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파이널 진출 6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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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파이널 진출 6팀 확정!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2.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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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28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방송분에선 파이널 무대로 가는 마지막 무대인 3차 미션 'K-POP' 안무 창작으로 대진을 결정했다.

3차 미션에서는 팀 프라우드먼 브랜뉴차일드와 팀 원트의 블링걸즈가 에스파의 'ICONINC' 무대로 붙었고 스페셜 저지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저지인 디렉터 황상훈 마스터의 투표로 블링걸즈가 표를 받았지만 브랜뉴차일드가 5대2로 승리했다.

팀 홀리뱅의 브레이크 엠비션과 팀 웨이비의 뉴니온은 몬스타엑스 '아우토반'으로 대결을 펼쳤다. 브레이크 엠비션의 절도 있고 파워 있는 모습과 뉴니온의 힙합 안무로 서로 다른 매력을 펼쳐냈다. 스페셜 저지로는 몬스타엑스가 뉴니온을 선택하면서 마스터들의 만장일치로 뉴니온이 승리했다.

뒤이어 코카앤버터의 플로어와 강력한 우승후보 훅의 에이치가 NCT 127 '뿔'로 대결을 했고 두 팀은 서로 교환한 트레이드 구간까지 완벽하게 마스터를 했고 스페셜 저지로는 NCT 127로 6대1로 플로어가 승리하면서 강력한 우승후보 에이치가 탈락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뒤이어 팀 프라우드먼의 이데아와 팀 훅의 미스몰리가 송민호의 '로켓'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데아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깔끔한 안무를 선보였고 미스몰리는 재치 있고 위트 있는 무대를 보여주면서 미스몰리가 승리했다.

팀 홀리뱅의 앤프와 팀 YGX의 턴즈는 ITZY의 '트웬티'를 대결했고 앤프의 화려한 기술과 탄탄한 실력과 안무로 턴즈가 우승하면서 다시 한번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팀 라치카의 클루씨와 팀 YGX 스퀴드가 아이콘 '열중쉬어' 무대로 붙었고 두 팀 모두 재치를 가지고 있던 팀이였지만 예상외로 클루씨가 우승을 하면서 파이널 6팀이 모두 결정됐다.

마지막 파이널 무대는 브랜뉴차일드, 뉴니온, 플로어, 미스몰리, 턴즈, 클루씨 팀으로 생방송으로 승부를 펼치게 되면서 내년 1월 4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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