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산 베어스, '음주운전 은폐' 박유연 방출 조치 두산 베어스, '음주운전 은폐' 박유연 방출 조치 [FT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은폐한 박유연(25)을 결국 방출 조치했다.13일 두산은 "구단 징계위원회를 열고 포수 박유연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어 "자체 조사로 해당 내용을 확인한 직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으며, 내규에 의해 박유연을 방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구단에 따르면 박유연은 지난 9월말 오전 경기도 모처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고, 10월말 100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도로교통법 제 44조에 따르면 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은 운전자의 혈중알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3 15:17 이정후, MLB 샌프란시스코와 6년 1484억 원 계약 ···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고액 이정후, MLB 샌프란시스코와 6년 1484억 원 계약 ···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고액 [FT스포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역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야수 최고 포스팅 계약액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MLB닷컴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1300만 달러(약 1484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ESPN과 CBS스포츠 등 미국 주요 매체도 일제히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 계약서엔 4년 뒤 옵트아웃(구단과 선수 합의로 계약 파기) 조항이 포함됐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이정후 측은 공식 계약 발표를 공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3 15:01 정관장, '우승 주역' 스펠맨 퇴출 결정···대체 선수는 추후 공지 정관장, '우승 주역' 스펠맨 퇴출 결정···대체 선수는 추후 공지 [FT스포츠] 지난 시즌 한국 프로농구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우승의 주역인 오마리 스펠맨이 부진 끝에 결국 안양 정관장에서 퇴출당했다.정관장은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펠맨과 협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했다"며 "대체 외국 선수는 결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2021-2022시즌 KBL에 데뷔해 (정규)시즌 및 EASL 우승을 도왔던 스펠맨 선수의 향후 커리어에 대해서도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썼다.스펠맨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 이전부터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으며 정상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3 01:31 수원FC 김도균 감독, 자진 사임…서울이랜드행 유력 수원FC 김도균 감독, 자진 사임…서울이랜드행 유력 [FT스포츠] 김도균 감독이 수원FC를 떠나 K리그2(2부리그) 서울이랜드FC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수원FC는 12일 "김도균 감독이 2023시즌을 끝으로 구단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김도균 감독은 지난 9일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잔류에 성공한 뒤 구단에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김도균 감독은 구단을 통해 “지난 2019년 프로팀 감독을 제의해 주며 4년간 구단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고, 올 시즌 힘든 상황을 맞았던 구단에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K리그1에서 4년째를 맞이하는 구단에 새로운 축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3 01:26 흥국생명 김연경,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남자부는 신영석 흥국생명 김연경,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남자부는 신영석 [FT스포츠] '배구 제왕' 김연경(흥국생명)이 2시즌 연속으로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40명과 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먼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팬 투표를 진행, 총 5만8117표를 모았다. 이를 통해 남녀 K-스타와 V-스타 팀당 7명, 총 28명의 선수들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여기에 균형 잡힌 선수 선발을 위해 전문위원 추천을 통한 12명이 추가됐다.김연경은 지난 5일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3 01:20 '김하성 공갈·협박 논란' 임혜동 출국금지 조치…참고인 1명 추가 조사 '김하성 공갈·협박 논란' 임혜동 출국금지 조치…참고인 1명 추가 조사 [FT스포츠] 서울 강남경찰서가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선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후배 임혜동씨(27)에 대해 12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공갈·공갈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임혜동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통상 절차에 따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구체적인 배경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이날 오후에는 기존에 조사한 참고인 4명 외의 참고인 1명을 추가로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로 조사한 참고인은 야구선수는 아닌 것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3 01:11 '2023 마지막 이벤트' UFC 296서 웰터급 타이틀 매치 ··· 에드워즈 vs 코빙턴 격돌 '2023 마지막 이벤트' UFC 296서 웰터급 타이틀 매치 ··· 에드워즈 vs 코빙턴 격돌 [FT스포츠] 2023년도 12월의 중순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단 한 번의 이벤트만이 남았다.UFC는 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96을 개최한다.올해 현재까지 UFC는 총 42회의 이벤트를 펼쳤고 UFC 296이 43번째 이벤트이다.2023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PPV 이벤트답게 흥미로운 매치업이 준비됐다.메인이벤트는 리온 에드워즈와 콜비 코빙턴의 웰터급 타이틀 매치다. 카마루 우스만의 시대를 끝낸 에드워즈의 2차 방어전이다.상대인 코빙턴은 웰터급의 오랜 강호로 타이틀에 두 차례 도전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2-12 17:45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과 함께 가족 골프 토너먼트 대회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아들과 함께 가족 골프 토너먼트 대회 출전 [FT스포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아들 찰리(14)와 함께 대회에 출전했다. 16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이벤트 대회로 프로선수가 가족과 2인 1조로 출전할 수 있다.이번 대회에는 총 20팀이 참가했으며 메이저대회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험이 있어야 가족 토너먼트 참가 자격을 얻는다. 우즈는 지난 4월에 발목 수술을 받은 이후 이달 초 히어로 월드챌린지를 통해 필 스포츠일반 | 오수정 기자 | 2023-12-12 17:39 KT 위즈, 투수 벤자민과 총액 140만 달러 재계약 ··· 외인 구성 완료 KT 위즈, 투수 벤자민과 총액 140만 달러 재계약 ··· 외인 구성 완료 [FT스포츠] 프로야구 kt wiz는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30)과 내년 시즌에도 함께한다고 밝혔다.12일 kt 구단은 "벤자민과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벤자민은 지난 2022년 대체선수로 kt에 합류해 두번째 재계약을 이끌었다. 올 시즌 29경기 15승6패 평균자책점 3.54로 활약했다.전반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기 안정감을 되찾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다. 플레이오프 2경기, 한국시리즈 1경기에 등판하며 제몫을 했다.나도현 KT 단장은 "벤자민은 KBO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좌완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2 17:13 르브론 아들 브로니, 심정지 5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 르브론 아들 브로니, 심정지 5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 [FT스포츠]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19)가 심정지로 쓰러진지 5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했다.11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신입생 브로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갤런 센터에서 열린 롱비치대와의 경기에서 전반 시작 7분 코트를 밟았다. 이번 경기는 브로니의 대학 농구 데뷔전이다. 이날 브로니는 16분을 소화하며 3점슛 1개를 포함해 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아버지 르브론은 딸 주리와 둘째 아들 브라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1 17:22 키움 내야수 김혜성,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 ··· 키움 2년 연속 배출 키움 내야수 김혜성,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 ··· 키움 2년 연속 배출 [FT스포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4)이 올 시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1월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3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김혜성을 뽑았다"고 발표했다.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 제정됐다.김혜성은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키움은 지난해 수상한 이지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김혜성은 올해 1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1 17:02 키움, 외국인 타자 도슨과 재계약 ··· 총액 60만 달러 키움, 외국인 타자 도슨과 재계약 ··· 총액 60만 달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28)과 재계약을 체결했다.11일 키움은 "도슨과 연봉 55만 달러, 인센티브 5만 달러 등 총액 60만 달러(약 7억9000만원)에 2024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어 "도슨은 5툴 플레이어 유형으로 공격, 수비, 주루 등 다양한 위치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며 "특유의 쾌활한 성격 덕분에 동료들과의 관계도 원만했고, 매사 성실한 훈련 태도로 팀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고 전했다.도슨은 올 시즌 7월 애디슨 러셀의 대체 선수로 키움에 합류했다. 57경기에 출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1 16:55 '1골 2도움' 토트넘 손흥민,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 이번 시즌 6번째 '1골 2도움' 토트넘 손흥민,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 이번 시즌 6번째 [FT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책임지며 6경기 무승 탈출을 견인해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됐다.1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1골 2도움 등 3골에 기여하면서 토트넘의 4-1 대승을 이끌었다.토트넘은 지난 10월 28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처음 승리하며 9승 3무 4패(승점 30)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측면 윙어로 축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1 16:23 한국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서 앙골라에 패배 한국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서 앙골라에 패배 [FT스포츠]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국제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헨리크 시그넬 감독(스웨덴)이 이끄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10일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선리그 2조 3차전에서 앙골라에 31-33으로 졌다.조별리그 전적 2패를 안고 올라온 한국은 앞서 6일 슬로베니아에 27-31, 9일 프랑스에 22-32로 무릎을 꿇었고, 마지막 경기였던 앙골라전도 패해 결선리그 전적 5패로 대회를 마쳤다.조별리그서는 지난 2일 그린란드 상대로 27-16으로 이겼는데, 이번 대회 스포츠 | 김소라 기자 | 2023-12-11 11:12 이정후 영입전, 빅리그 러브콜…FA 시장 본격 개막 이정후 영입전, 빅리그 러브콜…FA 시장 본격 개막 [FT스포츠]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를 최대어 오타니가 거취를 결정했다. 이정후(25)의 협상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오타니 쇼헤이(29)는 1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A 다저스와의 계약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미국 매체들은 오타니가 다저스와 기간 10년, 총액은 7억 달러(9240억 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오타니 쇼헤이가 행선지를 찾으면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뒷순위 자유계약선수(FA)들의 계약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분위기다.스토브리그 FA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1 10:42 한국 야구, 필리핀 꺾고 아시아야구선수권 3위…'김동혁 5이닝 무실점' 한국 야구, 필리핀 꺾고 아시아야구선수권 3위…'김동혁 5이닝 무실점' [FT스포츠] 한국 야구대표팀이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를 3위로 마쳤다.정보명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0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필리핀을 7-0으로 완파했다.유망주 위주로 팀을 구성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2위로 예선을 통과했지만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에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그래도 마지막 경기였던 3위 결정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한국은 이날 정준재(2루수)-정준영(좌익수)-박주찬(3루수)-김범석(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유로결(우익수)-신용석(포수)-정현승( 야구 | 김소라 기자 | 2023-12-11 10:32 박준용, 한국인 최초 UFC 5연승 실패 박준용, 한국인 최초 UFC 5연승 실패 [FT스포츠] UFC(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32)이 '스턴건' 김동현(42)의 기록을 깨지 못했다. 박준용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송 vs 구티에레스' 메인카드 미들급(83.9㎏) 경기에서 안드레 무니즈(33·브라질)에 판정패했다.3명의 부심 중 2명이 29-28로 무니즈의 손을 들어줬고, 나머지 1명은 29-28로 박준용이 우세했다고 판정했다.박준용에게는 아쉬운 결과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연승을 달리고 있던 박준용은 무니즈 종합격투기 대회 | 김소라 기자 | 2023-12-11 10:25 토트넘, 뉴캐슬전 4-1 대승, 손흥민 1골 2도움으로 8시즌 연속 EPL 두자릿수 득점 기록 토트넘, 뉴캐슬전 4-1 대승, 손흥민 1골 2도움으로 8시즌 연속 EPL 두자릿수 득점 기록 [FT스포츠]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에서 토트넘이 4-1로 대승을 거두며 무승 위기를 넘겼다.토트넘은 최근 리그 경기에서 5경기 연속 선제골을 기록했음에도 팀의 승리 결과를 맺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토트넘은 뉴캐슬에게 1-6으로 대패했던 굴욕을 이번 경기에서 4골로 되갚아 주며 지난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이번 뉴캐슬전에서 1골(10호) 2도움(3,4호)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축구 | 오수정 기자 | 2023-12-11 08:27 '로드 투 UFC 우승자 ' 박현성, UFC 성공적 데뷔전 치뤄 ··· 로스 상대 TKO 승 '로드 투 UFC 우승자 ' 박현성, UFC 성공적 데뷔전 치뤄 ··· 로스 상대 TKO 승 [FT스포츠] '로드 투 UFC' 시즌 1 플라이급 우승자 박현성(28)이 성공적인 UFC 데뷔전을 장식했다.10일(한국시간) 박현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인트 나이트:송 vs 쿠티에레스'에서 섀넌 로스(34·호주)를 2라운드 3분 59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박현성은 지난 2월 ‘로드 투 UFC’ 시즌 1에서 우승해 UFC에 입성했다. 한국 최초 UFC 플라이급 선수로 지난 2012년 UFC 플라이급 창설 후 11년 만에 쾌거를 이뤘다. 이번 승리로 박현성은 9승 무패의 전적을 기록 종합격투기 대회 | 민진아 기자 | 2023-12-11 01:33 '초특급 계약' 오타니, LA 다저스와 '역대 최고액' 10년 7억달러 ··· 메시 제치고 스포츠 '몸값 1위 '초특급 계약' 오타니, LA 다저스와 '역대 최고액' 10년 7억달러 ··· 메시 제치고 스포츠 '몸값 1위 [FT스포츠]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10년 7억 달러(약 924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 조건으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10일(한국시간) 오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저스를 나의 다음 팀으로 택했다. 결정을 내리는 데 너무 긴 시간이 걸렸다. 죄송하다"고 전했다.이번 계약으로 전 세계 프로스포츠 계약 역사를 뒤바꿨다.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이날 “오타니의 계약은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맺었던 역대 최고 규모 계약 야구 | 민진아 기자 | 2023-12-11 01: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