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주연 웹툰 원작 ‘지옥’ ‘오징어게임’ 인기 넘을까?
상태바
유아인 주연 웹툰 원작 ‘지옥’ ‘오징어게임’ 인기 넘을까?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1.19 17: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 스포츠] 오늘 19일(금) 개봉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지옥은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만든 만큼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 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저승사자의 등장으로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그린만큼 스토리의 전개는 궁금증을 고조시키면서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지옥행 이야기로 긴장감과 박진감을 고조시킨다

아울러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회까지 공개가 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연상호 감독 만의 염세주의적 작품 세계관이 또 한 번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은 나머지 3회에 대해서도 개봉을 앞두고 반응이 폭발적이다.

특히 주연을 맡은 유아인은 영화 ‘살아있다’에서 좀비 이야기를 특색 있고 긴장감 있게 연기를 했기 때문에 또 한 번 색다른 스토리의 연기를 어떻게 펼쳐나갈지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드라마의 입지를 확실하게 한 지금 상황에서 ‘지옥’ 예고편 하나만으로도 반응이 좋아 또 한 번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하지 않을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옥>은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주연으로 탄탄한 연기를 인정받은 배우들의 조합과 색다른 스토리로 오늘 개봉 예정이며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