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더스틴 포이리에의 코치, “찰스 올리베이라를 압도하기 위해 크기와 힘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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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더스틴 포이리에의 코치, “찰스 올리베이라를 압도하기 위해 크기와 힘을 올렸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2.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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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는 UFC 269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경기를 주도하기 위하여 지난 몇 달동안 몸을 키우고 힘을 길렀다고 말했다.

더스틴 포이리에가 UFC 264에서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다시 승리하게 되면서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찰스 올리베이라와 싸우게 될 것이라는 공식화시켰다. 캠프가 시작되자 포이리에의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 필 다루는 그의 근력을 더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것이 올리베이라를 압도하고 싸움에서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믿고 있다.

필 다루는 BJPENN.com의 저스트 스크랩 라디오에서 "포이리에는 이번 경기를 위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포이리에의 UFC 269 훈련 캠프에 대해 "그는 매일 훈련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 많이 먹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근육도 조금 더 늘었고 힘도 더 늘었다. 포이리에는 캠프에 좀 더 자주 올 것이다. 더 크고 강력한 몸을 만들어 놓고 싶다. 우리는 크기와 힘이 가진 강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활용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이미 라이트급 내에서도 큰 편이지만 무게의 변화없이 근육이 더 커지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필 다루는 이 경기에서 기술에 새로운 것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그래야 포이리에가 새로운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기 위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루는 "포이리에는 벨트를 원하고, 정점을 찍고 싶어한다. 은퇴하든, 웰터급으로 올라가든, 라이트급에 머물든 그 것은 그 이후의 일이다. 우리는 여기에 거대한 이정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포이리에에 대해 설명했다.

만약 더스틴 포이리에가 새로운 챔피언이 된다면, 필 다루는 꿈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와 포이리에는 수년간 긴밀히 서로 도와왔기 때문에 그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 될 것이다.

찰스 올리베이라를 상대하기 위해 몸을 키우고 힘을 기른 더스틴 포이리에는 과연 올리베이라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를 수 있을지 이번 주말 열리는 UFC 26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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