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스포츠] 스우파를 봤다면 모두 알고 있을법한 아이키의 명대사 ‘그 저기 뭐냐 연신내 계시잖아요~?’를 기억할지 모른다. 연신내 연습실을 가지고 있고 은평구에 거주 중인 아이키가 서울시 은평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이키는 "언니 은평구 홍보짱먹었다"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
아이키는 현재 은평구에 거주하면서 스우파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은평구를 언급한 적이 있는 만큼 은평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걸 보여줬다. 아이키는 “대중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열심히 은평구를 홍보하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분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댄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이키는 오늘(15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작을 알리는 시구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다시 한번 HOOK의 아이키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키는 최근 종영된 프로그램 ‘스크릿우먼파이터’의 준우승 팀인 ‘HOOK(훅)’의 리더이다. SNS를 통해 개성 있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밝은 에너지와 더불어 유쾌한 성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의 모습도 방송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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