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태석 펜싱 여자 대표팀 감독, 韓 최초 IOC 코치 공로상 수상 장태석 펜싱 여자 대표팀 감독, 韓 최초 IOC 코치 공로상 수상 [FT스포츠] 한국 펜싱 여자 대표팀을 이끈 장태석(55) 울산광역시청 감독이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코치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22일(현지시간) IOC는 2023년 코치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장 감독과 아르헨티나 유도 코치 라우라 마르티넬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IOC 코치 평생 공로상은 경기장 안팎 선수들의 삶에서 코치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고, 특히 올림픽 여정에서 기여한 코치를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하계 또는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적 있는 선수를 지도한 코치를 대상으로 후보를 추천받으며, 토마스 바흐 위원장 스포츠일반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7:25 한화 이글스, 대전시와 신축 야구장 사용 계약 체결 ··· 25년부터 25년 간 한화 이글스, 대전시와 신축 야구장 사용 계약 체결 ··· 25년부터 25년 간 [FT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광역시와 신축 야구장 사용 및 수익 계약을 체결했다.23일 한화 구단는 "22일 연고지 대전시와 신축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에 대한 사용 및 수익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고 밝혔다.한화 구단을 포함한 한화그룹이 대전시에 486억원을 지불하고 개장 후 25년간 야구장 사용권과 네이밍 라이츠(명명권), 광고권 등을 보유하는 조건이다. 한화는 완공 예정 시기인 2025년부터 2049년까지 베이스볼드림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된다.현재 한화가 사용하고 있는 한화생명이글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6:44 '음주운전 은폐' 배영빈, 롯데서 방출 이어 KBO 중징계 ··· 1년 실격·사회봉사 80시간 징계 '음주운전 은폐' 배영빈, 롯데서 방출 이어 KBO 중징계 ··· 1년 실격·사회봉사 80시간 징계 [FT스포츠]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고도 구단에 신고하지 않아 물의를 일으킨 전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배영빈(23)이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징계를 받았다.23일 KBO는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배영빈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KBO는 음주운전에 대해 1년 실격 처분을 내리고 미신고에 대해선 사회봉사 활동 80시간 징계를 확정했다.앞서 지난달 23일 배영빈은 서울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했다. 이후 골목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큰길로 빼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6:36 'LG 에이스' 투수 켈리,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완료··· '6년 연속' 구단 최장수 외인 'LG 에이스' 투수 켈리, 총액 150만 달러 재계약 완료··· '6년 연속' 구단 최장수 외인 [FT스포츠] 프로야구 LG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내년에도 동행을 이어간다.23일 LG 구단은 "켈리와 총액 150만달러(약 19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켈리는 계약금 4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등 보장금액은 120만달러,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30만달러다. 계약 총액은 지난해180만 달러(계약금 45만달러, 연봉 105만달러, 옵션 30만달러)에서 30만달러 줄었다.이로써 2024시즌 재계약을 하면서 켈리는 6년 연속 LG 마운드를 지킨다. 구단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선수가 됐다.켈리는 2019시즌 LG 유니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3:29 드림풋볼,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개최 드림풋볼,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개최 [FT스포츠] 드림풋볼에서 주최·주관하고 양구군스포츠재단에서 후원하는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가 오는 11월 24일 양구군에서 개최된다. ‘제1회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함께 모여 경쟁하고 성장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왕중왕을 뽑는 이번 대회에서는 2023년 드림풋볼 대회에 참가한 팀들 중 상위리그 우승 준우승 3위팀만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친선과 스포츠 정신을 나누게 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회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우정과 협동을 배울 수 있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3 11:19 윤형빈, 일본 파이터에 '간장 테러'…“참교육 시켜주겠다” 윤형빈, 일본 파이터에 '간장 테러'…“참교육 시켜주겠다” [FT스포츠] 개그맨 윤형빈(43)이 간장 테러를 당했다.로드FC는 22일 남산 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아트노믹스 서울타워점에서 굽네 ROAD FC 067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윤형빈이 2014년 로드FC 014 대회 이후 9년 만에 로드FC 공식 무대에 복귀하는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형빈을 비롯해 ‘악동’ 권아솔(37), ‘야쿠자’ 김재훈(34),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8, SHARK GYM), ‘래퍼 파이터’ 이정현(21, TEAM AOM) 등이 자리했다.윤형빈은 로드FC 연말 대회에서 일본의 쇼유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1-23 00:08 대한항공, OK금융그룹 3-0 완파…'링컨·정한용 31점 합작' 대한항공, OK금융그룹 3-0 완파…'링컨·정한용 31점 합작' [FT스포츠]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완파했다.대한항공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남자부 안산 OK금융그룹 읏맨과의 경기에 3-0(25-20 25-17 25-18)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대한항공은 7승 3패(승점 22점)로 2위를 유지하며 1위 우리카드를 맹추격했다.OK금융그룹은 6승 4패(승점 15점)로 4위 자리를 지켰다.대한항공의 링컨은 서브 득점 3개 포함 17득점을 올렸다. 정한용은 14점으로 힘을 보탰다.OK금융그룹은 '주포' 레오가 양팀 최다인 23점을 뽑았지만 혼자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2 21:02 최주환, 2차 드래프트 1순위로 키움행…'베테랑 대이동' 최주환, 2차 드래프트 1순위로 키움행…'베테랑 대이동' [FT스포츠] 최주환과 우규민, 김강민 등 KBO리그의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팀을 옮긴다.한국야구위원회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24 KBO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2020년까지 5번의 2차 드래프트가 실시됐다가 퓨처스FA 제도가 신설되면서 폐지됐던 2차 드래프트는 퓨처스FA가 여러 비판 속에 조기 폐지되면서 2023 시즌 종료 후 부활했다. 2차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지명한 구단은 1라운드 4억, 2라운드 3억, 3라운드 2억, 4, 5라운드 1억 원의 양도금을 원소속 구단에 지급해야 한다.내야수 최주환(35)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2 20:51 한화 이글스 2차 드래프트 SSG 랜더스 외야수 김강민 지목, SSG 팬들은 '속상' 한화 이글스 2차 드래프트 SSG 랜더스 외야수 김강민 지목, SSG 팬들은 '속상' [FT스포츠] 22일 비공개로 열린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한화 이글스가 2차 드래프트에서 SSG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41)을 지명한 것이다.김강민은 SSG랜더스 전신인 SK와이번스 2001년 입단한 이후 SK와 함께 성장해오며 2007년, 2008년, 2010년, 2018년, 2022년 다섯번의 우승을 함께했다. 또한 2022 한국시리즈 SSG 랜더스 우승당시 김강민은 5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으로 마지막 승리를 이끌며 MVP에 선정되기도 한 선수이다. 김강민은 SSG 영구 결번까지 언급될 정도로 SSG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2 18:07 LG트윈스 마무리투수 고우석 메이저리그 진출? 구단측 포스팅 허용 발표 LG트윈스 마무리투수 고우석 메이저리그 진출? 구단측 포스팅 허용 발표 [FT스포츠]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의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LG 트윈스는 고우석의 포스팅 시스템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했으며 후 포스팅 입찰 금액이 나온 후 최종 판단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5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고우석의 신분 조회 요청 받은 사실을 알린 바 있다. KBO에서 MLB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로 이적하거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이적하는 방법이 있다.한국 프로야구는 1999년에 FA 제도를 처음 도입했는 야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2 17:28 클린스만호, 중국 관중 비매너 레이저 공격에도 3:0 완승 클린스만호, 중국 관중 비매너 레이저 공격에도 3:0 완승 [FT스포츠] 한국 축구가 껄끄러운 중국 원정에서 낙승을 거두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순항을 이었다.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의 멀티골과 정승현(울산)의 추가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C조 일정 중 가장 까다로운 일정인 중국 원정에서 승리해 이번 2차 예선 초반 확실하게 치고 나가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중국은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1 23:34 흥국생명, 정관장 꺾고 6연승 질주…정관장, 4연패 수렁 흥국생명, 정관장 꺾고 6연승 질주…정관장, 4연패 수렁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연승을 6경기째로 늘렸고 10승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흥국생명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원정 경기를 치렀다.흥국생명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2(23-25 25-17 21-25 25-19 15-9)로 이겼다. 흥국생명은 6연승을 거뒀고 9승 1패(승점25)로 1위를 지켰다.반면 세트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덜미를 잡힌 정관장은 4연패를 당하면서 4승 6패(승점13)로 4위 제자리에 머물렀다.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1 23:08 '빅리그 진출 타진' 이정후 MLB 영입 전쟁에 명문 구단 양키스·샌프란시스코 눈독 '빅리그 진출 타진' 이정후 MLB 영입 전쟁에 명문 구단 양키스·샌프란시스코 눈독 [FT스포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장을 내민 이정후의 영입 경쟁에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뛰어들 전망이다.21일(한국시간) MLB트레이드루머스에 따르면 존 모로시 기자는 이날 MLB 네트워크에 출연해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매체에 따르면 "두 팀이 이정후에 관심을 보이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전 보도에도 샌프란시스코와 양키스는 KBO리그에서 뛰는 이정후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한 바 있다. 이정후는 두 팀이 이번 겨울 노리는 것으로 알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21:55 '캡틴' 손흥민, 中 '비매너' 속 PK 선제골 쉿 세리머니 ··· A매치 40호골 '캡틴' 손흥민, 中 '비매너' 속 PK 선제골 쉿 세리머니 ··· A매치 40호골 [FT스포츠]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중국전에서 A매치 40호골을 터트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 중국 선전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중국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11분 손흥민의 페널티 킥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손흥민은 전반 9분 황희찬(울버햄튼)이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오른쪽 슛으로 중국 골문 왼쪽 하단 구석 선제골을 터트렸다.A매치 116번쨰 경기에서 나온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21:43 고종욱, KIA와 2년 더 동행 '총액 5억원' 계약 완료 ··· "남고 싶은 마음 컸다" 고종욱, KIA와 2년 더 동행 '총액 5억원' 계약 완료 ··· "남고 싶은 마음 컸다" [FT스포츠]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고종욱(34)이 원 소속팀 KIA 타이거즈 잔류를 선택했다.21일 KIA 구단은 "고종욱과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1억 원, 연봉 1억 5000만 원, 옵션 1억 원을 합쳐 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부터 KIA에서 활약한 고종욱은 올 시즌 114경기에 출전해 80안타 3홈런 39타점 타율 .296을 기록했다. 특히 .346의 득점권 타율을 기록하는 등 찬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올 시즌 8월 말 이후 대타 카드로 출전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가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21:33 삼성 라이온즈, KT위즈 마무리투수 김재윤 FA 계약 임박 삼성 라이온즈, KT위즈 마무리투수 김재윤 FA 계약 임박 [FT스포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T위즈 마무리투수 김재윤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삼성과 김재윤은 FA계약에 합의, 이르면 22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계약 규모는 4년 인센티브 포함 최대 50억원 후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은 올 시즌 불펜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재윤은 올 FA시장에서 불펜 최대어로 꼽힌 선수였고, 삼성은 김재윤 영입으로 약점 극복에 나선다.김재윤은 2015년 KT 2차 특별 우선 지명(13순위)을 받고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했고,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21:24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 한국-중국 축구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 등 해외파 총출동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 한국-중국 축구 선발 라인업 공개, 손흥민 등 해외파 총출동 [FT스포츠]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광둥성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에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랭킹 24위) 축구 대표팀과 중국(79위) 대표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역대 전적에서는 21승 13무 2패로 한국이 크게 앞서고 있으나 가장 최근이었던 지난 2017년 중국 원정경기에서 한국은 중국에게 0-1로 패한 바 있다.며칠 전 열렸던 싱가포르와의 1차전에서 5-0 승리를 거둔 한국은 이번 중국전 연승을 겨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1-21 20:46 클린스만호, 오늘밤 중국 '맞대결' 월드컵 예선 2연승 도전 클린스만호, 오늘밤 중국 '맞대결' 월드컵 예선 2연승 도전 [FT스포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 2023년 마지막 A매치를 치른다. 월드클래스 축구와 소림 축구의 맞대결로 비유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클린스만호는 21일 오후 9시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6일 싱가포르와의 1차전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둔 한국은 2연승과 조 1위 굳히기를 노린다. 현재 한국(골 득실 +5)은 중국(골 득실 +1)과 승점 3으로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1-21 16:54 은가누와 계약한 PFL, 벨라토르 인수하고 UFC 독주 체제에 도전장 은가누와 계약한 PFL, 벨라토르 인수하고 UFC 독주 체제에 도전장 [FT스포츠]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 세계 2위 단체로 평가받아 온 벨라토르 MMA(Bellator MMA)를 인수했다. UFC의 대항마로 급부상한다.PFL 창립자 돈 데이비스는 21일(한국 시간) 이 소식을 공식 발표하고 "하루아침에 격투기 시장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제 우리는 파이트 매트릭스에서 세계 상위 25위 안에 드는 선수 중 30% 보유하게 됐다. 이 비율은 UFC와 같다"고 말했다.또한 벨라토르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시스템을 재해석하고 2024년 ‘벨라토르 인터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1-21 16:47 기아 김도영, APBC서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 오른다 ··· 재활기간 4주 소요 기아 김도영, APBC서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 오른다 ··· 재활기간 4주 소요 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최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에서 입은 손가락 부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21일 KIA 구단은 "김도영이 지난 20일 구단 지정 병원에서 검진 결과 왼쪽 엄지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및 견열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도영은 오는 22일 인대 봉합술을 받는다. 재활 기간은 약 4개월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도영은 19일 끝난 APBC 2023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10회 초 승부치기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1-21 15: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