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구여제' 김연경, 오는 6월 국가대표 은퇴 이벤트 경기 출전 '배구여제' 김연경, 오는 6월 국가대표 은퇴 이벤트 경기 출전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36)이 태극 마크를 달고 국가대표 은퇴 기념 이벤트 경기에 출전한다.4일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을 개최한다"고 전했다.대회 첫날인 8일에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리고, 9일에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마지막 경기다. 김연경은 앞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했다. 하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4 17:05 북한-일본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 평양 대신 사우디에서 경기…日 요구로 변경" 북한-일본 여자축구 올림픽 예선, 평양 대신 사우디에서 경기…日 요구로 변경" [FT스포츠] 오는 24일 예정된 북한과 일본의 2024년 파리 올림픽 여차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 장소가 북한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변경됐다.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사키 노리오 일본축구협회 여자축구위원장은 일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날 밤 북한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사사키 노리오 일본축구협회 여성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방향이 됐다고 말했다.애초 북한과 일본 간 최종 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2-20 23:48 수원FC 이승우, K리그 상한선 폐지 언급 ··· "세계 어디에도 없다" 수원FC 이승우, K리그 상한선 폐지 언급 ··· "세계 어디에도 없다"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 수원FC의 간판 공격수 이승우가 승리 수당 상한제 폐지 관련해 언급했다.14일 이승우는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를 통해 승리 수당 상한제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승우는 "연봉이 적은 저연차 선수들이나 지원 스태프에게 승리수당은 중요한 보상"이라며 "K리그처럼 승리수당을 강제적으로 일괄 정해버리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전했다.이어 "각 구단과 선수들이 의논해 승리 수당을 자유롭게 정해야 한다. 예민한 문제지만 선수들의 권리를 위해 공론화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선수협에 따르면, 현재 승리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2-14 17:39 노바크 조코비치, 22세 신예 신네르에게 패하며 호주 오픈 33연승 행진 중단 노바크 조코비치, 22세 신예 신네르에게 패하며 호주 오픈 33연승 행진 중단 [FT스포츠]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에서 충격패를 당하며 그의 승승장구 커리어가 잠시 주춤했다. 조코비치는 이번 호주 오픈이 11번째 출전으로, 지금까지 호주 오픈 33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조코비치는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만난 22세의 얀니크 신네르(4위·이탈리아)에게 3시간 22분 만에 1-3(1-6 2-6 7-6 3-6)으로 매치 포인트를 놓친것을 되돌리는데 실패하며 패했다.조코비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1-26 17:43 '4년 만의 월드컵 복귀' 북한 축구, 홈 아닌 사우디서 예선 1차전 '4년 만의 월드컵 복귀' 북한 축구, 홈 아닌 사우디서 예선 1차전 [FT스포츠] 북한 남자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홈 경기를 제3국에서 치른다.2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에 따르면 북한은 17일 오전 2시 예정된 시리아와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 홈경기를 제3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진행한다.경기장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이티하드의 홈구장인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이다.북한 A대표팀은 이 경기를 통해 2019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복귀한다.당시 북한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02 22:02 LG 플럿코, 결국 KS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 ··· "LG 팬들에 감사하다" LG 플럿코, 결국 KS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 ··· "LG 팬들에 감사하다"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가 미국으로 떠났다.27일 LG 구단은 "플럿코가 오늘 오후 4시 미국으로 출국한다. 그동안 재활에 매진했지만, 구단과 협의 끝에 한국시리즈 등판이 어렵다고 판단하해 금일 출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플럿코는 지난 2022년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KBO 무대를 밟았다. 케이시 켈리와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올 시즌 21경기에서 11승3패 평균자책점 2.41의 성적을 냈다. 전반기에만 17경기 11승1패로 에이스 역할을 했다.하지만 후반기에 들어 감기 몸살과 고열 증세로 신종 코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0-27 17:33 클린스만호 17일 A매치 친선경기 베트남전 한국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조규성-황희찬 출격 클린스만호 17일 A매치 친선경기 베트남전 한국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조규성-황희찬 출격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베트남과의 A매치 친선경기 선발 명단이 발표되었다.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A매치 친선경기에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지난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과 멀티골을 동시에 이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유럽파 조규성(미트윌란), 황희찬(울버햄튼)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황금 라인업'을 구성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사타구니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튀니지전에는 선발 출전하지 않았으나 이번 경기에서 조규성과 호흡을 맞춘다. 조규성이 최전방,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0-17 19:03 LG 플럿코, '코로나19 확진' 등판 일정 조정 ··· 염 감독 "8일 KIA전 나설 계획" LG 플럿코, '코로나19 확진' 등판 일정 조정 ··· 염 감독 "8일 KIA전 나설 계획" [FT스포츠] 최근 감기 몸살 증세로 선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3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일 염경엽 LG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플럿코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이 나왔다"며 "아예 다음 등판을 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전했다.당초 플럿코는 지난 30일 두산 베어스전 선발 등판 예정이었지만 감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1 17:32 4강행에 울먹인 김은중 감독 "포기 말고 한국의 힘 보여주자" 4강행에 울먹인 김은중 감독 "포기 말고 한국의 힘 보여주자" [FT스포츠] 4강행에 김은중 U20 월드컵 한국대표팀 감독이 끝내 울먹였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준준결승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이겼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이날 공격 점유율에서 32%-46%로 밀렸고 슈팅 수 역시 4-22로 절대 열세였지만, 딱 한 차례 기록한 유효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승리를 따냈다.경기 후 방송 인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6-05 21:27 KBO리그,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KBO리그,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FT스포츠] 국제대회 성적 부진, 선수들의 일탈 등 악재가 있었지만 KBO리그를 향한 팬들의 사랑은 뜨거웠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올시즌 KBO리그가 26일까지 100만 139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알렸다.1일 5경기 체제로 전환한 후 역대 100만 관중 입장 경기 수는 2015년 103경기, 2016년 91경기, 2017년 95경기, 2018년 92경기, 2019년 90경기에 달한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방역 관련 2020-2022시즌은 제외됐다.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리그 1-2위 맞대결'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04-27 11:52 탑 플레이어 김연경, 국내 복귀하자마자 흥국생명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 탑 플레이어 김연경, 국내 복귀하자마자 흥국생명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 [FT스포츠]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2022-2023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15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세트 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승리를 거두었다.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까지 승점을 단 1점만을 남긴 상황이었기에 이 날의 승리로 26승 9패, 승점 3점을 추가하며(승점 79)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승점 70)을 제치고 리그 1위 자리에 올랐다.지난 시즌(2021-2022) 신종 코로나바이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16 03:49 지영미 질병청장 "코로나19 백신 정기접종 계획…中 비자제한 조기 해제" 지영미 질병청장 "코로나19 백신 정기접종 계획…中 비자제한 조기 해제" [FT스포츠]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연 1, 2회 정례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팬데믹(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 백신도 독감 백신처럼 맞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2월 말까지 예정된 중국인 대상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의 조기 해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7일 질병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는 아마 우리 곁에서 아주 오랫동안, 어쩌면 영원히 함께해야 하는 바이러스로 남을 사회 | 김소라 기자 | 2023-02-07 21:59 'U-17' 축구대표팀, 크로아 ·터키·덴마크와 친선 경기 'U-17' 축구대표팀, 크로아 ·터키·덴마크와 친선 경기 [FT스포츠]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다.2일 대한축구협회 발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개최된다.우리나라 대표팀은 8일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고, 11일에 터키, 14일에 덴마크 U-17 대표팀과 차례로 맞붙는다.지난 1월13일부터 부산에서 두 차례에 걸쳐 담금질을 했던 대표팀은 3일 출국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오는 6월 태국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2-02 13:09 호주 입국 거부 이후 2년만에 우승 트로피 품에 안은 노박 조코비치, 세계 랭킹 1위 탈환 호주 입국 거부 이후 2년만에 우승 트로피 품에 안은 노박 조코비치, 세계 랭킹 1위 탈환 [FT스포츠]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이번 호주 오픈 단식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새로 썼다.조코비치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와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0(6-3 7-6 7-6)로 승리를 차지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던 조코비치는 지난 호주 오픈 참가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호주 입국을 거부당하며 출전하지 못했다. 때문에 9개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29 21:03 '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3회전 진출 ··· 통산 10회 우승위해 순항 중 '호주오픈 사나이' 조코비치, 3회전 진출 ··· 통산 10회 우승위해 순항 중 [FT스포츠] 호주오픈의 사나이 노박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3회전(32강)에 진출했다.19일 조코비치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 엔조 쿠아코(191위·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1(6-1 6-7 6-2 6-0)으로 승리했다.이날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강하게 상대를 밀어붙였고 2세트후반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고 붕대를 감고 코트로 돌아와 2세트를 내주며 흔들리는 듯했지만 이내 집중력을 되찾고 3세트 이후 기세를 가져와 4세트까지 따내면서 승리했다.전날 이번 대회 2회전에서 디펜딩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01-20 03:51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30일부터, 대중교통∙복지시설∙의료기관은 제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30일부터, 대중교통∙복지시설∙의료기관은 제외 [FT스포츠] 중대본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유행 정점이 지났으며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일정과 범위를 결정으며 내일 발표된다. 20일 열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일정과 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며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사실상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12월 3주차 일평균 신규 확진자수가 6만7313명이었던것과 비교하면 지난 주 일 평균 확진자수는 4만2938명으로 2만4000여명 감소했으며, 3주 째 신규 확진자수 감세를 보이고 있다. 중환자 병상 가용 사회 | 오수정 기자 | 2023-01-19 20:21 호주 오픈 입국 거절 이후 2년만에 호주 대회 참가한 노박 조코비치, 8강전 진출 호주 오픈 입국 거절 이후 2년만에 호주 대회 참가한 노박 조코비치, 8강전 진출 [FT스포츠] 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단식 16강전에서 테니스 세계 랭킹 5위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가 캉탱 할리스(26,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8강전 진출을 확정했다. 첫 번째 세트에서 5-2, 두 번째 세트에서 5-3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7-6 (7-3) 7-6 (7-5) 2-0으로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조코비치는 지난 해 1월에 열렸던 호주 오픈 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10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맬버른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01-05 22:31 '호주 입국 거부' 조코비치, 추방 1년 만에 입국 ···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출전 '호주 입국 거부' 조코비치, 추방 1년 만에 입국 ···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출전 [FT스포츠] 올 초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입국 거부를 당했던 노박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약 1년 만에 호주 땅을 밟았다.28일(한국시간) AP 통신은 "조코비치가 지난 27일 호주 애들레이드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조코비치는 2023년 1월 1일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에 출전 위해 입국했다.앞서 올해 1월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출전을 위해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비자를 받지 못해 격리시설로 이동했다. 당시 호주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코로나1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2-12-28 19:45 한국 태권도, 세계태권도선수권 2일차 '노메달' 한국 태권도, 세계태권도선수권 2일차 '노메달' [FT스포츠] 한국 태권도가 3년 만에 재개된 세계선수권대회의 이틀째는 첫날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한국 선수단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센트로 아쿠아티코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이틀째 남녀 3개 체급 경기에 출전했으나 입상에는 실패했다.대표팀 맏언니 김잔디(삼성에스원)는 여자 67㎏급 16강에서 세계랭킹 4위인 줄리아나 알-사데크(요르단)에게 라운드 점수 1-2로 역전패해 8강에 오르지 못했다.김잔디는 1라운드에서 4-0으로 이긴 뒤 2라운드에서도 6-2로 앞서 나가 무난히 8강 진출을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2-11-16 19:32 태권도 박우혁, 세계선수권 80kg급서 23년만에 금메달 쾌거 태권도 박우혁, 세계선수권 80kg급서 23년만에 금메달 쾌거 [FT스포츠] 대한민국 태권도 중량급 기대주 박우혁(22·한국체대)이 세계선수권대회 80kg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15일(한국시간) 박우혁은 멕시코 과달라하의 센트로 아쿠아티코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0kg급 결승에 올라 욘 신타도 아르테체(스페인)을 상대로 라운드 점수 2-0(2-0 8-4)로 금메달을 수확했다.한국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80kg급(웰터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1999년 캐나다 대회서 장종오(현 용인대 교수) 이후 23년 만이다. 우리나라의 취약 체급인 남자 80 태권도·택견 | 민진아 기자 | 2022-11-15 15:3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