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리안듀오' 피츠버그 최지만·배지환, MBL 최초로 韓선수 동반 홈런포 ··· 극적인 팀 승리 견인 '코리안듀오' 피츠버그 최지만·배지환, MBL 최초로 韓선수 동반 홈런포 ··· 극적인 팀 승리 견인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함께 활약 중인 최지만(32)과 배지환(24)이 한국인 최초 MLB 동반 홈런 기록을 남겼다.12일(한국시간) 최지만과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나란히 홈런을 터뜨려 피츠버그의 7-4 끝내기 승리를 견인했다.피츠버그 구단은 경기를 마치고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최지만과 배지환이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같은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을 친 한국인 빅리거 동료가 됐다"고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4-12 17:32 '이강인 선발' 클린스만호, 우루과이전 선발 라인업 공개 '이강인 선발' 클린스만호, 우루과이전 선발 라인업 공개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오늘(28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25위)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우루과이(16위)와 맞붙는다.경기 전 대한민국 선발 라인업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황의조가 원톱으로 나서며 손흥민과 이강인, 이재성이 2선에 위치한다. 중원에는 황인범, 큰 정우영이 포진하고 4백은 이기제,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다. 골문은 조현우이 지킨다.지난 콜롬비아전 전반 벤치를 지켰던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 이름이 올린것이 눈에 띈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8 19:26 호날두, A매치 역대 최다 출전·득점 주인공 ··· 대기록 달성 "자랑스럽다" 호날두, A매치 역대 최다 출전·득점 주인공 ··· 대기록 달성 "자랑스럽다" [FT스포츠]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가 A매치 역대 최다 출전·득점 기록을 경신했다.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은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데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예선 J조 리히텐슈타인과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이 경기는 페르난두 산투스 전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스페인) 감독의 데뷔전이었다.호날두는 주앙 펠릭스(첼시)와 투톱으로 출전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6분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12분 뒤 프리킥으로 멀티골을 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4 16:54 10일 운명의 WBC 한일전 베테랑 김광현 선발 출전, 'again 2008' 10일 운명의 WBC 한일전 베테랑 김광현 선발 출전, 'again 2008' [FT스포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어이없게 역전패를 당한 대한민국이 10일 일본과 운명의 승부를 펼친다. 한국 대표팀은 8강 토너먼트 진출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한일전 선발투수로 국가대표 최다 이닝 1위, 최다 홀드 공동 1위 보유자 김광현(SSG랜더스, 35)을 예고했다.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B조 첫 상대 호주에 7-8로 패했다. 경기 결과 뿐 아니라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선수의 어이없는 실수로 더 황당한 패배였다. 4-5로 한 점 뒤쳐진 7회말 1사에서 최정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0 16:36 쇼트트랙 중국 린샤오쥔, 세계선수권대회 500m 예선 1위 ··· 박지원 4위 탈락 쇼트트랙 중국 린샤오쥔, 세계선수권대회 500m 예선 1위 ··· 박지원 4위 탈락 [FT스포츠] 중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린샤오쥔(26·한국명 임효준)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린샤오쥔은1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예선 3조에서 42초242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린샤오쥔은 중국 대표팀 귀화 후 처음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4년 만에 나선 대회다.같은 조에는 올 시즌 월드컵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쇼트트랙 간판 박지원도 출전했으나 42초242를 기록 4위를 차지해 탈락했다.이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3-10 15:56 '황당한 주루사' WBC 강백호, 2루타 세리머니하다 태그 아웃 '황당한 주루사' WBC 강백호, 2루타 세리머니하다 태그 아웃 [FT스포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 강백호가 세리머니를 펼치다가 황당한 주루사를 당했다.9일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1라운드 B조 첫 경기 호주전을 치렀다.강백호는 이날 경기에서 4-5로 뒤진 7회말 1사 후 최정의 대타로 투입됐다.강백호는 호주 워릭 소폴드의 볼 2개를 지켜본 뒤 3구째 체인지업을 통타 좌측 담장 직격 2루타를 때렸다. 2루를 밟은 강백호는 한국 더그아웃을 향해 손을 번쩍 들며 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강백호의 오른발이 베이스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3-09 15:56 역시 호날두, 사우디 리그서 4골 폭발 ··· 알 와흐다전 대승 견인 역시 호날두, 사우디 리그서 4골 폭발 ··· 알 와흐다전 대승 견인 [FT스포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첫 필드골을 터트렸다.10일(한국시간) 알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킹 압둘아지즈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16라운드 알 와흐다와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알 나스르는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성하며 11승 4무 1패(승점37)를 기록해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호날두는 선발 출전해 팀의 4골을 모두 넣으며 포트트릭을 작성했다.호날두는 전반 21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2-10 13:21 손흥민, 리그 9경기만에 골 침묵 깨고 4호골… 토트넘, C.팰리스 상대 '4-0 대승' 손흥민, 리그 9경기만에 골 침묵 깨고 4호골… 토트넘, C.팰리스 상대 '4-0 대승' [FT스포츠] 손흥민(31)이 골 침묵을 깨고 리그 4호 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맷 도허티, 손흥민의 득점포를 엮어 4-0으로 완승했다.손흥민의 리그 4호골이었다. 손흥민이 리그에서 골을 올린 건 지난 9월 레스터 시티전(6대2 토트넘 승) 해트트릭 이후 9경기 만이다. 손흥민은 골을 뽑은 후 안면 보호 마스크를 벗어 던지며 포효했고 모처럼 활짝 웃었다. 손으로 사진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1-05 08:54 한 경기 '레드카드 10장' 심판, 포르투갈 주심 '파쿤도 테요' 한 경기 '레드카드 10장' 심판, 포르투갈 주심 '파쿤도 테요' [FT스포츠]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운명이 걸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주심에 '10명을 퇴장'시킨 것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심판이 배정됐다.1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대회 조별리그 H조 3차전에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그는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는 지난달 7일 자국 컵대회인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 주심을 맡기도 했는데, 이 경기에서 무려 선수 10명에게 퇴장을 준 일로 화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2-02 00:02 '과거 인종차별 재조명' 우루과이 발베르데, 이강인에게 태클 후 어퍼컷 포효 '과거 인종차별 재조명' 우루과이 발베르데, 이강인에게 태클 후 어퍼컷 포효 [FT스포츠]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24·레알 마드리드)가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이강인(21·마요르카)에게 태클을 한 후,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며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 과거 인종차별적인 행위가 재조명됐다.우루과이는 24일 저녁(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한국과 0-0으로 비겼다. 발베르데는 이날 강력한 중거리슛을 때려 한국 대표팀과 경기를 지켜보는 축구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도 했다.이날 경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11-25 11:17 프로야구 KIA 소크라테스, 'ㅅ'세리머니 이어진다 ··· 총액 110만 달러 재계약 프로야구 KIA 소크라테스, 'ㅅ'세리머니 이어진다 ··· 총액 110만 달러 재계약 [FT스포츠] KIA 타이거즈 '복덩이'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0)를 내년 시즌에도 'ㅅ'세리머니를 볼 수 있다.8일 KIA 구단은 "소크라테스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옵션 30만달러 등 총액 11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연봉과 옵션은 지난해와 같고 계약금은 지난해보다 10만달러 상승했다.소크라테스는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해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1, 17홈런, 77타점, 83득점, OPS 0.848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다. 탄탄한 중견수 수비와 중심 타선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11-08 15:54 쇼트트랙 박지원, 5000m 계주 막판 추월 '손가락 까딱까딱' 화제 쇼트트랙 박지원, 5000m 계주 막판 추월 '손가락 까딱까딱' 화제 [FT스포츠]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2차 월드컵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마지막 주자였던 박지원(서울시청)이 중국 선수를 추월하며 도발하는 장면이 화제다.박지원(서울시청)과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 김태성(단국대)으로 이뤄진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2022/23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6분36초53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레이스 초반 남자 대표팀은 중국, 캐나다의 뒤를 따라 3위를 지켰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11-08 12:05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첫 피니시 승…"승리한 기분을 표현할 수 없다"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첫 피니시 승…"승리한 기분을 표현할 수 없다" [FT스포츠] ‘아이언 터틀’ 박준용(31)이 종합격투기 UFC 입성 3년 만에 첫 피니시승을 따냈지만, 승리한 기분을 표현하진 않았다.박준용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13’ 미들급 경기에서 조셉 홈즈(27·미국)에 2라운드 3분 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에 의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이날 박준용은 1라운드 초반 긴 팔을 이용한 홈스의 펀치에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거리를 좁혀 들어가 복싱으로 압박했고, 이내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박준용은 홈스의 백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2-10-30 22:21 정현, 2년 만에 복귀전 승리 '코리아오픈테니스 복식 8강행' 정현, 2년 만에 복귀전 승리 '코리아오픈테니스 복식 8강행' [FT스포츠] 한국 선수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올랐던 정현(26)이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정현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총상금 123만7천570 달러) 대회 사흘째 복식 1회전에 권순우(25·당진시청)와 한 조로 출전했다.정현-권순우 조는 28일 복식 1회전에서 한스 버두고(멕시코)-트리트 휴이(필리핀) 조에 2-1(2-6 6-2 10-8) 역전승을 거뒀다.2020년 9월 프랑스오픈 이후 허리 부상으로 2년간 재활에만 매달렸으며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2-09-28 22:40 강원 양현준 '데뷔 첫 멀티골' K리그1 '7월 이달의 퍼포먼스상' 수상 강원 양현준 '데뷔 첫 멀티골' K리그1 '7월 이달의 퍼포먼스상' 수상 [FT스포츠] 강원FC의 '신성' 양현준이 프로축구 K리그1 '이달의 퍼포먼스상'까지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양현준이 7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신설된 '이달의 퍼포먼스 상'은 매달 K리그1 경기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거나, 이색적인 골 세리머니로 팬들을 열광하게 한 선수에게 주어진다.‘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퍼포먼스 캐릭터와 이미지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2-08-16 15:38 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선수권서 사상 첫 은메달 획득 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선수권서 사상 첫 은메달 획득 [FT스포츠]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19일(한국시간) 우상혁은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의 최고 기록과 타이로 대한민국 육사의 새 역사를 썼다.금메달은 2m37을 넘은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에게 돌아갔다. 그는 남자 높이뛰기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3연패라는 기록을 세웠다.우상혁은 대회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히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07-19 13:38 '레전드 거포' 이대호,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개인 통상 3번째 '레전드 거포' 이대호,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개인 통상 3번째 [FT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거포 이대호(40)가 은퇴를 앞두고 참가한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대호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5개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대호는 2009년, 2018년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최다 우승자(3회)로 양준혁, 박재홍, 김태균(이상 은퇴)와 함께 타이 기록이다.이번 홈런레이스는 예선, 결선 구분없이 7명의 선수가 10아웃제로 진행됐다. 드림 올스타에서 한유섬(SSG)과 박병호(키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07-16 00:53 살라 "큰 부상 아니다" ··· SON과 '득점왕 경쟁' 이상무 살라 "큰 부상 아니다" ··· SON과 '득점왕 경쟁' 이상무 [FT스포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22골)는 심각한 부상을 피해 득점왕 경쟁을 이어간다.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안필드 워치'는 "리버풀은 살라의 정밀검사를 진행하지 않았고 현 상태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지난 15일 오전 0시 45분(한국시간) 리버풀 공격수 살라는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 32분 햄스트링을 잡고 통증을 호소하며 스스로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의료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05-16 17:46 '5연속골' 대신 어깨부상 당한 이승우, 수원 FC 악재 연속 ··· 김도균 감독 "큰 부상은 아니다" '5연속골' 대신 어깨부상 당한 이승우, 수원 FC 악재 연속 ··· 김도균 감독 "큰 부상은 아니다" [FT스포츠] 홈경기 5연속 골에 도전한 이승우(24·수원 FC)가 홈경기 연속골 행진을 멈추고 어깨 부상을 당했다.15일 수원FC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게 1-3으로 역전패했다. 수원FC(승점11)는 10위다.최근 이승우는 안방에서 4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홈승우(홈+이승우)로 불렸다. 이날 경기서 이승우는 홈경기 5연속 골에 도전했다.김도균 수원 감독은 경기 전 "(이)승우가 골 세리머니가 다 떨어진 것 같다. 팬들이 좋아하시니 아이돌 그룹 춤을 춰야 하는 것 아니냐고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05-16 00:10 유종의 미 거둔 지소연, 첼시 우승 세레머니서 '아시안패싱' 등장 유종의 미 거둔 지소연, 첼시 우승 세레머니서 '아시안패싱' 등장 [FT스포츠] 지소연이 첼시 위민스의 우승 트로피를 잡자마자 카메라가 엉뚱한 곳을 비추며 '아시안패싱' 당했다.지난 8일(한국시간) 첼시는 영국 런던의 킹스메도에서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 위민스 슈퍼리그 최종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민을 4-2로 꺾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지소연은 1-2로 뒤진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골과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첼시의 승리를 도왔다.첼시는 18승 2무 2패(승점56)으로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2위 아스널 위민(17승 4무 1패, 승점55)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2-05-10 17: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