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복싱의 기대되는 미래 서민제, '한국복싱 최초로 10체급 석권' 한국 복싱의 기대되는 미래 서민제, '한국복싱 최초로 10체급 석권' [FT스포츠] 경남 김해시 서민제(경남체고 3학년)가 한국 복싱 최초로 '10체급'을 석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서민제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64kg급에서 우승했다. 이는 한국 복싱 사상 최초 10번째 체급을 석권한 대기록이다.그를 지도하는 김명필 경남체고 코치는 "일반 학생은 한 체급도 올리기 어렵다"며 "서 선수는 지금처럼 성장하면 올림픽 메달은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능력 있는 선수다"고 말했다.서 선수는 김해 삼계초등학교 재학시절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 영 복싱·킥복싱 | 공민진 기자 | 2021-09-23 23: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