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파이터 라이언 벤와가 불법약물 적발돼 9개월 출전 정지
상태바
전 UFC 파이터 라이언 벤와가 불법약물 적발돼 9개월 출전 정지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1.10.22 00: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MMAJUNKIE
사진 = MMAJUNKIE

[FT스포츠] 전 UFC 파이터 라이언 벤와(Ryan Benoit)가 UFC 마지막 경기에서 불법 약물인 프로비질 적발되며, 9개월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프로비질은 기면증 치료제로 도파민재흡수억제제(DRI)로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과 각성 상태를 유도하는 오렉신(Orexin)의 활동을 촉진한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는 기면증 치료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약물이다. 
이번 출전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벤와가는 3,445.36달러의 벌금과 소송비용을 부담한다. 
그는 2022년 4월 1일에 복귀하게 된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