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나는 캐노니어와 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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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나는 캐노니어와 싸우고 싶다.”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2.02.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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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데산야의 다음 상대에 대한 정보가 확인되었다. 현 UFC 미들급 챔피언(22승 1패MMA)인 아데산야는 제러드 캐노니어(15승 5패MMA)를 상대로 5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치루게 될 예정이다.

'MMA Hour'에 따르면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다음 상대는 제러드 캐노니어로 확인되었으며 션 스트릭랜드에 대해 질문하자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아데산야는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스트릭랜드를 위한 다른 계획이 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캐노니어와의 경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캐노니어와 싸우고 싶다. 그는 매우 훌륭한 파이터이다. 그가 나의 다음 상대가 될 것이다. 난 내 말을 지키는 사람이다. 캐노니어와의 경기는 6월이나 7월쯤이 될 것이다."

제러드 캐노니어는 UFC 271 에서 데릭 브런슨(23승 8패MMA)을 상대로 2라운드에서 KO승을 거두었다. 이 승리로 인하여 그가 원하던 아데산야와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캐노니어는 'MMA Hour'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타이틀 매치를 치룰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데산야는 경기 후 인터뷰와 기자회견에서 내 이름을 말했다. 나는 그 경기가 성사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어떤 일에도 대비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데산야의 말대로 캐노니어와의 경기가 진행된다면 올 여름에는 두 파이터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제라드 캐노니어가 정면으로 맞붙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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