 남기고 후속작으로 스트릿 걸스 파이터를 예고해서 또 한 번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10대들의 춤싸움을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오디션 시작도 전에 스걸파 비리가 각종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상태지만 엠넷 측은 “모든 지원은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정인에게 특혜가 있다거나 섭외가 완료된 출연진은 없다”며 온라인 글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해명했다.

고등학생들의 출연이다 보니 학교폭력이나 다양한 문제를 안고 출연하지는 않을지 우려를 사면서 댄서들의 의상이 선정적이다 보니 고등학생들이 선정적인 의상에 노출되지는 않을지 기대보다 각종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스우파에 이은 스걸파가 흥행할지 관심이 가는 상황이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의 첫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늘 19(화) 오후 10:20분에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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