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11월20일 토요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운동장 실내체육관 에서 세계이종격투기연맹이 주최하고 김해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세계이종격투기연맹 최강 라이벌전 및 웰터급 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이 열렸다.
그 중 주목을 끌었던 경기는 부산진드레곤 무에타이 소속 남명천 선수와 사천드레곤 소속 최철원선수와의 경기로 남명천 선수는 1라운드 초반 인싸이드 로우킥을 가볍게 시도한후 이어 원투에 이은 묵직한 오른발 로우킥을 성공 시켰다 상대선수 최철원은 약간 당황 했지만 페이스를 잃지 않기위해 반격을 시도 하였다. 하지만 남명천 선수의 연속 로우킥에 데미지를 입은 모습 이었다. 기세가 오른 남명천 선수는 상대선수가 방심한 틈을 공략, 빽스핀킥으로 경기시작 38초 만에 화끈한 KO승을 거머쥐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