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대한민국 여자 축구팀 최종 명단 발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대한민국 여자 축구팀 최종 명단 발표 [FT스포츠] 대한축구협회는 22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 엔트리 22명을 공식 발표했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남자 축구와 달리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에 A대표팀이 출전한다. 이번 아시안게임 출전 명단 최종 엔트리에 최근 열렸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 출전했던 23명 중 5명이 제외되고 4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월드컵에 역대 최연소로 출전했던 케이시 유진 페어(PDA), 은퇴를 선언한 골키퍼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8-22 20:50 FC서울, 무승 부진 속 안익수 감독 사의 수용 ··· 김진규 감독대행 선임 FC서울, 무승 부진 속 안익수 감독 사의 수용 ··· 김진규 감독대행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안익수 감독의 사의를 수용했다.안익수 감독은 지난 19일 대구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둔 뒤 기자호견에서 갑작스럽게 사퇴를 선언했다. 이는 사전에 합의가 되지 않았던 내용이었다.FC서울 구단은 이날 안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김진규 감독대행 체제로 당분간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구단은 "안익수 감독이 팀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굳은 결심을 내비치며 사의를 표함에 따라 고심 끝에 안 감독의 뜻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서울은 2021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22 15:53 '레전드' 앙리,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 맡는다 ··· 음바페와 동행? '레전드' 앙리,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 맡는다 ··· 음바페와 동행? [FT스포츠] 프랑스 축구 레전드 공격수 티에리 앙리(46)가 2024 파리 올림픽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22일(한국시간) 프랑스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앙리를 U-21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협회는 “2025년까지 계약을 맺은 앙리가 2025 유럽축구연맹(UEFA) 21세 이하(U-21)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과 2024 파리 올림픽 경기에 (대표팀을) 지휘할 것이다”고 전했다.앙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EPL 통산 175골을 넣으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22 14:48 스페인 여자축구대표팀 강제입맞춤 논란 축구협회장 '나쁜 의도 없었다' 스페인 여자축구대표팀 강제입맞춤 논란 축구협회장 '나쁜 의도 없었다' [FT스포츠]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스페인 여자 축구팀 선수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행위로 논란을 빚은 스페인 왕립축구연맹의 루이스 루비알레스 회장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루비알레스 회장은 "내가 후회해야 할 사실이 있다. 나와 선수 사이에 일어난 일은 내가 잘못된 것. 나쁜 의도는 없었다.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에 자발적으로 일어났다. 우리는 정상적인 일이라고 여겼지만 밖에서는 소동이 일었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이 있다면, 사과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페인 여자축구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8-22 12:05 스페인 축협회장, 女월드컵 우승선수 '강제 키스 생중계' 스페인 축협회장, 女월드컵 우승선수 '강제 키스 생중계' [FT스포츠] 루이스 루비알베스(45) 스페인축구협회 회장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우승 시상식에서 스페인 여자축구대표팀 선수에게 강제로 키스를 해 논란이다. 뉴욕타임즈는 “축구계에 여전히 성차별이 남아있음이 지구촌 전체에 생중계됐다”라고 전했다.20일 스페인은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3 FIFA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1-0으로 격파하며 사상 처음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연단에 오른 루비알베스 회장은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는 선수들에게 축하를 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8-21 23:57 '불투이스 결승골' 수원삼성, 제주 꺾고 꼴찌 탈출 ··· 김 감독 "내가 본 헤더골 중 가장 아름다운 득점" '불투이스 결승골' 수원삼성, 제주 꺾고 꼴찌 탈출 ··· 김 감독 "내가 본 헤더골 중 가장 아름다운 득점" [FT스포츠]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K리그1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18일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두 번째 홈 경기 승리다.이날 승리로 수원은 5승7무15패 기록하며 승점22로 경기를 덜 치른 강원FC(승점20)을 따돌리고 11위가 됐다. 제주는 9승7무11패(승점34)로 8위다.두 팀은 경기 초반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지만 수원은 후반 36분 박대원 대신 투입된 불투이스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수원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19 01:02 골키퍼 부누, 세비야 떠나 사우디 알힐랄 유니폼 입는다 ··· 네이마르와 한솥밥 골키퍼 부누, 세비야 떠나 사우디 알힐랄 유니폼 입는다 ··· 네이마르와 한솥밥 모로코 출신 골키퍼 야신 부누(32)가 세비야FC(스페인)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힐랄 유니폼을 입는다.18일(한국시간) 알힐랄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누 골키퍼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2026년까지다. 이적료는 2,100만 유료(약 30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부누는 지난 17일 그리스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2023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세비야(스페인)의 경기를 치르고 곧바로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해 이적 절차를 끝냈다.알힐랄은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한 데 이어 부누까지 영입하며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18 19:57 여자축구 월드컵 잉글랜드, 개최국 호주에 3-1 꺾고 결승행 ··· 오는 20일 스페인과 격돌 여자축구 월드컵 잉글랜드, 개최국 호주에 3-1 꺾고 결승행 ··· 오는 20일 스페인과 격돌 [FT스포츠] 잉글랜드가 개최국 호주를 물리치고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사상 첫 결승에 진출했다.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는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호주와 준결승에서 3-1로 승리했다.잉글랜드는 여자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 이전까지 역대 최고 성적은 2015년 대회 3위다. 오는 20일 결승전에서 전날 스웨덴을 누르고 결승에 먼저 오른 스페인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반면 호주는 여자월드컵 역대 최초로 4강에 올라 결승 진출까지 노렸지만 잉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17 00:44 클린스만호, 9월 사우디·10월 튀니지와 격돌 클린스만호, 9월 사우디·10월 튀니지와 격돌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두 번째 상대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됐다.이어지는 10월 A매치 기간에는 튀니지와 맞붙는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대표팀이 한국시간으로 다음 달 13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고 밝혔다.사우디아라비아전에 앞서 9월8일에는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만난다.유럽에서 유럽 국가가 아닌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하는 것은 내년 아시안컵 대비 차원이다.사우디는 FIFA 랭킹 54위로 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8-16 18:09 미드필더로 활약한 수원FC 이승우, K리그1 25라운드 MVP 선정 미드필더로 활약한 수원FC 이승우, K리그1 25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수원FC의 이승우(25)가 K리그1 25로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9일 프로축구연맹은 "이승우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지난 5일 이승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수원FC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이승우는 이날 주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 대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와 적극적인 중원 압박 등 경기 내내 수원FC의 공격을 주도했다.특히 1-0으로 수원FC가 앞선 전반 추가시간 정동호의 패스를 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8:50 일본 축구 베테랑 수비수 요시다, 유럽 떠나 美 LA 갤럭시 합류 일본 축구 베테랑 수비수 요시다, 유럽 떠나 美 LA 갤럭시 합류 [FT스포츠] 일본 축구 대표팀 에이스 센터백 요시다 마야(34)가 유럽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으로 무대를 옮긴다.LA 갤럭시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일본대표팀 수비수 요시다 마야와 계약했다”고 공식발표했다.2024 MLS 정규시즌 종료까지 1년 반 계약을 맺었다.요시다는 2007년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 데뷔한 후 2010년 네덜란드 펜로에 입단했다. 이후 사우샘프턴(잉글랜드), 삼프도리아(이탈리아)에서 활약했다. 일본대표팀에서는 A매치 126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었다.요시다는 독일 2부리그 샬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4 12:26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축구 강국 독일 상대로 선제골 1-1 무승부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축구 강국 독일 상대로 선제골 1-1 무승부 [FT스포츠] 3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2위)과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강국 독일(FIFA 공식 랭킹 2위)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비록 16강 진출 목표를 이루는데는 실패했지만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조소현이 한국 FIFA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남기며 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했다.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8-03 21:55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 선발 라인업 공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 선발 라인업 공개 [FT스포츠]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대한민국과 독일의 조별리그 최종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독일과 여자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앞선 조별리그에서 콜롬비아(0-2 패), 모로코(0-1 패)와 경기를 치뤘다.한국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5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두고, 콜롬비아가 모로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한국의 마지막 경기에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8-03 18:54 K리그1 꼴찌 탈출 이끈 수원삼성 김주찬, '이달의 영플레리어 상' 수상 K리그1 꼴찌 탈출 이끈 수원삼성 김주찬, '이달의 영플레리어 상' 수상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공격수 김주찬이 7월의 영플레이어로 선정했다.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주찬이 7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개인 통산 첫 수상이다.7월 영플레이어상은 20라운드부터 24라운드까지 총 5경기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조건을 충족한 선수는 김주찬과 함께 천성훈(인천), 배준호(대전), 이한범(서울) 등 12명이었다. 이 중 김주찬이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주찬은 2004년생으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3 14:17 맨체스터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친선경기 선발 라인업 공개, 폭우로 경기 30분 지연 맨체스터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친선경기 선발 라인업 공개, 폭우로 경기 30분 지연 [FT스포츠]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스페인 라리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의 친선 경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었다.맨시티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과 함께 FA컵, UCL을 석권하는 트레블을 달성한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이다.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친선경기 선발 라인업에는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을 비롯해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 훌리안 알바레스, 로드리, 에므리크 라포르트, 잭 그릴리시, 존 스톤스,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가 이름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7-30 19:35 변수 발생한 '벨호' 여자월드컵 GK 류지수, 훈련 중 왼쪽 발목 인대 파열 변수 발생한 '벨호' 여자월드컵 GK 류지수, 훈련 중 왼쪽 발목 인대 파열 [FT스포츠]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나선 대표팀의 골키퍼 류지수(서울시청)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번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29일 대한축구협회는 "류지수 선수의 발목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아닌 보존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로코전이 열리는 애들레이드까지는 동행하고, 이후 일정은 소속팀과 상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류지수는 28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 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팀 훈련 중 발목을 다쳤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29 13:40 韓 여자축구대표팀, 모로코 넘어야 16강 보인다 韓 여자축구대표팀, 모로코 넘어야 16강 보인다 [FT스포츠]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사실상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선 대승이 필요하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30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각)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의 하인드마시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펼친다.2015 캐나다 대회 이후 8년 만의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지난 25일 콜롬비아와의 1차전에서 0-2로 패하며 위기에 몰렸다. 또한 같은 조의 독일이 모로코를 6-0으로 대파하며 현재 조 3위에 있는 한국은 모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7-29 13:17 클린스만호, 중국·태국 등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한 조 클린스만호, 중국·태국 등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한 조 [FT스포츠]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에서 중국, 태국 등과 한 조에 편성됐다.2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은 중국, 태국, 1차 예선 통과팀(싱가포르 또는 괌)과 C조에 포함됐다.한국은 중국(80위)과 역대 전적에서 22승 12무 2패로 월등하게 앞서고 있고, 태국(113위)과도 31승 5무 9패로 우위를 지키고 있다.또 싱가포르(158위·21승 3무 2패) 및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7-28 11:49 일본, 여자월드컵서 코스타리카 꺾고 2연승 ··· 16강 진출 유력 일본, 여자월드컵서 코스타리카 꺾고 2연승 ··· 16강 진출 유력 [FT스포츠] 일본 여자축구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서 2연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이 유력하다.26일(한국시간) 일본은 뉴질랜드 더니딘의 더니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2-0으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일본은 C조 1위이다. 일본은 앞서 잠비아와 1차전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리면서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이번 대회 조 2위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일본은 전반에 2골을 넣었다. 전반 25분 코스타리카의 마리아 파울라 코토가 태클로 공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7-26 17:42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표팀 콜롬비아에 무득점 패배, 스코어 0-2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표팀 콜롬비아에 무득점 패배, 스코어 0-2 [FT스포츠]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25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여자월드컵 본선 H조 1차전에서 콜롬비아전에서 0-2으로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다.에 0-2로 졌다.이로써 현재 H조 성적은 모로코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둔 독일이 1위(승점 3, 골득실 +6), 2위 콜롬비아(3점, 골득실 +2), 한국은 조 3위이다. 조별리그 각 조 1·2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만큼 한국의 남은 경기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벨 감독은 이 날 4-1-3-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유리와 손화연이 최전방 공격수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7-26 00: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