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러 피겨 선수 발리예바…도핑 적발로 메달 박탈·4년 자격 정지 러 피겨 선수 발리예바…도핑 적발로 메달 박탈·4년 자격 정지 [FT스포츠]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7)가 금지 약물 사용이 인정돼 4년간 선수 자격이 정지됐다.그가 속한 러시아 대표팀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도 무효 처리됐다.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현지시간 29일 성명을 통해 발리예바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도핑 방지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자격 정지 기간은 약물 검사가 있었던 2021년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지다.CAS 재판부는 발리예바가 도핑 방지 규정상 금지약물인 트리메타지딘에 양성 반응을 보인 점을 사실로 인정했다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30 10:49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한국 男폴란드, 女이탈리아와 개막전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한국 男폴란드, 女이탈리아와 개막전 [FT스포츠]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의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전 상대가 이탈리아로 확정됐다. 남자 탁구대표팀은 폴란드를 상대로 대회를 시작한다.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탁구연맹(ITTF)은 29일 대회 출전국의 경기 시간과 테이블 배정을 확정 발표했다.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타임 테이블’이 정해졌다. 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와 주최측인 국제탁구연맹(ITTF)이 각국의 경기시간과 테이블 배정을 확정한 뒤 29일 오후 연맹 홈페이지에 이를 게시했다.조직위에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30 00:06 아시안컵 요르단, 이라크 누르고 8강행…후반 추가시간 두 골 아시안컵 요르단, 이라크 누르고 8강행…후반 추가시간 두 골 [FT스포츠] 지난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2-2로 비긴 요르단이 이라크와의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으며 8강에 진출했다.요르단은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두 골을 허용하며 1-2 끌려갔다. 역전 골을 넣은 후세인이 퇴장 당해 수적 우세를 잡은 것.정규 시간이 모두 흘러갔다. 요르단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야잔 알 아랍(28)이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을 틈타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2분 뒤 니자르 알라시단(25)이 그림 같은 중거리 골을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당초 추가시간은 7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9 23:41 피겨 유망주 김현겸, 男 최초 올림픽 싱글 금메달 쾌거 피겨 유망주 김현겸, 男 최초 올림픽 싱글 금메달 쾌거 [FT스포츠]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김현겸(한광고)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29일 김현겸은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7.29점, 예술점수(PCS) 70.16점, 합계 147.45점을 받고 1위에 올랐다.쇼트프로그램 점수 69.28점을 더해 총점 216.73으로 아담 하가라(슬로바키아·216.23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 남자 피겨 선수가 역대 청소년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건 김현겸이 처음이다.김현겸은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8:35 오타니, 100% 영어로 MVP 수상 소감 전해 ··· "나를 믿어준 다저스 감사" 오타니, 100% 영어로 MVP 수상 소감 전해 ··· "나를 믿어준 다저스 감사"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7억 달러'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영어로만 MVP(최우수선수) 수상 소감을 전했다.28일(한국시간) 오타니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뉴욕 지부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오타니뿐만 아니라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선수들이 만찬에 참석했다.오타니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BBWAA 아메리칸리그(AL) MVP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위표 30장(총 420점)을 독식한 오타니는 2021년에 이어 최초로 두 번 이상 만장일치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4:33 빙속 김민선, 5차 월드컵 1000m 한국新…이상화 기록 깼다 빙속 김민선, 5차 월드컵 1000m 한국新…이상화 기록 깼다 [FT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써냈으나 메달을 따지는 못했다.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3초42로 5위에 올랐다.김민선은 2022년 12월 세운 개인 최고 기록(1분13초79)을 0.37초 앞당기면서 이상화가 2013년 9월 캐나다 폴클래식 대회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1분13초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29 14:05 KIA 김종국 감독·장정석 전 단장,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 KIA 김종국 감독·장정석 전 단장,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 [FT스포츠] 검찰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9일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배임수재 등 혐의로 김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지난 24일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수사 의뢰한 장 전 단장의 ‘선수 뒷돈 요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3:44 '불법촬영 협의' 황의조 오늘 영국 출국... 출국금지 해제 '불법촬영 협의' 황의조 오늘 영국 출국... 출국금지 해제 [FT스포츠]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며 수 차례 소환조사를 받은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황의조(32)가 영국으로 출국했다. 경찰이 28일까지 내려졌던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출국금지 조치가 만료됐다"면서 "연장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5일 황씨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피의자와 관련자 진술, 확보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혐의 유무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18일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9 13:35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서 홀즈컨에 1라운드 KO패 추성훈, 2년 만의 복귀전서 홀즈컨에 1라운드 KO패 [FT스포츠] 추성훈(4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1년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28일 추성훈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165′ 특별 규칙 슈퍼 파이트 경기에서 니키 홀즈컨(41·네덜란드)과 맞붙었지만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한채 패했다.이날 경기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1라운드 복싱, 2라운드 무에타이, 3라운드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상대인 홀즈컨은 2010년대 중반까지 킥복싱 세계 최강자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다. 2015~2016년 영국 '글로리' 웰터급 챔피언을 지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4-01-29 13:26 하나로 뭉쳐 이뤄낸 언더독의 승리... 팀리그 창단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하나카드 하나페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언더독의 승리... 팀리그 창단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하나카드 하나페이' PBA 팀리그 네번째 챔피언이 탄생했다. 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 하나카드는 SK렌터카와의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승 3패로 우승하면서 창단 이후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하나카드는 이번 시즌 탈락위기에 놓였지만 마지막 라운드인 5라운드 우승으로 가까스로 포스트시즌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이어 두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었다. 2022년 창단 직후 전반기 우승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에 성공했던 하나카드는 준플레이오프서 TS샴 당구 | 이승륜 기자 | 2024-01-29 01:52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에게 직무정지 조치, 스프링캠프는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에게 직무정지 조치, 스프링캠프는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 [FT스포츠] 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가 호주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김종국 감독 직무 정지 조치를 내렸다.KIA 구단측은 28일 "지난 25일 김종국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27일 김종국 감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를 최종 확인했다"고 밝히며, "구단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감독으로서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KIA는 2024 KBO 프로야구 정규 시즌 준비를 위해 2월 1일부터 호주 캔버라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2월 21일 일본 오키나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4-01-28 17:19 노바크 조코비치, 22세 신예 신네르에게 패하며 호주 오픈 33연승 행진 중단 노바크 조코비치, 22세 신예 신네르에게 패하며 호주 오픈 33연승 행진 중단 [FT스포츠]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에서 충격패를 당하며 그의 승승장구 커리어가 잠시 주춤했다. 조코비치는 이번 호주 오픈이 11번째 출전으로, 지금까지 호주 오픈 33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조코비치는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만난 22세의 얀니크 신네르(4위·이탈리아)에게 3시간 22분 만에 1-3(1-6 2-6 7-6 3-6)으로 매치 포인트를 놓친것을 되돌리는데 실패하며 패했다.조코비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4-01-26 17:43 이강인의 감아차기, 상대 자책골→프리킥 골 인정 ··· 득점부문 공동 2위 이강인의 감아차기, 상대 자책골→프리킥 골 인정 ··· 득점부문 공동 2위 [FT스포츠]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프리킥골이 상대 자책골에서 이강인의 골로 인정됐다.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후반 38분 이강인이 넣은 프리킥골을 상대 골키퍼 자책골로 판단했다가 기록을 정정했다.당시 이강인은 말레이시아에게 1-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직접 왼발 슈팅으로 환상적인 프리킥에 성공해 2-2 동점을 만들었다.경기 당시 AFC는 이강인의 득점을 말레이시아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7:25 kt wiz, 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원 FA 계약 ··· FA시장 마감 kt wiz, 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원 FA 계약 ··· FA시장 마감 [FT스포츠] 프로야구 kt wiz가 자유계약선수(FA) 주권을 붙잡는데 성공했다.26일 kt 구단은 "우완 불펜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 원(계약금 2억 원, 연봉 총액 12억 원, 인센티브 2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첫 2년 계약 총액은 7억 원이고, 이후 2년은 9억원의 성적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다.주권은 청주고를 졸업하고 2015년 KT의 우선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해 1군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주권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하며 필승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7:08 조코비치, 신네르에게 1-3 충격패 ··· 호주오픈 4강 탈락 조코비치, 신네르에게 1-3 충격패 ··· 호주오픈 4강 탈락 '호주오픈의 사나이'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 남자 단식에서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에게 충격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26일 조코비치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신네르에게 3시간 22분 경기 끝에 1-3으로 패했다.조코비치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했으나 14살 어린 '난적' 신네르에게 패했다.반면, 신네르는 이번 승리로 조코비치가 이어온 호주오픈 무패 연승 행진이 '33'에서 멈추게 됐다. 또한 조코비치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게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7:00 수원FC,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 영입 ··· 공격진 보강 수원FC,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 영입 ··· 공격진 보강 [FT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33)을 영업했다.26일 수원FC 구단은 "유럽 무대와 국가대표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지동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지동원은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해 2011-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AFC로 이정하면서 유럽 최고 수준 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FC 아우크스부르크, SV 다름슈타트 98, 1.FSV 마인츠 05 등을 거치며 유럽에서만 10시즌 확약했다.2021년 7월 FC 서울을 통해 K리그로 돌아왔다.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6:40 FA 김민성, LG 떠나 14년 만에 친정팀 롯데 복귀 ··· 2+1년 9억원 계약 FA 김민성, LG 떠나 14년 만에 친정팀 롯데 복귀 ··· 2+1년 9억원 계약 [FT스포츠]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6)이 14년 만에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한다.26일 LG 트윈스 구단은 "김민성과 계약기간 최대 3년(2+1년), 총액 9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5억원, 옵션 2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FA 계약 후 곧바로 롯데와 트레이드를 단행한 LG는 "김민성을 내보내고, 롯데로부터 내야수 김민수(26)를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전했다.김민성은 지난해 내야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LG트윈스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고 시즌을 마치고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A)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4-01-26 16:35 김하성 4억, 류현진 3억 뜯어낸 임혜동 구속영장 기각…“추가 소명 필요” 김하성 4억, 류현진 3억 뜯어낸 임혜동 구속영장 기각…“추가 소명 필요” [FT스포츠]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28)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를 받는 임씨에 대해 “(추가) 소명의 필요성과 피의자의 방어권 행사 측면을 고려할 때 구속영장 발부의 상당성을 인정하기는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유 부장판사는 “공범과의 공모나 실행 분담 여부, 별도로 인지한 피해자(류현진)에 대한 공갈 성립 여부 등에 관해 추가적 소명이 필요하다”고 했다.임씨는 2021년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4-01-25 23:53 한국가스공사, 연장 끝에 KCC 꺾고 공동 7위…'니콜슨 36점' 한국가스공사, 연장 끝에 KCC 꺾고 공동 7위…'니콜슨 36점' [FT스포츠]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부산 KCC를 상대로 연장 혈투를 펼친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홈 경기에서 100-98로 이겼다. KCC 상대 2연패를 끊은 동시에 홈 4연승을 내달린 한국가스공사는 13승 21패를 기록, 안양 정관장과 공동 7위에 올랐다. KCC는 17승 15패를 기록하고 5위를 지켰다.초반 수비 난조를 보인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 초반에만 턴오버 4개를 범하며 한때 14점 차로 끌려갔으나, KCC의 필드골 성공률을 2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5 23:45 아시안컵, FIFA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 아시안컵, FIFA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 [FT스포츠] 치욕적인 경기였다. 한국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최약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졸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우승 후보의 자존심을 구겼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3-3으로 비겼다.이로써 1승 2무(승점 5)을 기록한 한국은 바레인(승점 6)에 이어 E조 2위로 마감했다.한국은 4-4-2 포메이션을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4-01-25 23: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