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문아카데미 AAFC가 유소년 선수들을 상대로 공개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코치진과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하는 축구선수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지원을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AAFC에 따르면, 이번 선발행사는 올해 첫 공개테스트로 AAFC 전체 권역의 연령별 선수반에서 전문적인 교육받을 수 있는 기량을 갖춘 숨은 인재를 찾는 행사로 공개테스트 일정은 2월 27일(일) 서울시 노원구 소재 청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는 설명이다.
심사위원들로는 스페인에서 8년간 지도자 생활을 통해 유럽축구의 최신 트렌드를 경험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Pro 라이센스를 보유한 권혁민(32) 코치, 숭실대학교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AAFC충암에서 다년간 지도력을 인정받은 한철 수석코치를 비롯하여, AAFC최고의 코치진들이 주관하여 진행하게 된다.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는 기념품 무상제공과 AI기반의 동영상 기량분석 리포트를 비롯하여 AAFC 육성 전문 코칭스텝의 평가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KFA 주말리그와 각종 대회 참가기회는 물론, 별도의 특별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박종경 대표는 “AAFC가 2020년 서울협회장배 U-12 우승의 “AAFC파워풀”, 2021년 화랑대기 U-12 우승의 “AAFC-대청”, U-10/9 그룹에서 여러차례 전국대회 우승에 빛나는 “AAFC-충암” 등의 성과와 더불어 많은인재들을 명문 중학 축구부와 프로산하 유스팀 등으로 진학시키는 등 선진클럽방식의 축구교육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20개 구장과 2천여명의 회원을 운영하고 있는 AAFC의 이번 공개테스트 접수는 AAFC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및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