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최승빈♥유튜버 희재, 공개 연애시작?
상태바
농구선수 최승빈♥유튜버 희재, 공개 연애시작?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4.03.26 11: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스포츠] 뷰티 유튜버 희재(본명 장희재)와 농구 선수 최승빈(DB)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24일 희재는 자신의 일상 계정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승빈 소속팀 DB의 배너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희재와 최승빈의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를 SNS를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당당히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희재는 뷰티 유튜버이며 과거에는 '레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그는 일베 및 과거 발언 논란으로 약 1년간 자숙했다. 이후 2019년 3월 "지금부터는 저의 진짜 본명인 장희재로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난 시절보다 성숙한 크리에이터로서 제가 사랑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다시 0부터 천천히 활동하고자 합니다"라며 사과문을 올린 후 본명으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27만 명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만 명이다. 희재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번 '럽스타그램'을 시작으로 공개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한 팬은 희재의 게시물에 "언니 귀여운 사람 좋아한다며"라는 댓글을 남겼고, 희재는 "귀여운데 왜 그래"라고 답하며 최승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승빈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이며 건국대 재학 중 2023년 드래프트를 통해 2라운드 4순위로 원주 DB 프로미에 입단한 2001년생 농구선수다. 한국인 아버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현재 원주 DB 프로미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