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는 7월 일본서 한일야구 레전드 친선경기 개최 ··· 이종범·구대성 등 출격 오는 7월 일본서 한일야구 레전드 친선경기 개최 ··· 이종범·구대성 등 출격 [FT스포츠]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펼치는 올스타전이 오는 7월 일본에서 개최된다.13일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는 "세계 무대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친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7월 22일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을 통해 진검 승부를 펼친다"고 밝혔다.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은 7월 22일 오후 6시 30분 닛폰햄의 홈구장인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열린다.닛폰햄은 "이번 친선 경기에 양국의 프로야구 역사를 쌓아온 선배들에 대한 경의와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야구를 통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5-14 01:16 '단 3G 만에' 이정후 데뷔전 안타→멀티히트→홈런+3연속 타점쇼 '단 3G 만에' 이정후 데뷔전 안타→멀티히트→홈런+3연속 타점쇼 [FT스포츠]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데뷔전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더니 단 3경기 만에 메이저리그(MLB)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홈런포까지 쏘아 올렸다.이정후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맹활약하며 팀의 9-6 승리를 이끌었다.이 홈런은 이정후의 빅리그 첫 홈런이다.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앞선 가운데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4-03-31 15:05 '금품수수' 혐의 김종국 전 감독 사퇴 이후 KIA 타이거즈 차기 감독 후보 '관심' '금품수수' 혐의 김종국 전 감독 사퇴 이후 KIA 타이거즈 차기 감독 후보 '관심' [FT스포츠] 지난 30일 감독이 공석인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캔버라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최근 KIA 타이거즈 감독이던 김종국 전 감독이 특정 커피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사퇴하며 KIA 프로야구 팀은 큰 혼란에 빠졌다. 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KIA는 올 해 새로운 시즌에 전력을 다할 각오를 다져야 할 중요한 갑작스러운 감독 사퇴로 달갑지 않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김종국 감독이 물러난 후, KIA는 일단 진갑용(50) 수석 코치에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1-31 23:52 샌프란시스코 신체검사 통과한 이정후,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 공식 입성 샌프란시스코 신체검사 통과한 이정후,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 공식 입성 [FT스포츠]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25)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정후는 한국인 선수로 역대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최고액인 1484억원이라는 거액을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다. 이정후의 입단 계약 조건은 6년 1억1300만달러로, 계약금 500만 달러(한화 약 65억 원)를 먼저 받은 후 구단 사정에 따라 매년 지급되는 연봉이 조금씩 변경될 예정이다. 또한 이정후의 계약조건에는 4년 뒤 옵트아웃 조항을 포함되어있어 이정후가 4년간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다면 4년 뒤 훨씬 큰 계약 조건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2-15 16:42 MLB닷컴 "이정후와 페디, 곧 빅리그에서 볼 수 있는 스타" MLB닷컴 "이정후와 페디, 곧 빅리그에서 볼 수 있는 스타" [FT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내년 빅리그를 누빌 수 있는 선수로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를 주목했다. KBO리그 최고 투수로 우뚝 선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에도 시선이 향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MLB닷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곧 MLB에서 볼 수 있는 KBO리그와 NPB(일본프로야구) 스타들'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 중에서 메이저리그 무대 진입 또는 재진입을 노릴 만한 8명의 선수를 소개했다.최대어'로 손꼽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에 이어 언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4 11:16 한여름 밤의 야구 축제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출전 명단 발표 한여름 밤의 야구 축제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출전 명단 발표 [FT스포츠] 오는 7월 14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이 열린다. 이번 올스타전은 부산에서 16년 만에 열리는 축제로 팬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4일 KBO는 오는 15일(토) 사직 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SSG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노경은, 서진용, 오원석(이상 SSG), 고영표, 박영현, 김상수(이상 KT), 뷰캐넌, 강민호,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07-04 18:18 이정후, 빅리그 진출 위해 에이전트 보라스와 손잡았다 이정후, 빅리그 진출 위해 에이전트 보라스와 손잡았다 [FT스포츠]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미국매체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2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KBO리그 MVP 이정후가 대리인으로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고용했다"고 전했다.보라스는 이번 오프시즌 요시다 마사타카의 빅리그 진출을 도왔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5년 9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이정후와 계약을 원한 여러 에이전트들 중에서 이정후가 최종적으로 스캇 보라스를 선택한 배경에는 요시다 마사타카의 보스턴행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이정후는 2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1-25 11:52 '염경엽호' LG, 2023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 이종범 1군 복귀·이병규 제외 '염경엽호' LG, 2023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 이종범 1군 복귀·이병규 제외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4일 LG 구단은 2023시즌 코칭스태프 명단을 발표했다.새로 부임한 염경엽 감독 체제로 LG는 김정준 수석코치, 김일경 수비 코치, 박경완 배터리 코치, 배요한 컨디셔닝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이종범은 2년 만에 퓨처스 감독에서 1군으로 복귀했다. 1군 주루·외야 코치로 나선다. 황병일 전 1군 수석코치는 이번 시즌 퓨처스팀 감독을 맡았고 임훈 타격코치와 윤요섭 배터리코치도 잔류군에서 퓨처스팀으로 보직을 옮겼다.1군 배터리 코치였던 조인성 코치는 신재웅 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1-04 14:5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3년만에 야구팬들과 함께 오는 9일 개최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3년만에 야구팬들과 함께 오는 9일 개최 [FT스포츠]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3년만에 야구 팬들과 함께 개최된다.오는 9일 KBO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골든글러브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진다.수상자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명으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2-12-05 14:43 키움 이정후, 'KBO 최초 부자(父子) MVP 수상 키움 이정후, 'KBO 최초 부자(父子) MVP 수상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바람의 아들'로 시대를 풍미한 아버지 이종범(52) LG 트윈스 코치에 이어 28년 만에 대를 이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이정후는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다. 이정후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이정후는 총 107표 중 104표를 받았다. 이대호가 2표, 안우진이 1표를 받았다.올 시즌 142경기에 뛴 이정후는 타율 3할4푼9리(55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11-17 23:44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 확정, 이르면 14일 공식발표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 확정, 이르면 14일 공식발표 [FT스포츠] 그라운드 안에서는 홈런으로, 야구장 밖에서는 겸손한 모습으로 사랑받은 '국민타자' 이승엽(46) KBO 홍보대사가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신임 사령탑 선임 절차를 거의 마무리한 두산은 빠르면 야구 경기 일정이 없는 오늘(14일) 공식 발표 예정이다. 현역 시절 '국민타자'라고 불렸던 이승엽 신임 감독은 한국 야구가 낳은 최고의 레전드다. 선동렬(해태), 최동원(롯데), 이종범(KIA)과 함께 KBO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TOP4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개인 통산 홈런 1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10-14 10:05 이정후, 최연소 900안타, 최소 경기 900안타 기록 경신 이정후, 최연소 900안타, 최소 경기 900안타 기록 경신 [FT스포츠]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아버지'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와 '국민타자' 이승엽 KBO 홍보대사의 최소경기, 최연소 900안타 기록을 동시에 넘어섰다.이정후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회 안타를 때려냈다.2-2로 맞선 5회 무사 3루에서 등장한 이정후는 두산 두 번째 투수 최승용의 초구를 받아쳐 좌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뽑아냈다.이정후는 전날까지 통산 899안타를 쳤다.최연소(23세7개월28일)이자 최소경기(670경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2-04-17 19: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