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에타이 파이터 ‘케빈 로스’ 은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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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에타이 파이터 ‘케빈 로스’ 은퇴해
  • 이상민
  • 승인 2021.06.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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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WBC
사진 = 케빈로스 / 출처 = WBC

 

[파이트타임즈] 미국의 유명 무에타이 파이터인 '케빈 로스(40)‘가 지난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Triumphant 11에서 Asa Ten Pow에게 TKO로 패배한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더 소울 어쌔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15년 간의 무에타이 수련 경력을 갖고 있으며, 주로 태국 현지에서 활동해온 낙무아이다.

그의 공식 전적은 59전 45승 14패로 알려졌으며, WBC 미국, 국제 챔피언, WMC 챔피언 타이틀 등 이외에도 다수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센차이, 말라이펫 등과 같은 유명 태국 낙무아이들과도 자웅을 겨룬 바 있는 실력있는 선수다.

그의 은퇴 선언에 WBC는 은퇴 이후 최고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SNS를 통해 “지난 10여년 간 이 스포츠(무에타이)에 나의 피, 땀, 눈물, 영혼, 그리고 삶을 모두 바쳤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결말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지만 매 순간이 유한하고 우리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순간들에 대해 더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끝이 왔을 때 이를 편하게 놓아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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