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스우파 리더들의 카리스마 통했다. 시청률 3.4%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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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스우파 리더들의 카리스마 통했다. 시청률 3.4% 경신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2.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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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3회에서는 원 팀 퍼포먼스를 공개를 시작했다. 오디션 후 한 팀이 된 크루가 하나의 팀으로 무대를 펼치면서 두 개의 팀이 같은 퍼포먼스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합동 구간 안무 쟁탈전에 대한 모습이 보여졌다.

앞서 '스걸파' 첫 방송 이전에 Mnet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가면을 쓴 팀들의 영상을 공개해 일정 기간 동안 조회수와 좋아요 투표를 시작한 바 있다. 오로지 춤 하나로만 평가를 받았던 미션이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반응이 폭발적이었는데 3회에서는 가면을 벗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순간 시청률이 3.4%까지 올랐다.

더불어 스우파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리더들이 '스걸파'에서는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일할 때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어 또 다른 매력에 "역시 그 자리가 어울린다" "카리스마 장난 아니다"라는 반응과 함께 스우파 못지않은 반응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걸파 3화에서는 해적 컨셉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원트팀, 럭비공을 활용한 웨이비팀과, 오징어 게임을 콘셉으로 해 최다 조회수와 좋아요를 받아낸 YGX팀과 함께 다인원의 수준급 무대를 보여준 프라우드먼의 무대까지 보여줬다.

다음 4회에서는 남은 4팀인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엔버터까지 무대를 선보이면서 최고 점수의 팀과 탈락하는 팀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걸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Mnet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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