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석·강윤지, 생활체육大장사씨름 남녀 大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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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강윤지, 생활체육大장사씨름 남녀 大장사 등극
  • 김소라 기자
  • 승인 2023.11.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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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씨름협회
사진 = 대한씨름협회

[FT스포츠] 유원석(안산시)제16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서 남자大장사 2연패를 달성했다.

강윤지(수원시)는 여자大장사에 등극했다.

남자大장사 결승 경기(3판 2선승제)는 준결승전에서 임태현(경기 평택시)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유원석(경기 안산시)이 준결승전에서 장원근(서울특별시)을 2-1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김재영(경기 김포시)을 2-0으로 이기고 남자大장사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大장사 결승 경기(3판 2선승제)는 준결승전에서 엄지은(경기 김포시)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강윤지(수원특례시)가 준결승전에서 노지원(전남 영광군)을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박지유(수원특례시)를 2-1로 이기고 여자大장사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 청년부 90㎏ 이상급 정부영(시흥시), 중년부 90㎏ 이하급 정지훈(평택시), 여자 매화급(60㎏ 이하) 이현민(김포시)도 체급 패권을 안았다.

▲ '제16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 남자大장사 경기 결과
大장사 유원석(경기 안산시)
2위 김재영(경기 김포시)
3위 장원근(서울특별시) 임태현(경기 평택시)

▲ '제16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 여자大장사 경기 결과
大장사 강윤지(수원특례시)
2위 박지유(수원특례시)
3위 엄지은(경기 김포시) 노지원(전남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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