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 회복으로 점차 전환됨에 따라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대면으로 진행된다.
곡성군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6일까지 ‘제12회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중국 ▲그리스 ▲로마 등 다양한 국가를 콘셉트로 정원을 확장했으며 여러 나라의 장미를 관람할 수 있다.
‘장미 무도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은 21일 오후 5시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또 축제 주요 행사로 주제와 어울리는 ▲다양한 왈츠 ▲탱고 ▲룸바 등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김범수, 임창정 등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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