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배우 윤여정이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지난 5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전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속계약 만료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여정은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윤여정은 2017년 전속계약을 맺고 5년간의 인연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이승기의 음원정산 미지급 문제로 논란이 됐고 권진영 대표의 욕설과 폭언 등이 담긴 녹취와 법인카드 사용내역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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