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백신접종 완료자 치맥 가능 ··· 전좌석 백신 접종자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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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백신접종 완료자 치맥 가능 ··· 전좌석 백신 접종자 구역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10.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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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오는 11월 1일 개막하는 2021 KBO 리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전 경기 모든 좌석을 100%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정했다.

KBO 사무국은 29일 당국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11월부터 4주간 1차로 개편된 방역 체계 변동에 따라 관중 입장 비율 또한 제한이 없고 좌석 대비 최대 100% 입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백신접종완료자는 실외 야구장에서 치맥을 즐기면서 야구를 직관할 수 있다.

단, 실내 야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제외다.

이에 따라 포스트 시즌 전경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지참)도 입장과 직관이 가능하다.

입장에 앞서 관중들은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앱)나 48시간 이내 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 출력본(문자메세지, SNS등을 통한 음성확인서는 인정불가)을 챙겨 제시해야 한다.

KBO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코로나19에서 안전한 포스트시즌을 개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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