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 ‘moon moon’이 오는 3월 3가지의 핵심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텀블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스마트 텀블러에서 물 마심 알림기능(진동 또는 LED)이 탑재되어 있어 하루 동안 마신 시음량 자동 측정 마지막으로 실시간 원격 티(Tea)타임 기능을 제공한다.
물 마심 알림기능은 하루 2L의 물을 배부르지 않고 텀블러로부터 코칭을 받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원격 티타임 기능은 앱에서 팔로우를 한 친한 사람이 텀블러를 사용시 자신의 텀블러가 거리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반짝이는 기능이다.
관계자는 “ 텀블러 이후 환경친화 제품인 세척이 용이한 반영구적 빨대를 개발 진행중이며, 업체 이름답게 달달한 플랫폼을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꾸준히 만드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한편, 문문은 현재 국내 펀딩을 먼저 시작으로 해외 수출을 준비와 기존에 없던 SNS기반 IOT 플랫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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