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대한민국의 前 유도 선수이며 현재는 지도자 및 방송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준호 선수는 올림픽 판정 번복 사건으로 더 유명합니다.
2012 런던 올림픽 본선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지만 심판위원장이 판정을 번복하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패배했습니다. 그 후 패자부활전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후 올림픽 때 입은 팔 부상에 전념하다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