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 복덩이' 외국인 타자 오스틴, 130만 달러에 재계약 ··· "내년에 또 봐요" 'LG 복덩이' 외국인 타자 오스틴, 130만 달러에 재계약 ··· "내년에 또 봐요" [FT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통합 우승의 주역인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0)과 동행을 이어간다.17일 LG 구단은 "오스틴과 총액 130만 달러(약 16억 8000만원)으로 2024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계약금 3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이다.오스틴은 올해 LG 유니폼을 입고 139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 23홈런, 95타점으로 활약하며 LG 우승에 힘을 보탰다. 주요 타격 기록은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고, KBO 리그에서 가장 많은 15개의 결승타도 기록했다.그동안 LG는 외국인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7 13:21 원챔피언십 페어텍스, "스트로급 챔프 시옹징난이 다음 목표" 원챔피언십 페어텍스, "스트로급 챔프 시옹징난이 다음 목표" [FT스포츠] 스탬프 페어텍스(26·태국)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아톰급 챔피언이 된 기세를 몰아 스트로급까지 넘보고 있다.페어텍스는 지난 2018년 킥복싱을 시작으로 2019년 무에타이, 그리고 올해 종합격투기까지 서로 다른 3개 종목에서 아톰급 정상에 오르며 원챔피언십의 역사를 새로 썼다.페어텍스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또 따른 타이틀 획득을 희망한다. 가장 오래 왕좌를 지키고 있는 종합격투기 스트로급 챔피언 시옹징난(중국)이 다음 목표이자 관심사”라고 말했다.올해 9월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1-17 12:54 문준석, 개인 통산 8번째 씨름대축제 태백장사 문준석, 개인 통산 8번째 씨름대축제 태백장사 [FT스포츠] 씨름 경량급 강자 문준용(수원특례시청)이 8번째 태백장사에 올랐다.문준용은 16일 경상남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노범수(울주군청)를 눌렀다. 최강자를 맞아 접전 끝에 3 대 2 신승을 거두고 통산 8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로써 문준석은 지난해 3월 고향에서 열린 장흥장사대회 우승 이후 1년 8개월 만에 장사에 오르며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개인통산 태백급 8번째 장사 등극이자 천하장사대회 첫 우승이다.그는 첫판에서 밀어치기, 두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11-17 12:48 '노시환의 끝내기 안타' 야구대표팀, 난적 호주 3-2 격파 '노시환의 끝내기 안타' 야구대표팀, 난적 호주 3-2 격파 [FT스포츠]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연장전 혈투 끝에 노시환의 끝내기 안타로 난적 호주를 격파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예선 1차전 호주전에서 노시환(한화 이글스)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1차전에서 호주에 당했던 패배(7대8 패)를 8개월 만에 설욕했다.대표팀은 선발 문동주(19·한화 이글스)의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1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선두타자 리암 스펜스는 문동주의 폭투로 3루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7 01:05 UFC 최강 주짓수 대가 맞대결, 앨런-크레이그 19일 타격전 예고 UFC 최강 주짓수 대가 맞대결, 앨런-크레이그 19일 타격전 예고 [FT스포츠] UFC 최강의 브라질리언 주짓수(BJJ) 대가들이 맞대결을 벌인다. 주짓수 자존심 싸움을 접고 '뜨거운 타격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UFC 미들급(83.9kg) 랭킹 10위 브렌든 앨런과 13위 폴 크레이그가 19일(이하 한국 시각) 맞붙는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 : 앨런 vs 크레이그' 메인 이벤트 5라운드 경기에서 격돌한다.주짓수 블랙벨트끼리 만나자 뜻밖에 타격전을 노린다. 앨런은 "타격전이 더 쉬워 보인다"며 "크레이그를 반드시 KO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1-17 00:49 한국축구대표팀, 월드컵 예선 첫 경기 싱가포르전 ‘5대0 대승’ 한국축구대표팀, 월드컵 예선 첫 경기 싱가포르전 ‘5대0 대승’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싱가포르에 5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한국의 공격은 싱가포르의 수비벽에 번번이 막혔다. 이재성(마인츠)의 멀쩡한 골이 오심으로 취소되고, 조규성(미트윌란)의 강슛이 골대를 맞는 등 불운도 겹쳤다.하지만 전반 44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가볍게 마무리하며 균형을 깼다. 후반전부터는 공격이 쉽게 풀려 '골 폭풍'을 몰아쳤다. 후반 4분 황희찬(울버햄튼)이 헤더로 추가 골을 넣더니, 후반 18분엔 손흥민(토트넘)의 원더 골이 터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7 00:39 클린스만호 한국 축구 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싱가포르전 선발 명단 발표 클린스만호 한국 축구 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싱가포르전 선발 명단 발표 [FT스포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1차전 경기가 1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시작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여정을 시작하는 싱가포르전 선발 명단을 공개헀다.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는 손흥민-조규성, 황희찬-황인범-이재성-이강인, 이기제-김민재-정승현-설영우, 김승규 최정예 선수들이 4-4-2 포메이션으로 출격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하루 전날인 15일 열렸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싱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16 19:05 개그맨 윤형빈, 내달 16일 한일전으로 격투기 복귀 ··· '로드FC 067 출전' 쇼유 니키와 격돌 개그맨 윤형빈, 내달 16일 한일전으로 격투기 복귀 ··· '로드FC 067 출전' 쇼유 니키와 격돌 [FT스포츠] 개그맨 윤형빈(43)이 로드FC에서 9년만에 복귀전을 치른다.로드FC는 오는 12월 16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로드FC 067’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2023년 로드FC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특급 호텔 식사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하는 대회이다.로드FC 연말 대회는 십여 년 동안 대중적으로 화제가 될만한 매치들과 순수 격투기를 혼합한 매치들로 구성해왔다. 일반인들에게 격투기의 재미와 매력을 알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대중화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 라인업에 파이터 100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1-16 16:40 KS 앞두고 미국 돌아간 LG 플럿코, 메이저리그 복귀 타진 KS 앞두고 미국 돌아간 LG 플럿코, 메이저리그 복귀 타진 [FT스포츠] 지난 2년 동안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활약한 아담 플럿코(32)가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16일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플럿코가 한국에서 훌륭한 2시즌을 보낸 뒤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플럿코는 2022시즌부터 LG유니폼을 입고 첫 해 28경기에서 15승 5패 평균자책점 2.39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시즌을 마친 뒤 재계약한 플럿코는 올해도 21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2.41로 활약했다. 전반기 케이시 켈리의 부진을 보인 가운데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하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16 14:27 UFC, 'UFC 297' 추가 대진 발표 ··· 블라호비치vs라키치·앨런vs예블로예프 격돌 UFC, 'UFC 297' 추가 대진 발표 ··· 블라호비치vs라키치·앨런vs예블로예프 격돌 [FT스포츠] 내년 1월 펼쳐질 UFC 297의 주요 대진이 추가됐다.UFC는 이번 대회에서 얀 블라호비치와 알렉산더 라키치의 라이트헤비급 매치, 아놀드 앨런과 모르사르 예블로예프의 페더급 매치가 추가 됐다고 발표했다.UFC 297는 내년 1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펼쳐진다.블라호비치와 라키치의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두 파이터는 지난해 5월 맞붙은 바 있으며 당시 경기는 라키치의 부상으로 블라호비치가 승리했다. 당시 라키치는 무릎 부상을 안고 있었고 경기 중 부상이 심해지며 계속 싸울 수 없었다.앨런과 예블로예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1-16 13:50 스위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에 '태권도 동상' 세워져 ··· "굳건한 위상 확보" 스위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에 '태권도 동상' 세워져 ··· "굳건한 위상 확보" [FT스포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운영하는 올림픽 박물관에 태권도 동상이 세워졌다.16일(한국 시각) IOC는 스위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에서 태권도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는 WT(세계태권도연맹)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태권도와 올림픽의 영원한 동행을 기원하는 조형물이다. 이날 행사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조정원 WT 총재, 김재열 IOC 위원,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동·하계를 통틀어 총 35개에 이르는 올림픽 정식종목(하계 28개·동계 7개) 중 올림픽 박물관에 조형물을 설치한 종목은 태 태권도·택견 | 민진아 기자 | 2023-11-16 12:52 '부상 극복' 안세영, 복귀전서 바이위포에 2-0 완승 ··· 구마모토마스터스 16강 진출 '부상 극복' 안세영, 복귀전서 바이위포에 2-0 완승 ··· 구마모토마스터스 16강 진출 [FT스포츠]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1·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39일만에 나선 복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15일 안세영은 일본 구마모토시 구마모토현립체육관에서 벌어진 바이위포와 2023일본구마모토마스터스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바이위포(대만·27위)를 세트스코어 2-0(22-20 21-13)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앞서 안세영은 지난달 7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 이후 실전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 안세영은 무릎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개인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1-16 12:25 한국 남자 파워태권도 대표팀, 단체전 8강서 탈락 한국 남자 파워태권도 대표팀, 단체전 8강서 탈락 [FT스포츠] 김경덕(영천시청), 김지현, 이승구(이상 대전광역시청), 강민우(수원시청)로 구성된 파워태권도 대표팀이 '서울 2023 월드태권도(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남자 단체전 8강에서 탈락했다.대표팀은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8강에서 이란에 1-2로 패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한국을 누른 이란은 결승에서 호주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파워태권도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0점씩 주어지는 상대 파워바를 먼저 차감시키는 쪽이 승리한다. 코트 뒤 대형 전광판에는 양 선수의 파워바가 태권도·택견 | 김소라 기자 | 2023-11-16 10:15 클린스만호, '정강이 피로골절' MF 홍현석 제외 클린스만호, '정강이 피로골절' MF 홍현석 제외 [FT스포츠] 클린스만호가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앞두고 홍현석(KAA 헨트)이 정강이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됐음을 알렸다.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현석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되면서 박진섭(전북현대)이 대체발탁 됐음을 발표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24위)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155위)를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선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6 10:10 클린스만호 싱가포르전 연승 이어갈까, 16일 오후 8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클린스만호 싱가포르전 연승 이어갈까, 16일 오후 8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T스포츠]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16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을 치른다.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4위로 155위인 싱가포르보다 순위에 있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가장 최근에 치른 경기였던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당시 한국이 싱가포르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둔 바 있다.2026 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진출국이 48개국으로 진출국 수가 늘어나면서 4차 예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16 08:11 화성시청 김주연, 천하장사씨름 女무궁화급 첫 정상 화성시청 김주연, 천하장사씨름 女무궁화급 첫 정상 [FT스포츠] 여자 씨름 김주연(화성시청)이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김주연은 15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경상남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무궁화급(80kg 이하) 결승에서 최희화(구례군청)을 제쳤다. 2 대 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이날 김주연은 8강에서 최강 이다현(거체시청)을 무너뜨리는 이변을 연출했다. 4강에서 김다영(괴산군청)을 제친 김주연은 체급 강자 최희화(구례군청)까지 넘어 생애 첫 장사에 올랐다.앞선 8강서 체급 최강자 이다현(거제시청), 준결승전서 유도·씨름 | 김소라 기자 | 2023-11-16 00:02 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 대한체육회 이사직 자진 사퇴 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 대한체육회 이사직 자진 사퇴 [FT스포츠] 전 펜싱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대한체육회 이사직을 자진 사퇴했다.체육회 관계자는 15일 본지와 통화에서 “남현희가 오늘 오후 (이사직) 사임서 등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기흥 체육회장은 사임서를 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2021년 4월부터 대한체육회 이사로 활동한 남현희는 최근 사기 행위로 구속된 전 씨와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 중심에 섰다. 그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5차 체육회 이사회엔 불참한 적이 있다.아직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 스포츠일반 | 김소라 기자 | 2023-11-15 23:57 한국 남자 복싱의 희망 '강종선'의 1차방어전, 도전자는 일본의 토노모토 한국 남자 복싱의 희망 '강종선'의 1차방어전, 도전자는 일본의 토노모토 갑자기 추워진 11월, 복싱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할 복싱 타이틀매치가 11월 26일 용산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한국 복싱의 희망인 챔피언 강종선(21.전일복싱)과 일본 유스 챔피언 출신의 베테랑 복서 쿄헤이 토노모토(28.일본)와의 OPBF 실버페더급 타이틀매치다. 강종선은 2001년 10월 9일생으로 지난 2023년 7월, 세계 챔피언 출신의 필리핀 복서 멜빈 밀란도에게 판정승을 거둬 OPBF 실버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멜빈 밀란도와의 경기에서 초반 위기도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하면서 WBC 세계랭킹 20위 안에 복싱·킥복싱 | 이승륜 기자 | 2023-11-15 20:42 월드컵 향한 1차전서 만나는 싱가포르, 귀화선수 송의영에 관심 월드컵 향한 1차전서 만나는 싱가포르, 귀화선수 송의영에 관심 [FT스포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한국과 만나는 싱가포르에는 익숙한 한국인 이름이 있다. 지난 2021년 싱가포르로 귀화한 한국계 공격수 송의영(30·수라바야)이다. 싱가포르 명문 클럽 라이언시티에서 10년 넘게 뛰었던 송의영은 태극전사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로 꼽힌다.송의영은 인천 출신으로 한국에서 초·중·고교를 다니며 엘리트 선수 코스를 밟았다. 축구 명문 여의도고를 2012년 졸업하면서 당시 이임생 감독이 지휘하던 싱가포르 명문 홈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싱가포르에 입단했다.데뷔 첫해 싱가포르 2군 리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5 18:06 문동주, APBC 첫판 호주전 선발투수 낙점 문동주, APBC 첫판 호주전 선발투수 낙점 [FT스포츠] 문동주(19·한화 이글스)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 개막전인 호주와 대결에 나설 선발투수로 낙점됐다.문동주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와 치르는 APBC 예선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류중일 한국 대표팀 감독은 15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문동주가 컨디션이 가장 좋기 때문에 가장 먼저 선발로 냈다"고 설명하며 "아시안게임 때처럼 잘 던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올해 2년 차에 접어든 문동주는 KBO 정규시즌 23경기에 등판, 118⅔이닝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150km/h를 훌쩍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15 18: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