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밴텀급 챔피언 페냐, P4P랭킹 4위로 껑충 ··· 올리베이라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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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밴텀급 챔피언 페냐, P4P랭킹 4위로 껑충 ··· 올리베이라 5위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12.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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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지난 주말 열린 올해 마지막 타이틀전 경기 내용이 UFC 공식 랭킹을 흔들었다.

14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줄리아나 페냐는 P4P랭킹 11위에서 7계단 상승한 4위이다. 찰스 올리베이라도 8위에서 3계단 상승한 5위이다.

지난 주말 열린 UFC269 경기 결과가 적용된 결과다. 

페냐는 아만다 누네즈를 무너뜨리고 이번 타이틀전에서 최대 이변을 만들었다. 이로서 누네스는 여성 밴텀급 타이틀 6차 방어전을 실패했다.

장기간 여성 P4P 1위를 차지했던 누네스는 무적의 2체급 동시 챔피언이였으나 페냐에게 서브미션 피니시 패했다.

누네스는 3위로 떨어졌다. 

라이트급 챔피언 올리베이라는 첫 타이틀 방어전에서 강력한 도전자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3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1차 방어에 성공하면서 8위에서 3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

서브미션 패한 포이리에는 5위에서 3계단 하락한 8위이다.

여전히 P4P 1위는 카마루 우스만이다.

 

 

페드로 무뇨즈를 꺽은 챔피언 도미닉 쿠르즈는 밴텀급 9위에서 2계단 상승한 7위이고, 하울리안 파이바를 1라운드에 무찌른 션 오말리는 13위로 랭킹에 다시 진입했다.

타이 투아바사는 헤비급 11위 집입했고, 안드레 무니즈는 미들급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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