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펄디스:PULDIS’ 기부 문화 프로젝트가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사랑, 평화, 아픔, 나눔’ 4가지 스타일로 첫 캠페인으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첫 참가 아티스트로 NFT 글로벌 마켓에서 유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후랭키(hooranky) 작가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사랑’이라는 주제어로 직접 그린 그림 ‘후랭키 키즈’ 사랑 작품이 탄생했다.
아동&청소년들의 그림은 여성가족부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단체로 활동중인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협회(대표 박천오)를 통해서 ‘사랑’이라는 컨셉의 그림들을 접수했다는 부연이다.
협회측은 “소외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기부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 참가 신청을 한 아동&청소년들의 343점의 그림이 후랭키 작가에게 전달되어 ‘사랑’ 컨셉의 NFT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백종성 제이알로고스 대표는 “ 완성된 작품은 글로벌 NFT 플랫폼에서 판매될 예정” 이라며 “ 판매된 수익금은 최소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펄디스 기부 제품을 제작해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협회에 전달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디스’ 기부 문화 프로젝트는 향후 NFT 플랫폼을 직접 개발 운영 할 계획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K-Culture 프로젝트들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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