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오후2시 경남 김해 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세계이종격투기연맹이 주최하고 김해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세계이종격투기연맹 최강 라이벌전 및 웰터급 타이틀매치 1차 방어전이 개최되었다.
그 중 소방관 근무중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순천 머스탱소속 국민재 선수와 옥계팀혼 소속의 김태훈 선수가 경기를 치렀다. 초반 난타전 이후 국민재 선수의 파운딩으로 파운딩으로 인한 레프리스탑으로 승리를 하게 되었다.
경기 후 순천 머스탱 주짓수 장성영 감독은 "소방관 파이터인 국민재 선수는 평소에는 조용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인데, 링 위에만 올라가면 야수로 변한다. 이번 경기에서도 폭발적으로 승리하여 너무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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