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 가브리엘, '데뷔골'로 K리그1 1라운드 MVP ··· K리그2는 수원 뮬리치 광주 가브리엘, '데뷔골'로 K리그1 1라운드 MVP ··· K리그2는 수원 뮬리치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가브리엘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고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 2 2024 1라운드 MVP와 베스트11를 선정해 발표했다.연맹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끈 가브리엘이 1라운드 MVP다"라고 전했다.가브리엘은 이날 서울전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공을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3-05 17:17 2부로 떨어진 K리그 수원 삼성, 박경훈 신임 단장 선임 2부로 떨어진 K리그 수원 삼성, 박경훈 신임 단장 선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박경훈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8대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박경운 신임 단장은 1984년 포항제철에 입단하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1992년까지 프로 통산 134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1986 국제축구연맹(FIFA) 멕시코월드컵과 1990 이탈리아월드컵 등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총 93경기를 치뤘다.은퇴 후엔 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제주 유나이티드와 성남FC 감독 등을 역임했고, 최근엔 부산 아이파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도 활동했다.수원삼성 축구단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08 22:06 '강등 충격' 뿔난 홈팬 연막탄 투척, 수원 삼성 500만원 징계 '강등 충격' 뿔난 홈팬 연막탄 투척, 수원 삼성 500만원 징계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2로 강등된 수원 삼성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제재금 500만 원 징계를 받았다.20일 연맹은 "지난 19일 열린 제18차 상벌위원회 결과에 따라 수원에 제재금 500만원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8라운드 수원 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홈 관중이 인화성 물질인 연막탄을 경기장 내로 반입하고, 경기 종료 후 관중석으로부터 연막탄과 페트병이 투척된 사안에 관한 것이다.당시 수원 삼성은 최종전에서 강원 FC와 0-0 무승부를 기록하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20 19:15 프로축구 수원삼성,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 강등 확정 프로축구 수원삼성,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 강등 확정 [FT스포츠]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우승 4회'에 빛났던 수원삼성팀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2부) 강등이라는 좌절을 맛보았다. 지난시즌에도 강등 위기에 몰렸으나 승강 플레이오프(PO)를 통해 가까스로 10위에 머물렀던 수원삼성은 이번 1부리그 잔류에 실패했다.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2023 하나원큐 K리그1 38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가 열렸다. 수원삼성은 1998년부터 1999년, 2004,2008년 K리그 4회 우승과 FA컵 5회 우승(2002·2009·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2-02 16:45 클린스만호 싱가포르전 연승 이어갈까, 16일 오후 8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클린스만호 싱가포르전 연승 이어갈까, 16일 오후 8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T스포츠]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16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을 치른다.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4위로 155위인 싱가포르보다 순위에 있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가장 최근에 치른 경기였던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당시 한국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둔 바 있다.2026 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진출국이 48개국으로 진출국 수가 늘어나면서 4차 예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16 08:11 축구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첫 3연승, 베트남전에서 6-0 대승 축구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첫 3연승, 베트남전에서 6-0 대승 [FT스포츠] 17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6-0으로 대승을 거두며 클린스만호 출범이후 첫 3연승을 기록했다. 전반 5분 한국은 코너킥 기회를 얻었고, 이강인이 쏘아올린 공을 김민재가 골로 연결하며 한국의 첫 득점이 나왔다. 그리고 전반 26분 황희찬의 추가골로 한국이 2점을 리드하는 상황이 되었고, 베트남의 득점 없이 그대로 2-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되었다.한국은 높은 볼 점유율을 보이며 베트남을 압박했고 후반전에 돌입한 후 한국의 득점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후반 6분 베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0-17 22:04 클린스만호 17일 A매치 친선경기 베트남전 한국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조규성-황희찬 출격 클린스만호 17일 A매치 친선경기 베트남전 한국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조규성-황희찬 출격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베트남과의 A매치 친선경기 선발 명단이 발표되었다.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A매치 친선경기에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지난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과 멀티골을 동시에 이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유럽파 조규성(미트윌란), 황희찬(울버햄튼)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황금 라인업'을 구성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은 사타구니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튀니지전에는 선발 출전하지 않았으나 이번 경기에서 조규성과 호흡을 맞춘다. 조규성이 최전방,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0-17 19:03 17일 열리는 베트남전 월드컵 2차 예선 전 마지막 A매치 답게 '전석 매진' 17일 열리는 베트남전 월드컵 2차 예선 전 마지막 A매치 답게 '전석 매진' [FT스포츠] 17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베트남의 A매치 친선경기가 열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3일 열렸던 튀니지전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A매치 최다 득점과 함께 첫 2연승을 기록했다. 11월부터 시작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갖는 A매치 경기에서 한국 대표임이 연승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6위인 한국은 베트남(95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0-17 17:22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첫 승, 이강인 A매치 데뷔골과 함께 멀티골 기록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첫 승, 이강인 A매치 데뷔골과 함께 멀티골 기록 [FT스포츠]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튀니지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었다. 이 날 승리로 한국 축구 대표팀은 A매치 원정경기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둔 것에 이어 첫 2연승을 수확했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U-24 축구 대표팀에 소집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이 날 선발 출전하여 A매치 15경기 만에 데뷔골과 함께 멀티골을 기록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한 양 팀은 후반전이 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0-13 22:07 완전체로 뭉친 클린스만호, 오는 13일 튀니지 상대로 A매치 연승 도전 완전체로 뭉친 클린스만호, 오는 13일 튀니지 상대로 A매치 연승 도전 [FT스포츠] 클린스만호가 튀니지와 10월 평가전을 치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튀지니를 상대로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갖는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5경기에서 3무2패로 승리에 매말랐으나 지난 9월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첫 승을 신고한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튀니지전에서 첫 연승을 도전한다.이어 17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동남아시아 복병인 베트남과 A매치를 치른다.클린스만호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2 12:59 '수원 5연패 탈출·염기훈 대행 첫승' 김주찬, K리그1 33라운드 MVP 선정 '수원 5연패 탈출·염기훈 대행 첫승' 김주찬, K리그1 33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 공격수 김주찬(19)이 K리그1 3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MVP 및 베스트11을 발표했다.김주찬은 지난 8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전반 23분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승리로 수원은 5연패를 탈출했고 염기훈 감독대행 체제에서의 첫 승을 기록했다. 수원은 6승7무20패(승점25)로 최하위지만 5연패에서 탈출하며 파이널B를 통해 강등권을 벗어날 계기를 마련했다.K리그1 3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0-11 15:42 테라바이오텍코리아, ‘PEC축구페스티벌’에 3천만원 상당 프라임하이트 제품 후원 테라바이오텍코리아, ‘PEC축구페스티벌’에 3천만원 상당 프라임하이트 제품 후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제조·유통회사인 ㈜테라바이오텍코리아(대표 함태훈)는 ㈜아이풀의 유소년 스포츠 전문 교육기관 브랜드인 PEC 스포츠아카데미와 ‘프라임하이트파우더’ 제품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테라바이오텍코리아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3,000만원 상당의 프라임하이트 제품을 후원, PEC축구페스티벌에 참여한 어린이 및 학부모들에게 제품의 무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라임하이트는 미국의 영양제품 전문 브랜드 ‘본사이언스’에서 개발한 어린이 영양제품으로서,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생활경제·기업·문화 | 정창일 기자 | 2023-10-05 16:28 '외유 논란' 클린스만, K리그 2경기 보고 닷새 만에 또 미국행 ··· "미국서 유럽파 점검" '외유 논란' 클린스만, K리그 2경기 보고 닷새 만에 또 미국행 ··· "미국서 유럽파 점검" [FT스포츠] 외유 논란 속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또 다시 출국했다.20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LA에서 개인 업무를 본 다음 유럽으로 넘어가 국가대표 유럽파들을 체크할 계획이다.지난 9월 A매치 후 귀국한지 닷새 만에 출국했다.이번 국내에 머무는 동안 클린스만 감독은 차두리 코치와 함께 K리그1 2경기 16일 전북현대-강원FC전에 이어 17일 FC서울-광주FC전을 관전했다. KFA 관계자는 "클린스만 감독인 LA에서 개인 업무를 본 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9-20 18:55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10월 친선경기 일정 공개, 튀니지·베트남과 2연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10월 친선경기 일정 공개, 튀니지·베트남과 2연전 [FT스포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0월 A매치 상대가 정해졌다.1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에 튀니지와 베트남을 상대로 2연전을 치른다. 튀니지와의 평가전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베트남과의 경기는 10월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이번 상대인 튀니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1위인 팀으로, 지난해 열렸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당시 우승후보국 프랑스를 1-0으로 이긴 전적이 있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9-12 17:47 '불투이스 결승골' 수원삼성, 제주 꺾고 꼴찌 탈출 ··· 김 감독 "내가 본 헤더골 중 가장 아름다운 득점" '불투이스 결승골' 수원삼성, 제주 꺾고 꼴찌 탈출 ··· 김 감독 "내가 본 헤더골 중 가장 아름다운 득점" [FT스포츠]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K리그1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18일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두 번째 홈 경기 승리다.이날 승리로 수원은 5승7무15패 기록하며 승점22로 경기를 덜 치른 강원FC(승점20)을 따돌리고 11위가 됐다. 제주는 9승7무11패(승점34)로 8위다.두 팀은 경기 초반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지만 수원은 후반 36분 박대원 대신 투입된 불투이스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수원은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19 01:02 미드필더로 활약한 수원FC 이승우, K리그1 25라운드 MVP 선정 미드필더로 활약한 수원FC 이승우, K리그1 25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수원FC의 이승우(25)가 K리그1 25로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9일 프로축구연맹은 "이승우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지난 5일 이승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수원FC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이승우는 이날 주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 대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와 적극적인 중원 압박 등 경기 내내 수원FC의 공격을 주도했다.특히 1-0으로 수원FC가 앞선 전반 추가시간 정동호의 패스를 정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9 18:50 K리그1 꼴찌 탈출 이끈 수원삼성 김주찬, '이달의 영플레리어 상' 수상 K리그1 꼴찌 탈출 이끈 수원삼성 김주찬, '이달의 영플레리어 상' 수상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공격수 김주찬이 7월의 영플레이어로 선정했다.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주찬이 7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개인 통산 첫 수상이다.7월 영플레이어상은 20라운드부터 24라운드까지 총 5경기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조건을 충족한 선수는 김주찬과 함께 천성훈(인천), 배준호(대전), 이한범(서울) 등 12명이었다. 이 중 김주찬이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주찬은 2004년생으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8-03 14:17 축구선수 황의조 사생활 폭로에 '근거없는 루머'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축구선수 황의조 사생활 폭로에 '근거없는 루머'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FT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31)의 사생활 관련 글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그의 매니지먼트가 입장문을 발표했다.25일 황의조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이가 SNS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을 올린 이는 자신이 '황의조와 만났던 여자이다. 황의조는 여러 여성들을 가스라이팅하여 수집한 영상과 사진이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과 영상은 곧 삭제되었으나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확산됐다. 또한 이 날 황의조도 돌연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06-25 21:39 K리그1 울산, 원더골에 원도골…수원 삼성에 3-2 승리 K리그1 울산, 원더골에 원도골…수원 삼성에 3-2 승리 [FT스포츠] 울산현대가 수원삼성을 꺾고 리그 6연승을 달렸다.홍명보(54)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는 21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14라운드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울산은 12승 1무 1패, 승점 37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혔다. 반면, 수원은 2승 2무 5패, 승점 8로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경기 시작 5분 만에 울산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수원 진영에서 공격을 전개하던 울산은 설영우가 크로스를 올렸고, 루빅손이 발리슛으로 지체 없이 마무리했다. 골키퍼 양형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05-21 20:33 '멀티골 폭발' 전북 미드필더 백승호,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 '멀티골 폭발' 전북 미드필더 백승호,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백승호가 K리그1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백승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백승호는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전북의 3-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전반 40분 하파 실바가 머리로 떨군 패스를 받아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0분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멀티골을 완성했다.전북은 백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05-12 13:14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