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2기 멤버 서인영, 내년 2월 결혼…예비신랑 '비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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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2기 멤버 서인영, 내년 2월 결혼…예비신랑 '비연예인'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2.12.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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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인영 SNS
사진 = 서인영 SNS

 

[FT스포츠] 가수 서인영이 2월의 신부가 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2월 26일 서울 중구 명동 모처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예비신랑의 나이와 직업, 집안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로써 서인영은 쥬얼리 2기 멤버 중 마지막으로 품절녀가 된다. 박정아는 2016년 남편 전상우와 결혼해 2019년 딸 전아윤 양을 자녀로 뒀다.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트 센터 관장과 만난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득남했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현은 두번의 결혼과 이혼 끝에 홀로 딸 김서윤 양과 아들 김우경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4년 뒤 조민아와 이지현이 탈퇴하며 팀이 해체 위기에 놓였을 당시 서인영은 박정아와 함께 팀을 지켰고, 2008년 3기 멤버 김은정과 하주연을 영입해 쥬얼리를 새롭게 개편했다.

하지만 2009년에는 팀을 탈퇴한 뒤 솔로 가수로 전향, '신데렐라', '리듬속으로', '편해졌니', '눈을 감아요' 등 음원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또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김호중 한영 홍록기 한혜진 금잔디 손호준 허경환 소연(티아라) 등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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