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여자배구 세계랭킹 4위 미국 상대로 첫 승 도전했으나 연속 셧아웃 패배 한국 여자배구 세계랭킹 4위 미국 상대로 첫 승 도전했으나 연속 셧아웃 패배 [FT스포츠]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25위)는 미국(4위)을 상대로 대회 첫 승을 거두는데 실패하며 튀르키예, 캐나다전에 이어 3연패를 기록했다.4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열린 VNL 1주 차 3차전 경기에서 한국은 미국에게 세트 스코어 0-3(16-25 25-27 11-25)로 패했다.1세트에서 한국은 경기 후반 10점 차로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도 끈질긴 공격으로 한 점 씩 점수를 내기 시작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6-04 06:53 세자르호, 여자배구 VNL 개막전 0-3 완패…2일 오후 11시 캐나다 상대로 첫 승 도전 세자르호, 여자배구 VNL 개막전 0-3 완패…2일 오후 11시 캐나다 상대로 첫 승 도전 [FT스포츠] 한국 여자 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판에서 튀르키예에 완패했다.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안탈리아 스포츠홀에서 막을 올린 VNL 1주 차 첫 경기에서 홈 코트의 튀르키예에 세트 점수 0-3(14-25 17-25 24-26)으로 패했다.졌지만, 3세트에서 듀스 접전을 벌였고 블로킹 싸움에서도 4-6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정지윤(현대건설)이 블로킹 1개 포함 10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주장 박정아(페퍼저축은행)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6-03 00:07 '12전 전패' 악몽 딛고 다시 뛰는 여자배구, VNL 1주차 14인 엔트리 확정 '12전 전패' 악몽 딛고 다시 뛰는 여자배구, VNL 1주차 14인 엔트리 확정 [FT스포츠] 여자배구 대표팀이 VNL 첫 주차 일정을 앞두고 14명의 엔트리를 확정했다.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내달 1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2023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첫 주차 일정을 시작한다.대표팀은 이번 VNL에 대비해 지난 4월 24일 충청북도 진천선수촌에 모여 합숙훈련을 이어왔다. 세자르 감독은 소속팀인 바키프방크 일정이 끝나지 않아 합류하지 못했다. 한유미 코치가 진천 현장에서 훈련을 이끌었고, 김연경 어드바이저가 세심한 부분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31 23:27 2023년 항정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 17인발표…정지석포함 2023년 항정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 17인발표…정지석포함 [FT스포츠]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비롯해 올해 국제 대회에 나설 남자 배구 대표팀이 확정됐다.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23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올해 각종 국제 대회에 참가할 2023년 한국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오는 7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 예정인 2023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저 남자 배구 대회를 시작으로 9월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까지 출전할 선수들이다.총 17명의 선수가 선발돼 이미 지난 1일부터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황택의(국군체육부대)와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25 01:00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선 앞두고 첫 훈련 돌입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선 앞두고 첫 훈련 돌입 [FT스포츠]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선수 선발을 마치고 오는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했다.24일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은 지난 18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올해 첫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에는 지난 아시아선수권 우승 당시 대표팀에 뽑혔던 선수들이 상당수 포함됐다. 대표팀에는 지난 아시아선수권 우승 당시 멤버들이 대거 포함됐다. 박새영(삼척시청), 오사라(경남개발공사), 정진희(서울시청, 이상 골키퍼), 신은주(인천광역시청, 레프트윙), 조수연(서울시청, 레프트백), 이미경(부산시설공단, 센터백)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25 00:39 '1년 자격 정지 징계' 마친 정지석, 남자배구 대표팀 임도헌호 승선 '1년 자격 정지 징계' 마친 정지석, 남자배구 대표팀 임도헌호 승선 [FT스포츠]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정지석이 약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23일 대한배구협회는 2023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 강화 훈련에 참가할 명단을 공개했다. 총 1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은 7월초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 예정인 2023 AVC챌린저남자배구대회를 시작으로 9월말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될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까지 남자배구 국제 대회에 나선다.17명 중 정지석이 눈에 띈다. 지난 2021년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폭행 및 불법 촬영 등 협의로 피소됐다. 이후 고소인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5-24 02:54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정 시작, 지난 대회와는 다를 것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정 시작, 지난 대회와는 다를 것 [FT스포츠] 22일 오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3년 첫 국제대회인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튀르키예로 출국했다. 출국 전 간단하게 인터뷰를 가진 여자배구대표팀 한유미 코치는 "세자르 에르난데스(스페인) 감독님의 부재에도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훈련 분위기도 좋았고 16명 모두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르기 위해 출국하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 목표는 '3승을 거두는 것'이라고 밝히며 지난 대회보다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알렸다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5-22 21:07 프로농구 KGC, 오세근·문성곤 떠난 자리 정효근 영입 ··· 전력누수 보완 프로농구 KGC, 오세근·문성곤 떠난 자리 정효근 영입 ··· 전력누수 보완 [FT스포츠]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프리에이전트(FA) 정효근(31)을 영입했다.19일 KGC는 "자유계약선수인 정효근과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계약 기간 3년에 첫 해 보수 총액 5억 원(연봉4억 원·인센티브 1억 원)"이라고 덧붙였다.정효근 선수는 2m의 장신 포워드로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KBL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까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까지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40경기에서 평균 10.5점 3.7리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5-19 16:47 대한항공, '정지석 맹활약' 조별리그 2승…아시아클럽선수권서 8강 진출 대한항공, '정지석 맹활약' 조별리그 2승…아시아클럽선수권서 8강 진출 [FT스포츠] 한국 V리그를 대표해 2023 아시아 남자 클럽 배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 중인 대한항공이 조별예선 2연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대한항공은 15일(현지 시각) 바레인 마나마의 이사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예선 A조 2차전에서 바레인 배구 리그 챔피언이자 홈 팀인 알아흘리 스포츠클럽을 3-0(25-19 25-21 25-22)으로 완파했다. 전날 호주의 캔버라 히트에 이어 이날 알아흘리까지 거푸 무실세트 승으로 제쳐 승점 6을 쌓은 대한항공은 이로써 2연승으로 남은 조별예선 최종전 결과와는 관계없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16 13:09 여자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절반 이상의 새 얼굴 영입'… 새 얼굴 4명 여자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절반 이상의 새 얼굴 영입'… 새 얼굴 4명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여자부 7개 구단 감독은 2023~24시즌 호흡을 맞출 이방인 공격수를 모두 선발했다.지명권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7위 페퍼저축은행 구슬 35개, 6위 IBK기업은행 30개, 5위 GS칼텍스 25개, 4위 KGC인삼공사 20개, 3위 현대건설 15개, 2위 흥국생명 10개, 1위 한국도로공사 5개의 구슬을 부여받은 뒤 추첨을 통해 정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끝난 여자배구 외국인 드래프트는 남자부와는 달리 절반 이상의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14 21:19 KOVO, 2023 여자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실시 KOVO, 2023 여자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실시 [FT스포츠]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 조원태)은 '2023 KOVO 여자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하산 도안 스포르 콤플렉시(Hasan Doğan Spor Kompleksi)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트라이아웃엔 총 55명이 신청했으며 44명의 선수가 최종 명단에 올랐다.2020-2021시즌 수원 현대건설에서 뛴 헬렌 루소(32·188㎝)와 부상으로 지난 시즌 이탈했던 야스민(27세·193㎝)이 참가했으며, 화성 IBK기업은행서 두 시즌을 뛴 산타나(28·185㎝), 인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10 22:08 박정아 보상선수로 도로공사 간 이고은, '6일만에 페퍼저축은행 컴백' 박정아 보상선수로 도로공사 간 이고은, '6일만에 페퍼저축은행 컴백' [FT스포츠] 도로공사로 컴백했던 세터 이고은이 다시 페퍼저축은행으로 돌아온다.도로공사와 페퍼저축은행이 2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도로공사가 세터 이고은과 2023-2024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건네고 페퍼저축은행으로부터 미들블로커 최가은과 2023-2024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페퍼저축은행은 FA 자격을 얻은 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를 영입했다. 도로공사는 보호선수(6명)에서 풀렸던 세터 이고은을 지명했다. 지난 시즌 도로공사에서 FA가 된 뒤 페퍼 유니폼을 입었던 이고은으로선 1년 만의 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5-02 23:58 여자농구 하나원큐 김지영, FA보상선수로 우리은행간다 여자농구 하나원큐 김지영, FA보상선수로 우리은행간다 [FT스포츠] ] WKBL FA 시장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베테랑 김정은(36)이 떠난 우리은행이 젊은 피를 수혈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올해 FA 보상 선수 지명 결과를 발표했다.보상선수 지명은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원큐가 행사했다. 우리은행은 김정은이 하나원큐로 FA 이적을 하며 보상선수를 지명할 수 있게 됐다. 하나원큐는 김예진이 청주 KB스타즈로 떠나며 보상선수 지명을 했다.우리은행은 30일 FA 자격을 얻어 하나원큐와 계약한 김정은의 보상선수로 김지영(25)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김정은의 보상 선수로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30 21:21 대한배구협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 5월 1일 제천서 개막 대한배구협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 5월 1일 제천서 개막 [FT스포츠] 제78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충청북도 제천 일원에서 열린다.대한배구협회는 28일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간다"며 "13세 이하 33개 팀, 16세 이하 30개 팀, 19세 이하 28개 팀, 남자 일반부 4개 팀, 생활체육유소년부 8개 팀 등 총 103개 팀이 참가한다"고 전했다.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주최하고 충북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펼쳐진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서울에서 시작된 이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29 00:32 배구 세터 이고은, FA 박정아 보상선수로 한 시즌 만에 친정 도로공사 복귀 배구 세터 이고은, FA 박정아 보상선수로 한 시즌 만에 친정 도로공사 복귀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의 세터 이고은(28)이 한 시즌 만에 친정팀 한국도로공사로 복귀한다.26일 한국도로공사 구단은 "페퍼저축은행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박정아의 이적 보상 선수로 이고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페퍼저축은행으로부터 박정아의 지난 시즌 연봉(4억3000만 원)의 200%인 7억6000만 원과 이고은을 보상 선수로 받았다.2021-22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해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으로 이적했다. 이고은은 이로써 1년 만에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구단은 "주포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26 15:09 배구여제 김연경 '어드바이저'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훈련 합류 배구여제 김연경 '어드바이저'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훈련 합류 [FT스포츠] 프로배구 선수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연경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지만 '어드바이저(고문)'라는 직함을 달고 선수단에 합류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선수들은 24일 오전 진천선수촌에 소집되었으며,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을 맡은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은 해외 일정으로 합류 일정이 미정이다. 대표팀 주장을 맡은 박정아(페퍼저축은행)를 비롯해 16명의 선수들이 이 날 진천 선수촌에 모여 훈련을 시작하며, 한유미 코치와 김연경 어드바이저가 진천선수촌에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24 21:08 프로배구 여자부 2023 자유계약선수(FA) 협상 기간 종료, 5명 새 팀 찾아 떠났다 프로배구 여자부 2023 자유계약선수(FA) 협상 기간 종료, 5명 새 팀 찾아 떠났다 [FT스포츠]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023 자유계약선수(FA) 협상 기간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오후 6시 FA 협상 기간이 끝난 후 최종 FA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FA자격을 얻은 20명의 선수 중 15명이 현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었으며, 5명은 새로운 팀으로 이적했다.가장 화제였던 배구여제 김연경(35)의 결정은 흥국생명과의 동행이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총 보수액 7억 7500만원(연봉 4억 7500만원, 옵션 3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흥국생명은 팀 잔류를 선택한 김연경에게 인사 농구·배구 | 오수정 기자 | 2023-04-23 00:43 여자 프로배구, 첫 외국인 세터 탄생…'태국 국대' 폰푼 IBK행 여자 프로배구, 첫 외국인 세터 탄생…'태국 국대' 폰푼 IBK행 [FT스포츠] 여자 프로배구가 출범 이래 처음으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열었다.IBK기업은행은 2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챙겨 세터인 폰푼 게드파르드(30·태국)를 지명했다. 키 173㎝의 폰푼은 현재 태국 대표팀 주전 세터로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혔다.외국인 선수가 V리그 여자부에서 세터로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자부에선 2009-2010시즌 우리캐피탈에서 뛰었던 블라도 페트코비치가 있다.2순위 지명권을 얻은 현대건설은 키 174㎝의 아웃 농구·배구 | 김소라 기자 | 2023-04-22 00:28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재활 중인 에이스 김희진과 FA계약 ··· "다시 한 번 왕조 명성 재건할 것"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재활 중인 에이스 김희진과 FA계약 ··· "다시 한 번 왕조 명성 재건할 것" [FT스포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32)과 FA 계약을 체결했다.IBK기업은행은 "김희진과 연간 3억5000만원(연봉 1억5000만원·옵션 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IBK는 외부 FA 황민경을 영입한 데 이어 큰 키와 강한 공격력으로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김희진과 재계약을 완료하며 2023-24시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김희진은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스타이자 IBK기업은행의 창단 멤버로 프랜차이즈 스타다. 12시즌 동안 331경기 1226세트에 출전하여 총 4170점을 기록했다. 3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21 12:23 '배구여제' 김연경, 다시 태극마크 달고 어드바이저 위촉 ··· "한국 배구의 발전위해 최선" '배구여제' 김연경, 다시 태극마크 달고 어드바이저 위촉 ··· "한국 배구의 발전위해 최선" [FT스포츠] '배구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은퇴한지 2년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단다.21일 대한배구협회는 "배구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고문)로 전 국가대표 김연경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김연경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5년간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을 이끌고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김연경 어드바이저는 국가대표 선수 멘토링, 지도자 및 지원인력에 대한 업무지원 등 배구 국가대표팀 전반에 대한 조언과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소속팀 흥국생명의 협조로 여자배구 농구·배구 | 민진아 기자 | 2023-04-21 12: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