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21년 USADA가 가장 많이 테스트한 UFC 선수 TJ 딜라쇼, 파울로 코스타 포함 10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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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21년 USADA가 가장 많이 테스트한 UFC 선수 TJ 딜라쇼, 파울로 코스타 포함 10인 발표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2.01.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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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딜라쇼와 파울로 코스타는 USADA에서 2021년 가장 많이 테스트한 UFC 선수 10명 중 한 명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USADA가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선수 명단에 관한 그들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제로 강화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헤비급에서 스트로급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수들이 테스트를 받고 있다. 특히 과거에 몇 가지 문제에 직면했던 선수들이 그렇다.

TJ 딜라쇼와 파울로 코스타가 그러한 예시이며 MMA Junkie에 따르면 두 선수는 작년에 누가 가장 많은 테스트를 받았는지에 대한 순위에서 "톱 10"에 포함되었다.

1. 미샤 커쿠노프 – 27회

2. 오트만 아자이타르 – 26회

3. TJ 딜라쇼 – 25회

4. 아부 아자이타르,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 미샤 테이트 – 24회

5. 파울로 코스타 – 23회

6. 찰리 온티베로스 – 19회

7. 아스카 모샤로브 – 18회

8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 17회

 

TJ 딜라쇼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EPO 양성반응으로 USADA로부터 2년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 목록에 있는 대다수의 격투기 선수들은 눈에 띄게 인상적인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듯이 USADA는 다른 종목의 선수들보다 격투기 선수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더 많은 이유를 가지고 있다. TJ 딜라쇼는 현재 종합격투기계에서 자신의 명성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정상으로 다시 올라가는 것이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그의 예전 실수로 인하여 약물사용 여부에 모든 시선이 그에게 쏠려 있으며 파울루 코스타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파울로 코스타의 USADA 이슈는 은폐되었지만 코스타가 인크레더블 헐크처럼 보이면 그들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USADA의 강화된 테스트가 UFC의 공정한 경기를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로 인하여 편법을 쓰는 선수들이 늘어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UFC 또는 MMA 전반적인 미래를 위해 약물사용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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