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여자배구, 브라질에 완패…VNL 29연패 '수모' 한국여자배구, 브라질에 완패…VNL 29연패 '수모' [FT스포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또다시 패배를 당하며 29연패 수모를 겪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세계랭킹 41위)은 1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주 차 2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15-25 19-25 17-25)으로 완패했다.한국 여자배구 ‘간판’ 김연경(흥국생명)이 대표팀에서 뛸 때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였던 브라질은 김연경의 대표팀 은퇴 뒤 더 넘기 어려운 벽이 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5-17 10:37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V리그 6번째 MVP 수상한 배구여제 김연경, 현역 생활 이어간다 '우승' 한 번 더 도전 [FT스포츠] 배구계의 레전드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MVP를 수상했다.8일 오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시상식이 열렸는데 이번 시상식에서 김연경은 기자단 전체 유효표 총 31표 중 20표(양효진 5표)를 받으며 역대 6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으로 V리그 여자부 MVP최다 수상기록을 세웠다.김연경은 정규시즌 동안 36경기 중 140세트에 출전하여 총 775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의 공격 성적은 전체 득점 중 44.98%를 차지하며 득점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4-08 18:13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V3' 현대건설, 13년 만에 통합우승 ··· 모마 MVP 등극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통합우승을 거뒀다.1일 현대건설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챔프전) 3차전에서 흥국생명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이로써 홈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전부 풀세트 접전을 펼치고 3연승으로 8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뤘다. 현대건설이 우승한 것은 2010~11, 2015~16시즌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4-04-02 02:16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현대건설, 13년 만의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놨다 [FT스포츠]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팀이 13년 만에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30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3-2(23-25 25-21 21-25 25-17 15-13)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은 2010-11시즌 이후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흥국생명은 전 날 열린 1차전에서 쓰라린 역전패를 거둔것에 이어 이 날 경기에서도 5세트 접전 끝에 2연패를 거두며 2시즌 연속 챔피언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30 17:57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격전끝에 챔피언결정전 1차전 '리버스 스윕' 승리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격전끝에 챔피언결정전 1차전 '리버스 스윕' 승리 [FT스포츠] 지난 28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2023-2024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진행되었다. 두 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현대건설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리버스 스윕(Reverse Sweep)' 승리를 거두며 마무리되었다. 1세트와 2세트(25-18 25-14)에서 흥국생명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위를 점했다. 현대건설의 범실을 파고들며 경기 초반 2세트를 먼저 가져온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첫 승까지 단 1세트만을 남기고 현대건설의 역습에 쓰라린 패배를 겪었다.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9 16:2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격돌' 예고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격돌' 예고 [FT스포츠] 지난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흥국생명은 하루 휴식을 취한 후 28일부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나선다. 상대는 정규시즌 선두 경쟁을 펼쳤던 현대건설이다. 양팀의 1차전 승부는 28일 오후 7시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번 대결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노렸으나 한국도로공사에 역스윕 패배를 당하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3-28 17:13 현대건설, GS칼텍스 3-0으로 완파하며 V리그 여자부 1위 '굳히기' 현대건설, GS칼텍스 3-0으로 완파하며 V리그 여자부 1위 '굳히기' [FT스포츠]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19 25-21 25-23)으로 이기며 1위(24승7패 승점 72)를 기록했다.이번 승리로 현대건설은 선두 경쟁을 펼치는 흥국생명(24승7패 승점 67)을 승점 5점차로 따돌리며 V리그 여자부 1위 자리를 굳힌 반면, GS칼텍스는 승점 확보에 실패하며 4위(17승15패 승점 48)에 머무르며 3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18승 14패 승점 56)와의 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현대건설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4-02-29 00:55 페퍼저축은행 염어르헝, 내년 1월 무릎수술…시즌 아웃 페퍼저축은행 염어르헝, 내년 1월 무릎수술…시즌 아웃 [FT스포츠] 페퍼저축은행 미들블로커 염어르헝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수술로 시즌을 조기에 마친다.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18일 "염어르헝이 오른쪽 무릎 반월상연골(내외측손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며 "의료진 일정 문제로 수술을 내년 1월 중에 할 계획이다. 6∼9개월 재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2022-2023시즌 단 2경기만 치르고 무릎 수술을 받은 염어르헝은 이번 시즌에도 9경기에만 출전하고서 수술대에 올라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목포여상 출신으로 2022-23시즌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한 염어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8 14:56 흥국생명 김연경,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남자부는 신영석 흥국생명 김연경,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남자부는 신영석 [FT스포츠] '배구 제왕' 김연경(흥국생명)이 2시즌 연속으로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40명과 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먼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팬 투표를 진행, 총 5만8117표를 모았다. 이를 통해 남녀 K-스타와 V-스타 팀당 7명, 총 28명의 선수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여기에 균형 잡힌 선수 선발을 위해 전문위원 추천을 통한 12명이 추가됐다.김연경은 지난 5일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3 01:20 '양효진 21점 맹활약' 현대건설, GS칼텍스 꺾고 3연승 질주 '양효진 21점 맹활약' 현대건설, GS칼텍스 꺾고 3연승 질주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완파하고 2위 자리를 지켰다.현대건설은 2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점수 3-1(25-21 25-15 20-25)로 승리했다.3연승을 달린 2위 현대건설은 3위 GS칼텍스와 격차를 벌리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시즌 7승(4패)째를 거둔 현대건설은 승점 ‘23’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선두 흥국생명(28점·10승1패)과의 승점 격차는 5로 줄였다. 양효진(21점),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19점), 위 스포츠 | 김소라 기자 | 2023-11-27 00:11 '김연경 23점' 흥국생명, 현대건설 3-2로 격파 선두 수성 '김연경 23점' 흥국생명, 현대건설 3-2로 격파 선두 수성 [FT스포츠] '우승 후보'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물리치고 선두를 지켰다. 흥국생명은 1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15-25, 25-12, 25-21, 21-25, 15-12)로 역전승했다. 개막 2연승을 거둔 흥국생명은 승점 5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지켰다. 현대건설(1승 1패)은 승점 1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흥국생명의 쌍포 김연경과 옐레나는 각각 23점, 22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미연은 8점, 이주아는 5점(블로킹 3개)을 보탰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0-19 00:00 프로배구 김연경·박정아, 여자부 공동 최고연봉…남자부는 한선수 프로배구 김연경·박정아, 여자부 공동 최고연봉…남자부는 한선수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과 '이적생' 박정아(페퍼저축은행), '베테랑 세터' 한선수(대한항공)가 2023-2024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와 남자부에서 나란히 '몸값 1위'에 등극했다.한국배구연맹은 30일 “도드람 2023~2024 V-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들이 결정되었다. 대한항공 한선수와 흥국생명 김연경과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남·여부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여자부는 흥국생명 김연경과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연봉 4억 7천 5백만원, 옵션 3억원으로 총 7억 7천 5백만원을 기록하며 여자부 최고 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7-01 00:23 '12전 전패' 악몽 딛고 다시 뛰는 여자배구, VNL 1주차 14인 엔트리 확정 '12전 전패' 악몽 딛고 다시 뛰는 여자배구, VNL 1주차 14인 엔트리 확정 [FT스포츠] 여자배구 대표팀이 VNL 첫 주차 일정을 앞두고 14명의 엔트리를 확정했다.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내달 1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2023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첫 주차 일정을 시작한다.대표팀은 이번 VNL에 대비해 지난 4월 24일 충청북도 진천선수촌에 모여 합숙훈련을 이어왔다. 세자르 감독은 소속팀인 바키프방크 일정이 끝나지 않아 합류하지 못했다. 한유미 코치가 진천 현장에서 훈련을 이끌었고, 김연경 어드바이저가 세심한 부분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31 23:27 배구여제 김연경 '어드바이저'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훈련 합류 배구여제 김연경 '어드바이저'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훈련 합류 [FT스포츠] 프로배구 선수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연경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지만 '어드바이저(고문)'라는 직함을 달고 선수단에 합류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선수들은 24일 오전 진천선수촌에 소집되었으며,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을 맡은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은 해외 일정으로 합류 일정이 미정이다. 대표팀 주장을 맡은 박정아(페퍼저축은행)를 비롯해 16명의 선수들이 이 날 진천 선수촌에 모여 훈련을 시작하며, 한유미 코치와 김연경 어드바이저가 진천선수촌에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24 21:08 한국도로공사 PO 2연승으로 4년 만에 챔프전 진출, 흥국생명과 재회 한국도로공사 PO 2연승으로 4년 만에 챔프전 진출, 흥국생명과 재회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4년 만에 진출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게 세트 스코어 3-0(25-23 25-22 25-17)로 승리를 거두었다.도로공사는 1세트부터 박정아의 활약으로 5연속 득점에 성공,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현대건설은 도로공사와 벌어진 점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황민경과 황연주, 양효진이 분발하며 점수차를 한 점 차로 좁히는데 성공, 세트 후반 23-23까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3-25 16:10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캣벨 29점' 앞세워 PO 1차전서 현대건설 3-1로 제압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캣벨 29점' 앞세워 PO 1차전서 현대건설 3-1로 제압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 100%를 잡았다.23일 한국도로공사는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1차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23-25 25-15 25-17)로 승리했다.역대 16차례 여자부 PO에서 1차전 승리팀이 챔프전 결정전에 진출한 바 있다.양팀 통틀어 캣벨이 최다인 29점을 올려 승리의 주역이 됐고, 박정아와 배유나는 각각 17점, 13점을 기록했다.도로공사는 이날 서브리시브와 수비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24 12:20 프로배구 '리빙레전드' 양효진, 역대 최초 7000 득점· 블로킹 1450개 달성 ··· 팀 3연승 견인 프로배구 '리빙레전드' 양효진, 역대 최초 7000 득점· 블로킹 1450개 달성 ··· 팀 3연승 견인 [FT스포츠]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리빙레전드' 양효진이 역대 통산 득점과 블로킹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5일 양효진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8 22-25 17-25 25-15 15-12)로 승리했다. 이날 양효진은 21득점에 공격성공률 55%를 찍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역대 통산 득점 7000점과 역대 통산 블로킹 성공 1450개(역대 1호)를 기록했다.양효진은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를 통해 “6라운드 시즌 막바지라 선수들이 체력적으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3-06 15:56 여자배구 현대건설 5연패 수렁에서 탈출, 올 시즌 여자부 최장시간 경기 기록 여자배구 현대건설 5연패 수렁에서 탈출, 올 시즌 여자부 최장시간 경기 기록 [FT스포츠] 5연패 수렁에 빠졌던 현대건설이 승리를 거두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V리그 여자부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현대건설은 지난 7일 흥국생명전에서 패배한 뒤 22일 IBK기업은행전까지 5연패를 기록하며 선두 타이틀을 흥국생명에게 내어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전에서 풀세트까지 끌고가며 올 시즌 최장 시간인 151분 승부 끝에 세트스코어 3-2(14-25 31-29 21-25 32-30 15-13)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1위 자리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2-25 20:51 14년 만에 V리그 올스타전 참가한 배구여제 김연경, 팬투표 1위∙ 여자부 최우수선수(MVP) 선정 14년 만에 V리그 올스타전 참가한 배구여제 김연경, 팬투표 1위∙ 여자부 최우수선수(MVP) 선정 [FT스포츠]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 날 2006년 이후 14년만에 올스타전에 등장한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은 단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이번 올스타전은 역대급 관중이 모였다. 이 날 모인 관중들은 2006~2007시즌(7500명), 2011~2012시즌(7112명)에 이어 총 6천446명으로 역대 3번째 규모를 자랑했다.여자부 올스타는 1996년 이전 출생한 선수들로 구성된 M스타팀과 1996년 이후 출생한 Z스타팀으로 나누어 한 판 승부를 벌였다. M스타팀에는 김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1-29 19:40 GS칼텍스, 686일 만에 현대건설 잡고 3위 도약 '8연패 탈출' GS칼텍스, 686일 만에 현대건설 잡고 3위 도약 '8연패 탈출'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안방서 선두 현대건설을 잡고 3위로 도약했다. GS칼텍스는 2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19-25 19-25 25-23 15-12)로 이겼다. GS칼텍스는 세트스코어 1-2로 뒤지던 4세트 초반 모마가 착지 과정에서 다리 부상을 떠안았다. 그러나 강소휘가 7득점, 유서연이 6득점을 각각 해내는 등 국내 선수가 하나가 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5세트에도 GS칼텍스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유서연이 해결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1-20 23:58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