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배동현, 15살 어린 일본 파이터에 KO패 로드FC 배동현, 15살 어린 일본 파이터에 KO패 [FT스포츠] 축구선수 출신 ‘아빠 파이터’ 배동현(38·팀 피니쉬)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63’ 헤비급 매치에서 일본의 세키노 타이세이(23·FREE)에게 패배했다.태극기를 흔들며 경기장에 등장한 배동현은 1라운드 시작부터 세키노의 펀치에 고전했다. 잠시 분위기를 탄 세키노는 가드까지 내리고 배동현을 도발했다. 세키노는 헤비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다. 특히 빠르고 정확한 잽으로 배동현의 얼굴에 펀치를 꽂았다. 1라운드 종료 1분을 남기고 세키노의 연속 잽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02-25 21:55 웰터급 마스비달 '번즈와 대결 3라운드면 충분하다', UFC 287 4월 9일 확정 웰터급 마스비달 '번즈와 대결 3라운드면 충분하다', UFC 287 4월 9일 확정 [FT스포츠] 호르혜 마스비달(38, 미국)이 UFC 287에서 길버트 번즈(36, 브라질)와의 5라운드까지 대결할 필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마스비달은 지난 2019년 UFC 244 에서 네이트 디아즈(38, 미국)을 상대로 TKO 승리를 거두며 파이터로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다음 해인 2020년과 2021년 UFC 251, UFC 261에서 카마루 우스만(36, 나이지리아)에게 연패를 당하며 웰터급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마스비달은 그 후로 콜비 코딩턴에게까지 패하며 이전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으나 승리의 영광을 되 격투기 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31 20:35 [UFC] UFC 베가스 46 이후 칼빈 케이터와 기가 치카제의 다음 행보는? [UFC] UFC 베가스 46 이후 칼빈 케이터와 기가 치카제의 다음 행보는? 지난 토요일 열린 2022년 첫번째 이벤트 UFC 베가스 46의 헤드라인인 칼빈 케이터와 기가 치카제의 경기가 끝이 났다.칼빈 케이터는 지난해 1월 맥스 할로웨이에게 패배한 뒤 1년간 휴식을 취한 뒤 경기에 뛰어들었다. 한편, 기가 치카제는 UFC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그의 첫 UFC 메인 이벤트에서 에드손 바르보자와의 경기에서 TKO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또한 2021년 컵 스완슨을 상대로 TKO 우승을 거두어 페더급 경쟁자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이번 칼빈 케이터와 기가 치카제의 경기에서 케이터가 모든 라운드를 이기면서 종합격투기 대회 | 이동우 기자 | 2022-01-18 14:12 UFC 랭킹 7위 비에이라 ··· 테이트와 경기 앞두고 "나는 100% 준비됐다" UFC 랭킹 7위 비에이라 ··· 테이트와 경기 앞두고 "나는 100% 준비됐다" [FT스포츠] UFC 공식랭킹 7위인 브라질 출신의 케틀린 비에이라(30·브라질)가 이번 주말 랭킹 8위 미샤 테이트(35·미국)와 맞붙는다.두 파이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98'의 메인이벤트 경기에 출전한다. 테이트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비에이라는 "이번 기회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는 이번 대결이 내 인생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내 시간에 의해서가 아닌 모든 것은 하나님 결정아래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아주 기분이 좋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1-11-19 22:08 김동현에게 UFC “아시아 최강을 가리자”던 리징양, 경기 도중 '기절' 굴욕적인 실신패 김동현에게 UFC “아시아 최강을 가리자”던 리징양, 경기 도중 '기절' 굴욕적인 실신패 [FT스포츠] 한국의 대표적인 UFC 파이터 김동현에게 "아시아 최강자' 도전을 했던 중국의 UFC선수 리징량이 한국 시간으로 31일 함자트 치마예프(27·러시아)와 웰터급 매치를 나섰지만 굴욕적인 1패를 얻었다.아랍에미리트에서 열렸던 UFC 경기에서 리징량은 제대로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기절하며 실신패로 물러났다. 치마예프는 스웨덴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UFC 선수로는 아직 경기 기록이 3회 남짓인, 랭킹 15위 안에 오르지 못한 선수이지만 경기 시작 66일만에 3승을 거두며 UFC 최단기간 TKO승리 기록으로 엄청나게 종합격투기 대회 | 오수정 기자 | 2021-10-31 20:48 [UFC] 앤서니 스미스, 라이언 스팬 제치고 상승세 유지할 것인가 [UFC] 앤서니 스미스, 라이언 스팬 제치고 상승세 유지할 것인가 [FT스포츠] 앤서니 스미스와 라이언 스팬이 오는 9월 19일(한국시간) UFC 라이트헤비급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고대하던 타이틀전에서 패배를 맞이하고, 그 패배를 계기로 연패를 맞이하면서 입지가 크게 흔들리는 선수들이 있다. 라이트헤비급 랭킹 6위 앤서니 스미스 역시 빠르게 성장한 선수다. 과연 이번 경기에서 스팬을 제치고 상승세를 유지하며 타이틀전을 향한 도전이 가능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스미스는 미들급 시절에는 랭킹 15위권 밖의 파이터였으나 2018년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리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헥터 롬바드, 라샤 종합격투기 대회 | 공민진 기자 | 2021-09-13 14:22 기대되는 앞으로의 [UFC 경기 일정] 기대되는 앞으로의 [UFC 경기 일정] 브런슨 vs 틸 (9/5 UFC Fight Night 191)미국의 격투기 선수 데릭 브런슨과 영국 출신 대런 틸이 UFC Fight Night 191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엄청난 완력을 바탕으로 한 레슬링과 타격으로 미들급 문지기를 맡은 강자 브런슨. 지난 3월, 떠오르던 신성 케빈 홀랜드를 압도적인 그라운드 실력 차이로 누르며 4연승을 달성했다.영국의 리버풀에서 태어난 틸은 어렸을 때부터 무에타이, 루타 리브레를 수련해왔다. 틸이 미들급에서 2경기 치르긴 했지만, 그때의 상대들인 가스텔럼과 휘태커 둘 다 웰터급 출신에 틸보다 종합격투기 대회 | 공민진 | 2021-08-25 18:07 [UFC] 스미스 vs 스팬, 라이트헤비급의 만남 [UFC] 스미스 vs 스팬, 라이트헤비급의 만남 [파이트타임즈] 오는 9월 19일(한국시간) 앤서니 스미스(미국, 33)와 라이언 스팬(미국, 30)이 UFC 라이트헤비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른다.UFC fight night 192에서 둘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으로 아직 대회 장소는 미정이다.스미스는 미들급 출신으로 미들급에서는 랭킹 15위권 밖의 파이터였다.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하고 나서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이며 현재 라이트헤비급 랭킹 6위를 차지하고 있다.최근 헥터 롬바드, 라샤드 에반스, 마우리시오 쇼군,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등을 꺾으면서 레전드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종합격투기 대회 | 공민진 | 2021-08-13 18:01 UFC '불주먹' 김지연 4승 도전, 몰리 맥칸과 맞붙어 UFC '불주먹' 김지연 4승 도전, 몰리 맥칸과 맞붙어 [파이트타임즈]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에서 활약 중인 유일한 한국인 여성 파이터 '불주먹' 김지연(32)이 UFC 4승에 도전한다.다음달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플라이급 김지연은 몰리 맥칸(영국)과 맞붙는다.김지연은 타격을 베이스로 하는 '불주먹'이라는 별명답게 주먹으로 승부하는 파이터로 약 1년만의 옥타곤에 복귀전하는 김지연은 UFC 데뷔 후 3승 3패 기록중이다.2018년 안토니오 셰프첸코에세 판정패한 이후 주춤했던 김지연은 2019년 나디아 카심에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 2021-08-13 0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