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저스틴 게이치, “마이클 챈들러에게 승리하고 챔피언 벨트을 위해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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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저스틴 게이치, “마이클 챈들러에게 승리하고 챔피언 벨트을 위해 싸울 것.”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1.0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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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는 UFC 268에서 마이클 챈들러에게 승리하고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게이치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68에서 약 1년만에 복귀하게 되었고 마이클 챈들러와 타이틀 도전자 대결로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게이치는 2020년 10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트라이앵글 초크로 패한 이후 첫 경기지만 챈들러에게 KO로 승리할 것이며 다음 타이틀 경기를 내줄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챈들러는 빠르고 폭발적이다. 하지만 그는 내가 어떻게 싸울지에 대한 통제권도 영향력도 없다. 나는 내가 원하면 뒤로 물러설 것이고, 내가 원할 때마다 옆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게이치는 UFC 268 임베디드 2회에서 말했다. "그가 나와 싸우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그를 쓰러트린 후 나는 그 후에 타이틀 매치를 보장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내가 얻으려고 하는 전부이다."

만약 저스틴 게이치가 UFC 268에서 마이클 챈들러에게 KO승을 거둔다면, 그는 아마도 다음 경기는 챔피언 벨트를 위해 싸우게 될 것이다. 이슬람 마카체프는 그가 다음 기회를 잡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게이치는 팬들이 좋아하는 전 잠정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다. 그는 또한 더스틴 푸아리에와의 올해의 파이트 경쟁을 가졌었고 찰스 올리베이라를 위한 새로운 매치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가 다음 번 챔피언 벨트를 위해 싸우는 것은 말이 된다.

언급했듯이, 게이치는 라이트급 타이틀을 경기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트라이앵글 초크로 2라운드 서브미션 패를 당한 이후 2020년 10월 UFC 254 이후 싸우지 않았다. 그 전에, 그는 토니 퍼거슨를 상대로 5라운드 TKO로 승리하여 잠정 라이트급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승리는 도널드 세로니, 에드손 바르보자, 그리고 제임스 빅을 상대로 1라운드 녹아웃 승리를 거둔 후 그의 4연승 시기였다.

저스틴 게이치는 이번 일요일 오전 11시 (한국시간)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68에서 마이클 챈들러를 꺾고 다시 한 번 타이틀에 도전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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